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출처: 용감한 형사들(24/11/08방영 에피)
2차출처: 여성시대 베개맛메론
(스압주의)
때는 2022년도, 75세의 친척 언니가 10월 8일을 마지막으로 연락한 뒤로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옴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 전화를 걸음
75세의 나이면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일 수도 있었으나
시신의 상태가 처참했음
경찰에서는 네일건이 범행 도구가 아닌가 의심을 함
멍청이 같은 범인은 거실만 치웠고, 화장실에 모든 흔적들을 고스란히 남김 (피를 빨아들인 청소기와 혈흔을 닦은 듯한 수건이 여러개 담긴 고무대야)
대못이 범행 준비물이라고 하기엔 살해를 결심한 범인 입장에서는 부적절한 흉기임. 그래서 강도 아닌가? 했는데 무언가를 찾은 듯한 흔적=물색흔이 없었음
범인이 피해자가 올 시각까지 혼자 72분을 기다리고 있었음. 우연한 범행이 절대 아니었다는 것
범인이 탄 자동차가 향한 곳은 피해자가 살던 아파트의 옆 블럭 아파트
차주는 40대 여성인 딸이었는데, 젊은 남성 가족은 ❌
젊은 남자가 챠랑절도로 범행에 이용했나? 싶어
경찰이 도난 여부 확인차 그집의 아들인 50대 장남에게 전화를 걺
"50대"의 나이로 노모에게 돈을 빌려가는 양씨.
노모는"동생은 부양할 자식도 없고... ~" 라는 식으로 부러움 섞인 푸념을 함
그렇다고 5백만원 떼먹으려고 살해를 했냐?
ㅁㅊㄴ
패널분들 표정=내 표정 ........
????????
양씨가 매번 빌려간다는 명목으로 되갚지 않은 돈이 많아 양씨의 노모가 아는 동생(피해자)의 돈이라고 하면 갚겠지 싶어, 그런 말을 했던 것
피해자는 애초에 상관도 없는 일이었음...
재판 결과는
강도살인으로 무기 징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래서 ………. 걍 기혼이랑은 특히 아들맘이랑은 아예 말도걸면안됨
진짜 기가막힌다 이런일이 일어난지도 몰랐음..
미쳤다.... 가슴이 답답해져..
아들맘이랑은 말도 안섞어야되네 아니 왜 저런소리를 하는거임? 그리고 가해자남은 돈없다고 운다고?뭐 저런놈이 다있음?
남미새들 특징이 남자무서우니까 자기얘기 친구얘기인척 지어내는거잖아 이것땜에 죽은 여자 한둘이아님 ㅋㅋㅋ한남뿐만 아니라 남미새하고도 엮이면 줮대는거
아..진짜 화나서 속터질거같아ㅠ
아오 미쳤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진심
한남새끼 저렇게키운 부모들도 같이 처벌받아야된다니깐??
범죄자 사회에.내보내는것도 죄야
시발 저런범죄자가 태생적으로 태어난겅 말이안되잖아
왜 전부 흐린눈하는거야 ?
누가봐도 한남새끼 부모들도 잘못이있잖아ㅠㅠ
진짜… 노답이다…
아들 있는 사람이랑 절대 안엮여야지..친구도 하면 안돼
자기 애를 그렇게 몰라? 난 하준맘들은 회피 성향 지린다고 생각함 애가 내 말은 안 듣는데 남편이 뭐라 하면 듣겠지 선생님이 좀 뭐라고 해주세요(라고 명령하는 것 자체가 지도 안 어렵다는 건데 그게 애한테 통할 거라 생각함) 기혼녀는 남염돼서 스치면 내 삶도 파괴됨 본인은 지가 선택한 남자랑 애기라도 하지 피해자는 웬 날벼락
미친..
하준맘이랑은 이래서 친구도 하면 안됨
ㅁㅊ아들맘들이랑 절대 안친해져야지
아 씨발.... 아 너무 안타까워 피해자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