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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224?tc=shared_link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219
출처: https://youtu.be/LslgpLlMB7w?si=AvNbtPHc_HA9yh8Z
탄핵 선고 앞두고 입항한 칼빈슨. 미국 인용 후 김건희발 정변에 대비하나?
조회수 3.4천회 · 1시간 전#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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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05만
출처: https://youtu.be/VjdtZjx0ps0
"유럽 말 들으면 우크라 국민 다 죽습니다" 지구상에서 우크라이나 국민 생각하는 유일한 대통령이 트럼프 입니다. 젤렌스키-미국 정상회담의 진실 (진재일 교수 / 즉시분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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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만회 3일 전 #진재일 #젤렌스키 #정상회담
🌕 "유럽 말 들으면 우크라 국민 다 죽습니다" 지구상에서 우크라이나 국민 생각하는 유일한 대통령이 트럼프 입니다. 젤렌스키-미국 정상회담의 진실 (진재일 교수 / 즉시분석 2부) ✔ 본 영상은 3월 1일에 촬영되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 주세요)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cvuXYaWu0F8?si=asESjypq-dSAko-R
🔴속보] 北 김여정, '부산 입항' 美 항공모항 위협?!…"우리 능력 시험하지 말아야"|김여정 "논평만 안한다"…미국 향해 경고메시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10만회 · 스트리밍 시간: 16시간 전#김여정 #북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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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84만
출처: https://youtu.be/Cm4QblNRPfU?si=1O6pxZxfUSUejjvG
[이 시각 세계] 직원 실수로 약 11경 8500조 원 고객에 입금 (2025.03.04/뉴스투데이/MBC)
조회수 44만회 · 8시간 전#시티그룹 #은행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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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542만
출처: https://youtu.be/bcrpQHF2KJk
저무는 대형마트…홈플러스 회생 신청 [경제콘서트] / KBS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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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76,839회 2025. 3. 4. #홈플러스 #대형마트 #회생신청
박대기의 핫클립입니다. 세계적인 그룹 BTS를 키운 작곡가 방시혁 씨 지금까지 만든 곡이 수백 곡에 달한다고 하죠. 여기엔 아주 의외의 노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출처: https://youtu.be/OvtxXyCV-lY
[삐소장님] 기회주의자, 적폐들의 선택은? #김태형 #ㅆㄷㄱ #국짐당 #한동훈 #나경원 #홍준표 #기타등등
구독자 4.15만명
조회수
시간 전
ㅆㄷㄱtv의 모든 수익이 정지됐습니다. 당분간 계좌로 후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wEIZutw6W8I
정규재 이재명에게 당선 무효형 이거 얼마나 웃깁니까 | 이명박 MB 메세지
구독자 1.21만명
조회수 50,395회 2025. 3. 4.
Source: 정규재tv시즌3
출처: https://youtu.be/FH-1Pna0eO0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 막을 수 없는 2가지 이유ㅠ 보수 XX".. 충격적 1면 극찬(?) 간만에 예언 오졌다
구독자 74.1만명
조회수
회 2025. 3. 5. 4개 제품
언론 알아야 바꾼다이(가) 태그된 제품에 대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조선일보가 빨리 개헌해서 대통령 권력을 분산 시키자고 합니다. 수박들의 논리와 같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XBBZ_Ix3mRQ?si=F3yraAute59xVPJv
LIVE] 신원 파악하고도…경찰, 이철규 아들 검거 '53일' 걸렸다 [이슈PLAY] / JTBC News
현재 266명 시청 중#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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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35만
출처: https://youtu.be/FutwKWuyro8?si=3Bnh2fV5ipOgK6hY
[단독]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수사…장 "사실무근" / JTBC 뉴스룸
조회수 9.6천회 · 1시간 전#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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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35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hiyk6tevg64?si=iIAMmN-3Sk1uz5hf
특보] 공수처 "검찰 압수수색으로 尹 영장 의혹 해소"...검찰, 공수처 관계자 소환 여부 검토|윤 대통령 '구속 취소' 영향 줄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재 170명 시청 중#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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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84만
