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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산방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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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글.시 이상국-국수가 먹고 싶다
한병곤(네이버 블로그) 추천 0 조회 307 24.03.14 07: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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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09:45

    첫댓글 허전함과 그리움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서러움의 맛....
    그것이 우리네 삶의 한 조각....

  • 작성자 24.03.15 08:18

    서러움의 맛이라는 회장님 표현이 참신하고 댓글 내용이 심후하네요.
    삶을 한 조각씩 잘 맞추면 멋진 인생이 될까요?
    댓글에 깊이 감사드리고,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3.14 10:02

    오늘은 이글보고 고명없이 대충 만들은 어머님의 멸치국수가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4.03.15 08:20

    네, 저도 고명이 들어간 것보다 멸치 육수 들어간 것이 제 맛인 거 같아요.
    예전 아버지 따라 시장 갔다가 처음 먹은 짜장면,
    그때 50원인가 했었던 거 같은데,
    옛날 짜장면과 예전의 멸치국수가 그리워집니다.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24.03.14 16:22

    나처럼 외로운 사람들도 많은듯..
    그 사람들을 품어주는 사랑은 항상 주위에 있는데.. 오늘 저녁을 비빔국수로.

  • 작성자 24.03.15 08:21

    ㅎ, 인간은 본래 외로운 존재라는 말도 있지요.
    소주 폭탄 몇 잔 걸치고,
    외로운 사람들이란 가요 한 번 들으시면 위안 될 거에요,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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