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내가 소화할 수 없는 노래였다. 시아준수니깐 그렇게 소화를 한 거지 나였으면 '모차르트!'는 있을 수 없었을 것 같다"면서 "히트를 치니깐 배 아프긴 하다. 그래도 내가 했으면 지금의 시아준수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 같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모차르트!'같은 경우는 딱 보고 '난 안돼 이거'라는 생각이 바로 섰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단장님 죄송합니다 제게 너무 안어울립니다. 다음번에 다시 좋은 작품 있으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고 했다"며 "바로 나 끝나니깐 시아준수께 바로 가셨다"고 실명을 언급했다.
승리는 "원래는 조성모였다. 그런데 조성모 선배님이 다리를 부상 당하셔서 못하시게 되면서 그 다음에 나에게 왔다. 그래서 '저 안되겠습니다' 했더니 바로 시아준수한테 갔는데 시아준수가 완전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실명을 언급하다니 너무 경솔하다", "조성모는 선배님인데 시아준수는 왜 호칭이 '시아준수씨'인지.. 데뷔도 동방신기가 먼저인데 호칭부터가 생각이 짧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솔직하다", "가식없어 보인다"는 글로 옹호하는 글도 있었다.
진짜 시아준수에게 아무 타격이 없다...
선배 단어 모르냐? 싸가지없는새꺄ㅡㅡ
노래 못하잖아 웬 뮤지컬ㅋㅋㅋㅋ 진짜 무례하다
;;;
니가 했으면 망했을걸ㅋㅋ
자적자하네
아이돌 뮤지컬 선례 잘못 남길뻔 했네 ㅋㅋ
?ㅋㅋㅋㅋㅋ 승리 노래 잘...하나....?
어딜 비비노
노래도 개못하면서 뭔ㅋㅋㅋㅋㅋㅋㄱ
경솔의 아이콘
애초에 왜 패배한테 그게 간거야?
모차르트 개어려운데;;;;
승리 노래 개못하잖아
노래도 못하는게ㅋㅋㅋㅋ 발성은 되니?
패배 존나 나대 톤도 촐싹맞은게
말하는것마다구구절절다실패한사람같아
엥 조성모 안되서 시아준수한테 갔다는건 알았는데 ㅅㄹ????
실력도 없는게ㅋㅋㅋㅋㅋ걍 웃기다
쳐도랏나 어따 비벼 모차 넘버들 들어보긴 했냐
승리가 부르는 내 운명 피하고 싶엌ㅋㅋㅋㅋ 골때리넼ㅋㅋㅋㅋㅋ
니 노래 존나 못하잖아
니까짓게 뭔데ㅋㅋㅋ
니가 뮤지컬을 어케함 ㅅㅂ
승리한테 뮤지컬이 왜 가…? 대성이나 태양이면 이해라도 가는데
사실이래도 실력차이가 저정도면... 나같으면 말 안 한다
니 주제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 아가리좀 ㅜ
뭔개소리니
당연하지
저때도 경솔하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