출처: https://youtu.be/KSJ2e_aG9gY
트럼프 관세 정책 비판하는 미국 내 목소리
구독자 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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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 정책은 무역 불공정성 해소가 아닌 보호무역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ORHt2F1FtxI?si=T6jmHgLYJ-dCLDex
트럼프, 잴랜이 축출 시사/ 나토 해체와 다극화 결심?/ JFK와 트럼프 對 군산복합체/ 북한군 구라, 3차대전 미끼
조회수 3.7천회 · 1시간 전#트럼프 #JFK #군산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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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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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q5YKBRDtGzQ
EU, 우 200억 유로 지원 중단/젤렌스키 망명하면 사면/영국군 우 파병 능력 없다/나토 전체가 지원해야-러는 유럽 폭격/미국 종전협상 여론 급증/미국, 러시아 제재 완화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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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천회 10시간 전
내용 목차(챗지피티 이용)
'
출처: https://youtu.be/U_cqYp9MR-Q'
벨 통신 713 호, 러시아 군, 병력 순환 부족 // 3/2, 전선 현황 보도 // 드론 보호 그물망 설치 // 전선 진격 속도 조절에 나선 러시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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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러시아 군의 진격 속도가 정체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급속도로 확장된 전선의 후방을 다지면서 순환근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선 진격 속도가 저하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
출처: https://youtu.be/_A50SXdsXg8
트럼프 UN, NATO, EU 해체하나!/Five Eyes가 Blind Eyes로 전락!/트럼프, 우크라이나 난민도 싸그리 추방하나!/돈냄새에 강한 보수 유튜버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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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There are dead people working in government, 미국정부내에는 돈만 받는 송장들이 있다고 한 정부효율성부 수장 일론 머스크는 국제기구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입장입니다. 그는 미국이 UN과 NATO에서 탈퇴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미국정부는 돈 안되고 쓸데 없는 국제기구는 탈퇴해야 한다는게 트럼프와 머스크의 견해입니다.
출처: https://youtu.be/AIvoyVf7xu8
트럼프 무기지원 중단선언! 전쟁은 끝났고, 젤렌스키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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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Ov2_8Bf62xs
경찰, 전광훈 발언 전수조사. 그런데 이석기 판결문 토대로 들여다본다고? 그럼 내란죄로 처벌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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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80lHaVLJxzI
국민의힘과 검찰, 언론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윤석열 파면되면 여론은 게엄 직후 상황으로 돌아온 [김태형 사회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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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2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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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HOT] 국힘은 더 파괴적으로 분열될 것, 민주진영은 분열적 요소 대폭 줄이고, 이재명을 중심으로 대선 압승해야 한다. (전계완 최강욱)
현재 1,941명 시청 중#고수의전략 #스픽스 #전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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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131만
출처: https://youtu.be/pROoKp-OkB4
관용차 털렸다던 오세훈 싹 다 짜고친거였나? 속보 뜨는 동안 최상목 기습발표에 헌재 초토화 "그게 사실입니까?" 우원식도 긴급 기자회견, 결국 일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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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54분 전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9Uu0gflMxUI?si=H8m_R8LKTVPjbhqV;]
