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서울대 박사가 일가족 데리고 월북한 사건

[어쩌자는]

출처: https://theqoo.net/square/3479002239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06757?svc=cafeapp

경제학 교수직 준대서 북으로 간 남자

디테일이 조금 다른 이야기도 있긴 함
유신정권 피해서 망명한 거라고...

[쿠우쿠우다뒤짐]

한남이 한남짓함. 죽어서도 지옥갈 놈.

[꼬질냥]

와우…

[도토리마법사]

토종

[alol]

한남에게 가족이란..

[섬섬딤섬]

나같으면 죽더라도 가족들이랑 같이 죽을래 ㅜㅜ..

[Break of Dawn]

북한에 딱 갔을때 환영나온 북한 아이들이 비쩍 마른거 보고 아내분이 잘못 왔다고 직감했다던데 너무 안타까워…

[뉴뉴뉴누뉴뉴진스]

그냥 참고 거기서 살지 으이구

[선재갖고튀어]

한남하나가 여자셋 인생만 조져놨노

[우리집멍멍강아지]

ㅅㅂ 아내랑 딸들은 무슨 죄
여기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게 뻔뻔함 그 자체네

[밀레시안]

아이고ㅜㅜ 유신정권ㅡㅡ 북한은아닌데ㅜㅜ 독일가지 차라리 당시엔 남한이 못살다 좀잘살아지는 시기라 그랬나 원래북한이 더 잘살았었다며
독일에서도 일자리가없었구나 안타깝다 가족은 더 안타깝고

[귀여운고양이]

설사 아내가 권했더라도 본인이 떼 써서 북 간 거니까 다시 남 올 때도 어케든 가족 다같이 왔어야지. 아니면 북에 다같이 남던가.

[정나미뚝뚝]

하 진심 개빡쳐 넘어간것도 넘어간건데 지 혼자 돌아온건 뭐야??????

[국민의짐]

할말하않이다 진짜;; 욕나오네

[파이아워크]

와이프 파독간호사 였는데 유학온 남자 만나 결혼
투석실에서 일하다가 혈액으로 간염에 감염됐고 남편은 15년동안 학교다니고 박사 따도 직업없고 와이프가 아파서 일 그만두고 돈 못버니까 반대하는 와이프 데리고 월북했나봐
북한가서 선전에 이용당하고 유학생 납북해서 오라고 덴마크 보냈는데 혼자 탈출했데 근데 와이프분 말한거 봐봐
멋진 여성인데 남편을 저런 사람 만나서 개고생 나중에 탈북한 사람 통해 소식 들으니까 수용소에서 풀 뜯어 먹으면서 인간이하의 비참한 삶을 살았데
하.....


원출처 댓글 퍼옴 ㅡㅡ

[파이아워크]

[내 인생애서 주연은 나]

하.. 진짜 와 너무 빡쳐서 말도 안나온다
저렇게 훌륭하신분이.. 힘들게 여생을 마무리하셨다니...

[독가스배출]

저것도 북에서 혼자 탈출한게 아니고 독일파견 갔다가 혼자 탈출한거네;;;;;

[미륵사]

으이그 그렇다고혼자돌아오냐....

[친칠라의개딸325684호]

아 유신정권때라 그렇게 선택했을수도 있겠다 싶지만 가족들 두고 혼자 탈북은 아니지 진짜

[코나오쬬쬽]

1년…?고민도안하고 튄거아냐

[꺾이지않는맘]

가족두고 지혼자 튀었다고..? 진짜 소름돋아

[반짝여보석이]

월북은 다같이. 탈출은 나홀로? 진짜 레전드네 이거

[님말이다맞음]

아아 저게 바로 토종이구나

[cherrycoke]

한남새끼 진짜 븅신인가

[felicidad]

지금 유툽에서 이거 내용 보고 열받아서 연어하다 이 글 발견함 부인이 남자 혼자 탈북하라고 했던것도 저 한남이 대남공작원으로 독일 파견가서 다른 남한인 두명 꼬셔서 데려오는 임무 맡았고 그걸 얘기했더니 우리한테뿐 아니라 남한테 못할짓 하지말라고 한거더만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너무 한남스러워서 할말을 잃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