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미셸은 남자친구와 크게 싸웠는지
전화 통화 후 짐을 챙겨 집을 뛰쳐나간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켰더니
남부지역에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녀는 돌아오라는 남자친구의 전화를 듣다가 아무 말 없이 끊어버리는데,
그 직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는다.
잠시 뒤 의식을 되찾은 그녀는 자신의 상처가 치료되어 있지만
다리에 족쇄가 채워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자신이 납치·감금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미셸은 자신의 팔에 꽂혀있던 링거를 뽑고,
그 받침대를 이용해서 핸드폰을 손에 넣는 데 성공하지만
곧 통화권 이탈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 때 육중한 철문이 열리며 뚱뚱한 중년의 사내가 들어온다.
미셸은 시키는 대로 할 테니 살려만 달라고 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그녀를 살려준 거라 말한 다음 식사와
족쇄를 풀 열쇠, 목발을 넘겨주고 나간다.
본인을 하워드라 소개한 중년 남성은
미셸에게 바깥은 지금 초토화되었으며,
공기가 오염되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셸은 황당무계한 그 말을 쉽사리 믿지 못하고,
자신이 정신병자에게 납치당한 상황이라 생각한다.
그러던 중 식품저장소에서 팔에 깁스를 한 젊은 남성인 에밋을 만난다.
미셸은 그에게 이곳에서 탈출하려다가 팔을 다친 것이냐고 묻고,
그는 이곳에 들어오려다가 다친 것이라고 답한다.
그는 이곳이 지하벙커이며 자기가 커다란 섬광을
직접 목격하고 이곳으로 왔다고 말한다.
미셸이 세상이 멸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자,
하워드는 미셸을 데리고 벙커 출입구의 이중문으로 데려가
유리판 너머로 무언가에 오염되어 괴사한 돼지들의 사체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미셸은 완전히 믿은 게 아니고 바깥으로 탈출할 마음을 접지 않는다.
저녁 식사 중, 미셸은 하워드의 허리춤에서 벙커 입구를 열 열쇠를 발견한다.
미셸은 에밋의 수다에 하워드가 짜증을 내고 손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고 그가 쉽게 흥분하는 타입임을 간파한다.
미셸은 화를 내는 하워드에게 사과하는 척하면서 슬쩍 열쇠를 훔쳐낸다.
잠시 뒤 하워드가 열쇠가 사라진 것을 깨닫자,
미셸은 식탁 위의 병으로 하워드의 얼굴을 갈기고 입구를 향해 냅다 뛴다.
미셸은 가까스로 이중문의 첫 번째 문의 자물쇠를 열고 나와 문을 닫는다.
그런데 그 순간 바깥쪽에서 온 얼굴이 뭔가 오염된 것처럼
보이는 여자가 달려온다.
그녀는 제발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하지만
미셸의 뒤까지 쫓아온 하워드는 절대 들여보내선 안 된다며 막는다.
그런데 처음에는 들여보내달라고 정말 간절하게 애원하던
여자가 쌍욕을 하면서 화를 내더니 아예 미친 듯이
머리를 찧으며 들여보내라고 외쳐대는데...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것일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2016)
스포금지
결말때문에 호불호 갈리는 편임
첫댓글 내 인생 영화
이건 매번 스포보고 오는데 결말이 기억이 안나
ㅈㄴ잼있어
봐야지
이거 무서워? 나 진짜 겁쟁이야
말좀듣지!!! ㅠ
결말 개짜증낫엇던기억난닼ㅋㅋㅋㅋㅋㅋ 다시봐야지
봤는데 기억 안난다 저 아저씨 짜증나는거만 기억나ㅋㅋㅋ
이거 잼씀
본거같은데 기억삭제됐어ㅜㅜ
넷플에 없네ㅠㅠ 존나ㅏ 궁금하다 뭐지
내 눈으로 봤으면 끝난거지 왜 나가려고하냐..ㅠ
클로버필드 시리즈 중에 젤 재밌어
오 봐야지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