[LIVE] "국힘 30명 죽일 카드 있다"…명태균, 국회서 '작심 폭로' 시사 [이슈PLAY] / JTBC News
현재 955명 시청 중#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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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35만
출처: https://www.jajusibo.com/67156
명태균 “국힘당 30명 죽일 수 있는 카드 있어”···사면초가 국힘당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5/03/04 [14:23]
| 국힘당의 처지가 사면초가이다. 4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 30명을 죽일 수 있는 카드가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가 한 말은 전부 증거가 분명히 있다”라고 덧붙였다. 명 씨는 “국회 증언을 얼마든지 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히며 “(무릎) 보조 기구를 차고서라도 국회에 나가서 증언하겠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앞서 명 씨는 2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무릎 상태 악화 등 건강상 이유로 출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금은 보조 기구를 차고라도 증언하겠다고 한 것을 봐서, 명 씨의 노림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명 씨가 윤석열, 김건희 등과 나눈 대화 내용이 구체적으로 폭로되고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관련된 명 씨의 증언이 쏟아지는 것으로 봤을 때 국힘당 주요 정치인 30명도 엄포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 씨는 오 시장과 홍 시장에 대해 “(이들에 대해) 얘기할 것이 아주 많다”라며 “민낯을, 껍질을 벗겨 놓겠다”라고 거친 언사를 썼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오 시장과 홍 시장은 명 씨와 관련된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명 씨가 더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하면 두 사람 모두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 모두 국힘당의 대통령 후보군이기에 국힘당도 난감한 상황에 빠질 것이다. 앞서 명 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2월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명 씨 황금폰 포렌식 과정에서 너무 많은 정치인이 나와 깜짝 놀랐다”라며 “명 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현직 국회의원이 140명이 넘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명 씨가 지금까지 언급한 인사들 대부분은 국힘당 소속이다. 국힘당은 명 씨 사건이 윤석열과 김건희만의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힘당에 큰 타격을 줄 것을 알기에 사활을 걸고 명태균 특검법을 막으려 하는 것이다. 국힘당은 이미 내란 동조당, 내란 옹호당으로 낙인을 찍혔다. 여기에 명태균 사건으로 얽힌 인사들이 모두 밝혀지면 당 자체가 존폐 기로에 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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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옥수수 대신 밀농사 확대로 식생활 개선
새 시대 농촌강령 3년, 북한 농촌의 변화 2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3/05 [09:30]
2021년 12월 말에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아래 전원회의) 2일 차 회의에서 북한은 농촌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끝에 ‘새 시대 사회주의 농촌 건설 강령’(아래 새 시대 농촌강령)을 채택했다. 1964년 ‘사회주의 농촌테제’ 이후 57년 만에 새로운 농촌 발전 노선이 나온 것이다. 노동신문은 2월 들어 새 시대 농촌강령 3년을 돌아보는 글을 네 차례에 걸쳐 연재했다. 연재 글을 통해 최근 북한 농촌의 현실을 살펴볼 수 있어 하나씩 소개한다. 식량 생산량 증가 북한의 농촌 발전 전략의 기본 과제는 식량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원회의에서 “전 당적, 전 국가적으로 농사에 힘을 집중하고 농촌을 노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하며 농업 부문에서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알곡 생산을 높이는 것과 함께 밀, 보리 재배 면적이 늘어나는 데 맞게 기계 수단을 적극 도입하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 결과 그동안 이상기후 때문에 들쑥날쑥하던 곡물 생산량이 2023~2024년 2년 연속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노동신문은 2024년에 전년도보다 수십만 톤의 알곡을 더 생산해 목표를 107%로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다수확 농장, 다수확 작업반이 전년도보다 6배 이상 늘어났고 다수확 분조는 11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 |
