새벽에 트레일런 수업이 있는날 이지만 어제 일정을 보니
자율 트렉 달리기고.. 어제 하프 코스 처음 조깅의 여파로 몸도 피곤하고 해서 운동 안하고 그냥 잠을 더 청함..
1.씨리얼 + 단백질 보충제(딸기맛) +우유 조금.
도시락 준비
2.에스프레소. 초코릿.
3.어머니 모시고 양평 옥천냉면 다녀왔다..
전에 못 모시고 가서 여름이 가기전에 같이 가서 식사..
오는 길에 빵집에도 들러서 슈크림빵 2개 초코빵 이것저것 해서7개쯤..
운전하며 길이 막혀서 초코렛 간식들 먹고
푸짐하게 먹어줌..
4.개인적으로는 냉면은 안좋아해서 맛이 짰는가 단게 계속 땡겨서
집에 안먹어서 굴러다니는 초코릿 가공품 빵. 과자 .. 싹쓸이 정리 흡입..
오늘 하루 먹은것들이 지난 일주일 먹은양 정도는 되는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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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에서..
조금마한 동네 몸짱 대회까지 스테로이드로 몸만든 선수가 나와서 수상하는거 보면
우리 사회에 보디빌더라 불리는 사람들의 뿌리깊은 문제가 바닥까지 썩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최상위 클라스 대회에서는 도핑이라는걸 해서 나름 안걸리게 약을 하고 재수없으면 걸린다..
라는 풍토가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너도 나도 약물이 만연해서 쉽게 볼수 없는 괴물인종들이 많아지고..
어느듯 그게 당연시 되어 버린 풍토..
그들의 문제점은 스테로이드를 하고 운동을 하면 자신의 노력이 최고라 생각하고 그게 나뿌다는것도 모르고..
노력의 결과라고 착각한다는것 가장 큰 문제는 일반인들의 인식의 악영향과 본인이 약을 했으면서 안했다 거짓말 하는것..
스테로이드란 ??
몸짱 만들기 까페 노래마을님의 정리를 인용
우측 사진과 같은 몸의 핏이 난다면 99.9%는 약물 과 병행 하여 운동..
가장 큰 문제는 여성도 다이어트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병행한 운동을 한다는것..
세상에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거나 과용하면 문제가 있는데 .. 약물은 오죽 하겠는가.. 우리나에도 약물로 죽는사람이
많은데 현행 약사법에서 판매자만 처벌되고 초범은 가벼운 처벌 구매자와 사용자는 처벌 안받는..
신기한건 스테로이드 팔다가 걸린 사람이 몸짱 선생님 소리 들으며 선수 양성을 한다고 하며 sns상에서 이름을 날리고
황당한건 보충제를 만들어 판다는것 .. 유아 성 폭력 사범이 어린이 집을 운영한다면 그것을 그냥 넘어갈 부모가 있겠는가 ??
하지만 우리나에서는 보충제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고 여성들이 근력운동하면 근육이 잘생긴다고 착각을 하게 하는 그런 사진
스테로이드를 안하면 절대로 와 근육이 남자처럼 끝내준다 이런 몸을 될수도 없고 엉덩이에 닭가슴살 무늬가 보이도록
다이어트도 불가능 하다..
인터넷에 쉽게 검색해보면 500k스쿼트 그런 영상들 벤치 수백키로 영상들이 있는데 그들이 왜 올림픽 역도나 그런 대회에 나가서
조국을 빛내주지 못하는가 ?? 종목이 달라서 ?? ㅋㅋㅋ
가장 큰 차이중 하나.. 운동을 하면 근육 손상 회복의 과정을 통해 우리몸이 발달하고 강인해 진다.. 일반인은 이론적으로
대근육은 46시간의 휴식이 소근육은 12시간의 휴식을 필요로 한다.. 운동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 이유로
3분할 훈련이니 4분할이니 5분할 훈련이니 이런 운동법들이 근육 발달을 위한 휴식 방법이 통용이 된다..
스테로이드 오래 한 사람치고 겉은 괴물이지만 속은 멀쩡한 사람이 없다....그래서 때로는 풍선근육 성적인 면에서도
무시당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풍자 ^^;
그들이 죽을 듯이 한다는 수백키로를 들고 밀고 한다지만 사실을 약물의 힘을 빌어서 몸을 학대하는 수단이라는 사실..
일반인들은 와우 역시 대단하다 하지만 실상은 허구다...
운동하는 중량에 비례해서 근육도 그만큼의 자극이 커지고 손상을 입기에 그에 맞게 커진다 . 우리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원리
그것을 증대하기 위해 피라미드 방식. 슈퍼세트. 컴파운드 세트같은 여러가지 운동을 방법을 하게되고 적응 되지 않은 점진적
과부하를 주기 위한 방법들이 등장한다. 보디빌더들의 운동에서 그들이 덤벨컬을 하면 와우 무언가 다른거 같지만 기본원리는
일반인과 다르지 않고..다른게 있다면 누가 더 오래 운동했냐의 차이로 인한 자세의 안정성 정도 ??
웨이트에서 정답은 없다 부상없는 기본 방법은 다 같다..응용은 본인의 몫이다..
부작용은 대표적으로 여성은 남성과 같은 사각턱을 갖게 된다 그런 이유로 여성들이 근력운동하면 턱이 사각이 되니 착각을 하게
하는 이유가 된것이다.. 남성은 여성처럼 유두가 발달하여 여성보다 더 여성같은 젖꼭지가 된다
유독 우리나에만 선천적 여유증 환자가 보디빌더에게 많다 ??? ㅋㅋㅋㅋ
그 이외에 부작용은 .. 몸에 여드름 같은 종기 비스무리한것들이 많이 난다... 가까이서 보면 조금은 징그럽다.. ;
보디빌딩 대회에서보면 내추럴 빌더와 동일 키 인데 스테로이더의 근육은 더 크고 더 두꺼운데
몸무게는 어 ??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게 나간다 .. 그런 이유로 동일 체급에서 근육의 사이즈나 몸통의 크기 그런것들이
정정당하게 운동으로 만든 네츄럴 빌더와는 비교불가의 사이즈가 된다..
대략 적으로 위 내용들이 많이 알려진 스테로이드의 이야기 들이다...
소위 유명한 선수나 단체 팀들은 그들만의 스텍이란것을 공유한다 일명 약물을 하는 순서 그것을 스킬이라고 본인들 끼리 공유하며
약물을 팔고 그들에게 구매하면 순서를 알려주며 부작용에 대한 방지법을 알려준다..
스포츠에서 항상 새로운 스킬이 개발되고 그러는 것처럼 약물의 종류나 복용 순서도 새롭게 개발되며 더 나뿐건 약팔고 하는
극소수 트레이너나 선수라는 것들이 어린 고딩이나 이제 갓 몸짱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혹을 하여 약을 팔고 순서
일명 스텍을 시험하고 결과가 좋으면 지들이 한다는것 그렇게 노하우를 쌓아가는 .... 욕을 안할수가 없다...
우리 나라 몸짱 대회 보디빌딩 휘트니스 대회에서 필요한것은 도핑테스트가 아니라 거짓말 탐지기 더 절실해 보인다..
그러면 보다 진실되게 노력한 분들이 노력에 대한 타이틀과 명예를 얻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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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마라톤을 한다.... 일반인 마라톤은 정말 자신의 땀과 노력 인내로 얻는 그런 우리 인생과도 같은 스포츠
건강도 챙길수있는 운동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