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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선수가 시뮬레이션 반칙이라면 최광보주심은 곧바로 북패에게 공격권을 줘야 됩니다.
그런데 경기는 계속 인플레이를 해서 전남 코너킥을 얻는데까지 갔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슈바에게 경고카드를 주는것이죠...
그래서 관중들이 PK상황에서 휘슬을 불지 않는 상태여서 슈바의 경고로 인하여 물병투척을 감행한것이죠...
동시에 15개정도가 날라들드니만...경기종료후 많은 시민들이 정문을 지키면서 최광보 얼굴좀 보자고 난리 쳐서
경찰출동하고...약 1시간이상 흘러 최광보는 광양구장의 지하통로로 빠져 나갔다고 하더군요...
아므튼 홈관중 12천명이 넘게 오고 전남의 승리로 끝나봤자 순위에 관계도 없고 홈관중을 위해서 PK선언해도 분위기상
전혀 문에 없었습니다....슈바는 다음경기 결장이구요...
P.s 최광보 주심이 아마도 FCㅅㅇ경기에 자주 배정되고 심지어 전라운드에 배정되어 경고누적으로 ㅅㅇ경기에 출전을 못하게 한다는 소문도 돌더군요...
첫댓글 동영상으로 몇번을 보니깐 PK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은 들지만
최광보주심이 과연 정확하게 보고 PK를 안불었다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정확하게 봤으면 시물이라고 판단하자마자 인승아빠님의 글처럼 바로 북패에게 공을 넘겼어야하는데 인플레이를 계속 시키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슈바에게는 왜 경고를 주는지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연고이전팀호칭수장바랍니다
그대로 진행시킨걸로 봐서 공을 건드렸다고 판단한 듯...
최광보는 북패의 후원자 같습니다.
그대로 진행시킨 건 공을 건드렸다고 판단한 걸로 보이고, 경고를 준 것은 과장된 액션에 항의 등의 복합적 이유로 준 걸로 보입니다. 또한 최광보 주심은 연맹에서 비주얼?이 좀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주로 미디어가 집중되는 경기에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특정팀과 경기를앞두고는 경고가 쏟아진다는 루머..
프로페셔널이 아닌 인간적인 측면으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파울 상황 발생. 순간 그 장면을 보면서 저게 공을 건드린걸까 안건드린 걸까 아리까리한 상황에 속으로 순간 오만가지 생각. 일단,,공 건드린걸로 보고 진행시키는 와중에,, 슈바는 억울하다는 표정하고 있고,,;;;;또 그 짧은 순간에 인플레이 되는 상황도 보면서 슈바 한테 헐리웃 줄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공이 나가자,,, 헐리웃 판정... 슈바 경고..
경고를 꺼냈다가,,카드를 집어넣는 순간 아, 내가 뭔가 실수 한거 같다고 느끼지만,,;; 심판 권위가 있지. 떳떳하게 진행.. 어차피 심판도 인간이고,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느 스스로 자위.. 처벌도 없는데 뭐...
충분히 이해합니다. 주심이 프로가 아니라면,,;;;
공을 건드려서 PK를 안 줬다고 칩시다.
최광보가 슈바에게 경고를 준것은 헐리우드 액션으로 준게 아니고 항의를 하니깐 줬다고 보여 지는데
슈바가 최광보를 잡아먹을듯 달려드면서 막 따지던가요?
저건 그냥 억울하다 하면서 일종의 일반적인 항의 비슷하게 말합니다.
근데 저게 경고?
그럼 왜 다른 경기에서는 저런 상황에서 경고를 안 꺼낸걸까요?
그리고 저 장면만 보이지만 그 전에도 PK를 줄수 있는 상황 또한 슈바가 넘어져 있는데도 계속 인플레이 시키고 있는 상황 부터 해서 좀 이해 안가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아마도 북패랑 뭔가 있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