북한은 식량 생산이 늘어난 요인을 ‘과학농사 제일주의’와 뒤처진 단위의 혁신으로 꼽았다. 먼저 북한은 선진 영농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3만여 차의 집중 강습, 기술 전수, 견학을 진행했다. 또 농업 과학기술 온라인 서비스 체계인 ‘황금열매’에서 6,800여 건의 문답 서비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2023년에는 노동당 중앙위와 내각의 책임일꾼들, 농업위원회와 여러 성, 중앙기관, 농업과학원과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과학연구기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각 도 농업대학 등의 일꾼, 과학자, 연구사를 묶어 과학농사추진조를 만들어 전국 각지에 파견했다. 이렇게 하여 좀처럼 보급되지 않던 영양냉상모 기술을 전체 논의 42%까지 보급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한다. 다음으로 북한은 뒤처진 농장, 작업반, 분조를 혁신시켜 전체 수확량을 늘렸다. 북한은 모든 지역, 모든 농장을 동시에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뒤처진 농장, 작업반, 분조를 지도하고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함경북도의 경우 도에서 농사 조건이 가장 불리하고 생산력이 뒤처진 100여 개의 작업반을 도의 일꾼들이 직접 지도했으며 시, 군의 일꾼들도 자기 지역의 뒤떨어진 작업반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그 결과 도 안의 모든 시, 군, 농장들에서 다 국가 알곡 생산 계획을 수행할 수 있었다. 북한은 이 과정에서 뒤떨어진 단위들이 자신감을 키우게 되었으며 농업 부문 일꾼들의 지도 방식이 개선되었고 농사에서 주관주의, 경험주의, 패배주의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밀농사 확대 새 시대 농촌강령에서 매우 특이한 지점은 밀농사를 확대해 곡물 생산 구조를 전면적으로 바꾸려는 것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2020 양곡연도(2020년 11월~2021년 10월)를 기준으로 북한의 곡물 생산량을 추산한 결과 쌀이 38%, 옥수수가 40%였다. 여기서 옥수수를 밀로 대체한다는 게 북한의 구상이다. 북한이 쌀/옥수수 구조에서 쌀/밀 구조로 곡물 생산 구조를 바꾸려는 목적은 식생활 문화를 쌀밥과 밀가루 음식 위주로 바꾸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무래도 옥수수보다는 밀이 여러 가공식품을 만들기에 유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쌀/밀 구조는 이상기후에 강하고 이모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기온이 높은 남쪽지방에서 이모작을 할 수 있으며 중부 이북으로는 가루쌀 등 여름에 모내기하는 특수 품종만 이모작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보다 더 북쪽에 있는 북한이 이모작을 하려면 종자 문제 등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게 많을 것이다. 그래서 북한은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열릴 때마다 밀농사 문제를 안건에 올릴 정도로 관심을 쏟았다. 2024년 북한 전역에서 밀 재배 면적이 전년도 대비 수만 정보 늘었으며 정보당 수확량이 6톤 이상인 농장도 140여 개나 된다고 한다. 일부 포전에서는 정보당 10톤까지도 수확했다고 한다. 2019년 기준 미국의 정보당 밀 수확량이 3.5톤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농업은 원래 1년 주기로 작업을 하므로 새로운 농법을 도입하기 쉽지 않다. 섣불리 새 농법을 도입했다가 1년 농사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아예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북한은 농장에 밀농사를 강요하지 않고 꾸준히 설득하고 교양하는 방식으로 농사 구조를 바꿔나갔다. 처음 1~2년에 밀농사를 도입한 농장들이 성과를 내자 지금은 여러 농장에서 밀농사를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동시에 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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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4533
이철규 아들 넉 달만 검거…경찰 “이 의원 아들인줄 몰랐다”
입력2025.03.04. 오후 5:19 수정2025.03.04. 오후 5:21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1월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민주노총 경찰 폭행사건, 대통령 권한 대행 지시 불응 사태 등과 관련한 항의 방문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모(30대)씨의 대마 수수 미수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112 신고를 접수한 지 4개월 뒤에 이씨를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검거 당시 이 의원 아들이란 사실을 몰랐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된 뒤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4일 오전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관련 신고를 접수한 건 지난해 10월 29일이고, 올해 1월 3일 신원을 특정했다”며 “이씨를 검거한 것은 지난달 25일”이라고 설명했다. 피의자를 특정하는 데 약 두 달, 이후 검거까지 또 50여일이 걸린 셈이다.
이씨 신원을 특정한 뒤 ‘왜 곧바로 불러 조사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일반 마약 사건도 바로 검거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강 수사 및 공범 여부 등도 확인해야 한다”며 “통신 수사도 같이 했기에 분석에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씨가 이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검거 다음날 언론 취재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취재가 시작된 뒤 이씨 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물어봤다는 취지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언론 취재가 들어오고 난 다음 가족 관계를 확인해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 검거 당일인 지난달 25일 경찰 안팎에 ‘이 의원 아들이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문이 퍼졌다는 사실과 배치되는 설명이다.
