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얄라리
첫댓글 맞아. . 나보다 더 많이 연락하고 만나고 생각하는 찐친이 생긴건데 연애하는 친구랑은 거리를 좀 둬야되는구나~~
ㅇㅈ….
맞아 남편 아니라도 기혼끼리 뭉치더라ㅋㅋㅋ
한남새끼 된다는거 존나 공감ㅋㅋㅋ 딩크고 결혼 전에 나랑 페미니즘 얘기 많이했다 다 부질없어
ㄹㅇ임... 나는 찐친이라고 축의부터 집들이 선물 임신선물 출산선물 돌선물 다 줘도 내 생일에 축하한다고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찐친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었나 싶었어.. 여튼ㅋㅋㅋㅋㅋㅋ결혼하는 순간 남편이 찐친, 애기 낳는 순간 육아친구가 찐친임....
진짜야 나도 겪어보고 알았어 친구 결혼하면 결혼식장에서 보는 걸로 예전 인연은 마무리 한다 생각하면 편하더라 내 생일이라도 챙겨주면 같이 챙겨주는거고 아니면 그냥 알았던 사람 정도로 바뀜
ㄹㅇ 축의금 다 회수하고 싶다 그것도 친구라고 10씩 십팔
어휴 그리고 점점 맛탱이가니까 해줘봤자임
ㄹㅇ 내가 받는건 끽해야 집들이선물, 생일선물뿐임
나 그래서 지금은 기혼들이랑 거의 다 연 끊김^^... 해줘봐야 소용없어
ㄹㅇ 나 비혼인데 축의금 아까워죽겠어.. 그리고 축의내고 결혼식갔더니 연락끊김ㅋㅋㅋ
결혼하고나면 그들의 찐친은 몇년간 남편밖에 없음ㅋㅋ 몇달이 될수도 있고ㅋㅋ 그러다 남편 밖으로 나돌기 시작하면 친구찾잖아
맞아 지 보고싶을때만 봄보자고 할땐 안들리는 척
남편이 자기랑 안놀아 주는 비는 시간 때울때 친구 찾더라 ㅋㅋㅋ 뭔 약속 잡을때도 남편 스케줄 보고 알려준다하고 ㅋㅋㅋ
나도알고싶지않았어^^,,,,
친하면 5-10 해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진짜야이건 그냥 어쩔 수 없어새로 생긴 가족>>>>>>친구더라원래 있던 가족은 본인이랑 구별을 하는데새로 생긴 가족은 본인이랑 일체화 해서 걍 한몸이더라고그걸 타인이 어케 이겨
가족이 더 소중한건 이해하는데... 보통 결혼하면 새 가족 챙기고 아끼느라 기존 친구 존나 홀대함;;;; 인간적인 예의 더이상 안지켜도 되는 사이로 취급하더라
진짜야… 그래 남편은 가족이니 내가 2순위가 되는거야 이해하는데 점점 애기까지 생기면 나는 3,4, 순위 점점 밀려나다가 분기마다 보는 친구됨
찐임... 진심 과거에 뿌린돈들 다 회수하고싶어.. 아까워
근데 궁금한게 남자들도 그래???? 여자들만 가족 우선이런거야??
남자도그러더라
내 주변은 여자들이 주로 이럼
ㄹㅇ 수금하려고 친한척하길래 쌩깜
가족이 최우선인건 맞지 근데 그렇다고 기존 친구들 홀대해도 된다는건 아니고...
ㄹㅇㄹㅇㄹㅇ
찐친 5만해 진짜...차라리 평소에 나한테 잘해주던 윗사람들한테 10하셈 기혼의 찐친이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부질없고 상처받는 것도 없어
나만 찐친이지 걔한테 나는 학창시절 동창쯤임
ㄹㅇ 많이 낸 거 아까워죽겟음
ㄹㅇ
가족이 우선인 거 누가 몰라ㅋㅋ비혼들은 부모보다 친구가 우선이겠음? 취미 습관 말투 사고회로 싹 남편(기득권 한남)동기화되서 온갖 트러블 다 만드는데 그걸 가족 최우선 타령 하면서 합리화 하는 게 우스운거지ㅋㅋ누가 기혼 기준생더러 24시간 연락해달랬냐곸ㅋ자아 챙기고 정신 챙겨서 살라는건데 뭘 자꾸 가족이 최우선인걸 이해 못해주는 커뮤사세비혼들 취급을 혀 뒷방늙은기혼스럽게…
22
ㅋㅋㄹㅇㅋㅋㅋㅋㅋ
이제 알았냐고 하는 기혼들~~ 가족도 아닌 남한테 가성비프러포즈보다 비싸고 정성 들어간 브샤, 축의금 수십만원에 결혼식날 시다바리 받아내고 먹튀하는 건 무슨 심보야?ㅋㅋㅋ멀쩡한 남편 놔두고 친구들 공동육아까지 시키던데
걍 10만 해야
첫댓글 맞아. . 나보다 더 많이 연락하고 만나고 생각하는 찐친이 생긴건데 연애하는 친구랑은 거리를 좀 둬야되는구나~~
ㅇㅈ….
