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10191650594
"밥만 준다면"… 러 파병 北 군인들 '총알받이' 자처한 까닭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총알받이'로 전락할 위험에도 불구하고 파병에 자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권을 향한 세뇌된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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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총알받이'로 전락할 위험에도 불구하고 파병에 자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권을 향한 세뇌된 충성심,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싶은 열망,
바깥 세계에 대한 동경 등이 꼽혔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28)씨는 WSJ과 인터뷰에서
만약 자신이 복무 중에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감사해 하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북한군에 몸담던 시절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건설 현장 등에서 노동에 시달렸다며, 당시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적어도 식사는 이보다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탈북민 이현승(39)씨는 과거 북한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위해 죽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사상 교육을 매일 받았다면서 이번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도
분명히 이같은 교육을 받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첫댓글 밥은 주겠지 했는데 밥도 안주고 총알받이로 쓰인다해도 중국인들이 하듯이 진군용 선발대라고 생각했겠지 허허벌판에 드론 미끼라고 생각했겠냐고...
말도 안돼....
ㅠㅠㅠ아 세상에...
북한에서 태어났을뿐인데
첫댓글 밥은 주겠지 했는데 밥도 안주고 총알받이로 쓰인다해도 중국인들이 하듯이 진군용 선발대라고 생각했겠지 허허벌판에 드론 미끼라고 생각했겠냐고...
말도 안돼....
ㅠㅠㅠ아 세상에...
북한에서 태어났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