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 입니다"
진하게 커피(카누)한잔 타서
창밖을 한번 보고 나는 책을 읽는다
거의 다 읽었지만 돌아서면 다 잊어버린다.
그럼 왜 봐??
하면서도 끝까지 다 봐야지 한다.
뉴욕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가보지는 못하지만
이책을 읽으면 그속에 들어가서 걷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고 싶어 끝까지 다 보려고 한다.
형의 죽음 후 슬픔으로 가득해 힘들었을때
뉴요커 기자 생활을 그만 두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경비원으로 취직한다.
미술관 작품을 보면서 인간이란??
생활속에 혼자가 아니란걸 느끼며
거장들의 혼이담긴 작품(조각 이집트 고대
건축물)들과 교감하며 멈추었던 인생을
시작할 힘을 얻게 된다.
미술.예술에 관심있으면 더없이 좋은 책이고
삶이 바닥일때 거장들의 그림과 삶....
남긴 말들은 멈추었던 인생을 시작할 힘을 얻게 된다는것
7만평의 공간에 300만점 의 작품(중세.근대. 아시아
그리스 로마 아메리카등등)세계 3대 미술관
연 700만명의 관람객 ~
2천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고 600여명의
경비원들은 전시된 작품을 지키고 안내하는
그곳에 나도 들어가있다고 느끼는
시간(책 읽을때)이 좋아서
내가 언제 가 보겠어요"뉴욕 미술관을"
도서관 피서가서 읽게된
"세상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인생의 의미를 찿는건 우리 자신의 몫이라고
무더위에 나는 어떤 의미를 찿은듯 기쁘게
읽었던 책입니다. 이해를 못하는 내용도 많았지만 ...
돈 않들고 뉴욕 미술관 다녀 왔다고 생각하니 ㅎ ㅎ ㅎ
첫댓글 이림님
시원한 곳에서 책을 탐독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 그려 지네요
잘 하시네요
작품을 감상하며 빠져보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네요
기분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건강 하세요
책속에서 알짜여행 잘하셨네요
여름날 도서관 출입도 좋은 피서방법의 하나입니다^^
오랜만이예요,선배님
와우
독서광들은
시원한 장소에서
책과 씨름하는게
머찐피서라고!^
좋은취미 가지신 선배님이 부러운 1인~
저는 짝짝이 눈이라
폰 댓글도 힘들어서
책과 거리가~~^^
책속에서
많은지식을 쌓고있으니
그 얼마나
좋은일인지~~^
소나기가 한바퀴 휘리릭 지나가니 그래도
시원함을 맛보면서~^^
가다오다님 여백원님
주원님 댓글 주심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주민센터 도서관 쉼터등
잘 되어있어서
외국어 공부도 하려면
할수있지만 머리가 아파서 ㅋ
하고싶은거하며
우리 즐겁게 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