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가 여지껏 근4년동안 공단기미입력자를 제외한 예측서비스 입력자데이터에 근거해서 조정점수를 산출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공단기조정1배수컷을 실제1.5배수 필기컷으로 간주했던것이죠. 또한 공단기 1배수 안에 들지못한 원점수 평균이상을 획득한 인원도 전체수험생의 표본상승으로 인해 공단기 조정점수 대비 실제 조정상승으로 필기를 합격할 수 있었죠. 하지만 최근 공단기 1배수 안쪽 입력자수 증가와 전체 입력자수 증가 그리고 공단기 조정점수의 변동 추이를 지켜본바로는 입력자로만 합격예측을 해왔던 공단기의 조정점수 산출방식과는 현재 설명이 불가능에 가까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 정말 공단기는 이번시험에서 공단기 예측시스템 입력자만이 아닌 전체수험생을 고려하여 합격예측과 조정점수를 예측하는 것인가? 2) 공단기가 전체수험생을 고려했다면 ( 예측정확도와 조정점수 정확도를 높이기위해 미입력자전체수험생점수까지 고려했다면) 실제필기컷은 공단기1배수컷이 아닌 1.2~1.4배수컷이 되야하지않을까?
라는 물음이 생길수있겠네요.
또한 작년에 공단기ㅡ경단기 예측시스템을 이용하고 공단기1배수 점수 +25~30점을 받고 필기합격을 2회경험한 사람으로서 당시 통계분야에 유능한 분께서 공단기를 포함한 유력 학원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표본을 늘리고 또 그 공유로 인해 실제 예측에 반영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다른 학원 예측시스템에선 홍보부족으로 인해 4년 전부터 입력자 데이터만이 아닌 타 통계기관 통계시스템을 차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물론, 실제데이터 기반 예측시스템에 비해 정확도가 낮았기에 공단기 예측시스템을 좀 더 수험생들이 자의적으로 1배수 컷을 실제 1.5배수컷으로 신뢰했던 것이구요. 그렇다면 업계최고 실제 입력자데이터를 가진 공단기에서 미입력자를 통계시스템에 반영하여 합격예측정확도를 높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고 그렇다면 공단기 1배수컷을 실제 1.5배수컷으로 예상하는것이아니라 정확도가 향상됨에따라 1배수컷 이하의 점수에서 필기컷이 형성될 인과관계가 생긴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력이 부족해서 내용파악이 어려운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ㅠㅠ 주말이라 손님이 너무 많네요 ㅡㅠ
근데이게 지금 아직 일주일도안됐을때인데요 물온 표본이 많이모였다고는 하는데 어제보니까 8차컷까지도 나온다던데 350에서도 더 올라갈 수가 있을까요 최초 339에서 342 344 지금 345까지올랐는데 점수만 올랐다뿐이지 사실상 등수는 크게 달라진것도없고 운동이랑 공부야 계속 하긴할건데 참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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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확실권은 필합 확실, 유력권은 필합 유력, 가능은 필합 가능한 예측에 더 가까워 졌다는 것입니다.
@크아아아아LDL 그춍~ 등수와 추가입력자가 비슷한데 조정만 2일 사이 3점가량 변동된것이니까요~
근데이게 지금 아직 일주일도안됐을때인데요 물온 표본이 많이모였다고는 하는데 어제보니까 8차컷까지도 나온다던데
350에서도 더 올라갈 수가 있을까요
최초 339에서 342 344 지금 345까지올랐는데 점수만 올랐다뿐이지 사실상 등수는 크게 달라진것도없고 운동이랑 공부야 계속 하긴할건데 참 애매하네요
@크아아아아LDL ㅋㅋㅋㅋㅋㅋ공단기 c4들고 폭파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