맞아 남편 아니라도 기혼끼리 뭉치더라ㅋㅋㅋ
한남새끼 된다는거 존나 공감ㅋㅋㅋ 딩크고 결혼 전에 나랑 페미니즘 얘기 많이했다 다 부질없어
ㄹㅇ임... 나는 찐친이라고 축의부터 집들이 선물 임신선물 출산선물 돌선물 다 줘도 내 생일에 축하한다고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찐친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었나 싶었어.. 여튼ㅋㅋㅋㅋㅋㅋ결혼하는 순간 남편이 찐친, 애기 낳는 순간 육아친구가 찐친임....
진짜야 나도 겪어보고 알았어 친구 결혼하면 결혼식장에서 보는 걸로 예전 인연은 마무리 한다 생각하면 편하더라 내 생일이라도 챙겨주면 같이 챙겨주는거고 아니면 그냥 알았던 사람 정도로 바뀜
ㄹㅇ 축의금 다 회수하고 싶다 그것도 친구라고 10씩 십팔
어휴 그리고 점점 맛탱이가니까 해줘봤자임
ㄹㅇ 내가 받는건 끽해야 집들이선물, 생일선물뿐임
나 그래서 지금은 기혼들이랑 거의 다 연 끊김^^... 해줘봐야 소용없어
ㄹㅇ 나 비혼인데 축의금 아까워죽겠어.. 그리고 축의내고 결혼식갔더니 연락끊김ㅋㅋㅋ
결혼하고나면 그들의 찐친은 몇년간 남편밖에 없음ㅋㅋ 몇달이 될수도 있고ㅋㅋ 그러다 남편 밖으로 나돌기 시작하면 친구찾잖아
맞아 지 보고싶을때만 봄
보자고 할땐 안들리는 척
남편이 자기랑 안놀아 주는 비는 시간 때울때 친구 찾더라 ㅋㅋㅋ 뭔 약속 잡을때도 남편 스케줄 보고 알려준다하고 ㅋㅋㅋ
나도알고싶지않았어^^,,,,
친하면 5-10 해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진짜야
이건 그냥 어쩔 수 없어
새로 생긴 가족>>>>>>친구더라
원래 있던 가족은 본인이랑 구별을 하는데
새로 생긴 가족은 본인이랑 일체화 해서 걍 한몸이더라고
그걸 타인이 어케 이겨
가족이 더 소중한건 이해하는데... 보통 결혼하면 새 가족 챙기고 아끼느라 기존 친구 존나 홀대함;;;; 인간적인 예의 더이상 안지켜도 되는 사이로 취급하더라
진짜야… 그래 남편은 가족이니 내가 2순위가 되는거야 이해하는데 점점 애기까지 생기면 나는 3,4, 순위 점점 밀려나다가 분기마다 보는 친구됨
찐임... 진심 과거에 뿌린돈들 다 회수하고싶어.. 아까워
근데 궁금한게 남자들도 그래???? 여자들만 가족 우선이런거야??
남자도그러더라
내 주변은 여자들이 주로 이럼
ㄹㅇ 수금하려고 친한척하길래 쌩깜
가족이 최우선인건 맞지 근데 그렇다고 기존 친구들 홀대해도 된다는건 아니고...
ㄹㅇㄹㅇㄹㅇ
찐친 5만해 진짜...차라리 평소에 나한테 잘해주던 윗사람들한테 10하셈 기혼의 찐친이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부질없고 상처받는 것도 없어
나만 찐친이지 걔한테 나는 학창시절 동창쯤임
ㄹㅇ 많이 낸 거 아까워죽겟음
ㄹㅇ
가족이 우선인 거 누가 몰라ㅋㅋ비혼들은 부모보다 친구가 우선이겠음? 취미 습관 말투 사고회로 싹 남편(기득권 한남)동기화되서 온갖 트러블 다 만드는데 그걸 가족 최우선 타령 하면서 합리화 하는 게 우스운거지ㅋㅋ
누가 기혼 기준생더러 24시간 연락해달랬냐곸ㅋ자아 챙기고 정신 챙겨서 살라는건데 뭘 자꾸 가족이 최우선인걸 이해 못해주는 커뮤사세비혼들 취급을 혀 뒷방늙은기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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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ㅋㅋㅋㅋㅋ
이제 알았냐고 하는 기혼들~~ 가족도 아닌 남한테 가성비프러포즈보다 비싸고 정성 들어간 브샤, 축의금 수십만원에 결혼식날 시다바리 받아내고 먹튀하는 건 무슨 심보야?ㅋㅋㅋ멀쩡한 남편 놔두고 친구들 공동육아까지 시키던데
걍 10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