결국 대마 수수 시도 이후 넉 달 만에 경찰에 체포된 이씨는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경찰은 이씨로부터 소변 및 모발을 제출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모발 검사는 머리 길이에 따라 3∼6개월, 소변은 일주일 이내의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머리를 짧게 밀면 1개월 이내이지만, 이씨는 머리를 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효령로의 한 건물 화단에서 액상 대마(5g 상당)를 확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현장을 떠난 이씨에 대해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특정했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25일 검거했다.
이씨는 과거에도 대마 흡입 혐의로 적발됐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 처분이라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2명을 입건했고, 1명은 추가 수사 중이다.
이 의원은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경찰청장 등 경찰 조직 ‘넘버 2’인 치안정감 출신이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해외 출장에서 귀국하며 연합뉴스에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면서도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관련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이 의원이 경찰에 연락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받은 것은 없으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세희 기자 jeong.saehee@joongang.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45057?rc=N&ntype=RANKING
]마은혁 합류해도 헌재 8인체제 결론 전망…5대 3 이견 땐 변수
입력2025.03.04. 오후 4:23 수정2025.03.04. 오후 4:24 기사원문
추가 합류한 재판관은 배제하고 선고한 전례 다수…재판부 결정에 달려 합류자 견해 따라 결론 좌우시 달라질 수도…이르면 尹 사건 내주 선고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3223
노딜 후폭풍 …"美,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입력2025.03.04. 오후 5:16
"트럼프, 젤렌스키 충돌 후
국방장관에 지원 중단 지시"
종전구상 관철시키려 압박
광물협정 체결 위한 포석
안전보장은 뒷전으로 밀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5-03-04
국내정치에 관한 필자의 글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대외정책에 관한 글을 쓰면 옳다고 하는 사람들이 국내정치에 대한 글을 쓰면 보기 싫다고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대외정책이든 국내정치든 특별히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글을 쓰지 않는다. 각각 다른 기준과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는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쓰는 글의 성격에 따라 적용하는 기준과 관점이 다르다는 것 정도일 것이다.
필자는 크게 보아 두가지 성격의 글을 써왔는데 첫째는 향후 사태에 대한 전망이고 둘째는 주요 사건에 대한 평가이다. 전망과 평가는 서로 다른 관점과 기준이 적용된다. 전망은 주로 사실과 객관적인 정황판단이 크게 작용하며, 평가는 내가 보는 가치기준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제까지 전망과 관련해 쓴 내용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패권 향방, 한국정치의 방향, 특히 계엄정국 이후 국내정치의 방향 정도가 되겠다.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이제까지 필자가 쓴 전망에 대한 글은 대부분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하는 것은 2022년 2월 24일 전쟁이 일어나자 마자 전망했고 대부분의 경우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자평한다.
미국 패권이 점차 기울고 있다는 전망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패권이 기우는 과정에 있으며, 미국이 내부적인 개혁을 하지 못하면 점점 더 빨리 패권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히 크게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천문학적 규모의 공공채무를 해결하지 못하면 방법이 없다. 레이 달리오도 동일한 평가를 하는 것 같다.
그런 관점에 입각해서 트럼프의 대러시아, 대우크라이나, 대유럽 정책을 전망하고 있다. 아마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을 제국주의국가라고 부정적으로 보지만 그것이 미국의 잘못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국제정치 분야에 있어서는 도덕적인 평가는 최대한 삼가는 편이다. 물론 우리의 삶과 연관될 때는 당연히 도덕적인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 일본의 제국주의 정책으로 한국이 희생된 것을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국제정치적 문제를 국내정치처럼 도덕적 관점에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국제정치를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을 필자는 국익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국제사회의 관계에서 소위 가치라든가 pc라는 것을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국내정치를 평가할 때는 국익이라는 관점과 함께 분명하게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이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정치에 대한 전망은 국제정치의 경우와 같이 객관적인 사실과 합리적인 정황을 기준이 작용한다. 특히 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이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하는 것을 보고 상황이 오히려 뒤집혀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고 경고했다. 불행히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필자가 권하는 것과 정반대로 행동했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작년 윤석열의 비상계엄 발령이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잘 생각해보면 필자의 전망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필자가 그렇게 전망한 것은 당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그렇게 사태가 전개될 수밖에 없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처럼 탄핵인용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도록 상황을 조성한 제1차적인 책임이 이재명과 개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생각하다. 그중에서 가장 책임이 큰자는 이재명이고 두번째가 개딸이다.
