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황금사지기 전국 야구 대회에서
부경고가 마산 용마고(구 마산상고)에 5 대 5 로 비긴뒤 연장전에서 1점을 헌납해 1차전 탈락이라는
전적으로 다음대회를 기약해야 했습니다.
4회초 용마고에 5점을 헌납하고 4회까지 무안타에 거친 타격감각이
4회부터 살아나기 시작해 4회에 2점,7회에 1점, 9회에 2점으로 동점을 만든뒤 연장전
돌려치기에서 1점을 헌납하고 아깝게 분패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29회 동기분 들이 참석하여 주셨고 수원의 유명한 음식점인 가오정 갈비집에서
불고기로 야구부 식사를 후원하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성상웅 고문, 감성곤 재경회장, 이상호 동기, 장완수 동기, 이근영 동기에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첫댓글 역시 서울 양반들이네~ 이 더운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정합니다.봉황대기로...
더운날 수고가 많았습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또 이렇게 넘어가는군요. 쩝쩝쩝...
연장 승부치기에서 2루 주자가 3루에서 아웃된 것이 못내 아쉬웠읍니다.응원하신 동기분들 대단한 열정에 감탄합니다
가오정을 가보정으로 정정하고요
경남공고 후원회장님이 경영하는 곳으로 본관, 신관, 별관이 있는 아주 큰 기업입니다
날 더운데 수고 많이 했읍니다,,,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