필자는 탄핵이 인용되어 이재명이 대통령선거에 나간다고 하더라고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다. 필자가 이재명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전망하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일이 그렇게 전개될 수밖에 없는 객관적인 상황을 보고 그렇게 전망할 뿐이다.
옳고 그르고를 따지는 평가의 영역에는 필자의 가치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필자가 이재명을 극우파시즘의 선봉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전간기 독일과 이탈리아 역사의 전개과정에서 유사한 일이 있어났기 때문이며, 이재명은 전형적인 파시스트로의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파시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정한다.
여전히 필자의 글에 대해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 건전한 비판과 평가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를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필자의 평가에 대해, 특히 국내정치에 대한 평가를 인정하기 싫은 사람은 필자가 사물을 평가하는 기준과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재명 한사람과 개딸 혹은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되는 것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필자가 관심을 가지는 기준은 한국의 이익이고 인민의 이익이다. 이 말은 필자의 국내정치에 대한 평가에 부아가 나는 사람들은 스스로 한국과 인민의 이익과 상반되는 위치에 서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그런 자들과 그 어떤 교류와 대화도 하고 싶지 않다. 그들은 반국가주의자이며 반인민주의자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잘못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 역시 능력과 안목이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 부족한 점에 대한 비판은 겸허이 수용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윤리적 도덕적 기준에 대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할 생각이 없으며, 자신의 반국가적이고 반인민적인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인내할 용의는 전혀 없다.
필자는 현실적 민족주의자다. 국가의 이익과 인민의 이익을 지상과제로 생각한다. 진영의 이익에는 그 어떤 관심도 없다. 필자의 생각과 가치에 동의하지 못하면 필자가 쓴 글을 볼 필요도 없다.
당신들은 당신이 선택한 비루먹을 삶을 살아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나혼자라도 갈 뿐이다.
적어도 국가와 인민의 이익에 대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는다.
괜히 나의 공간에 와서 기웃거리지 말라.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84148661&navType=by
계엄의 밤... 외신기자에게 계엄 정당성 문건을 뿌린 사람 찾았다. 대통령실 근무중
2시간 전
계엄의 밤... 외신기자에게 계엄 정당성 문건을 뿌린 사람 찾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V3ls6E2W3E&t=24s
28분부터...
김준형 의원 발언 부분...
조태열 장관에 따르면...
자신이 대통령실로부터 받은 문건(A4) 용지에는
재외공관이라는 단어만 있었다고 증언함..
하지만...
거기에는 윤석열의 계엄을 정당화하는 문건이었을것이며..
유창호가 계엄 정당 문건을
외신기자들에게 알렸다는사실은 익히 알려졌는데...
유창호 말고도... 계엄 해제가 되기전...
재외 공관에 계엄 정당성 문건을 뿌린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함...
그 역활을 한 자가 바로 하태원..
현 대통령실 근무중....
헐...
유창호는 이 사람이 뿌리다가 못뿌린곳에 나머지를 살포한것...
유창호만 걸렸는데...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다.
거기에는 윤석열은 메시아 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숨겨진...내란공범들...
아직도 정부 요직에 깊숙히 박혀 있군요...
강인선이 하태원 자리에 있다가...
지금은 외교부 2차관으로 승진한 사람..
헐...
결론적으로...지금 대통령실이 계엄에 관여되어있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임..
이사건을 밝혀내면...
국무위원들에게 배포한 계엄 문건들도
같이 밝혀낼수 있다..
지금까지 김용현이 지가 다 작성하고...
그 노트북을 망치로 다 부셨다고 발언했는데...
이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것이다..
조태열은 자신이 국무회의에서 계엄에 반대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외교부장관으로서...
이러한 사태를 묵인 방관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외교부, 외신기자들에게 "헌정질서 숭배하는 대통령의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