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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일본 NHK 뉴스에서는 일본의 가타가나 문자의 기원이 한반도에서 넘어왔으며 신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신라는 당시 한자 옆에 발음 기호인 '각필(요미가나)'을 붙여 사용했는데
일본이 헤이안 시대부터 만들어 사용했다던 가타가나 문자의 기원이
바로 740년경 불경을 통해 일본 나라시대에 넘어온 신라의 각필이라는 이야기다.
히로시마 대학의 명예교수인 코바야시 요시노리는
일본 문자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지난 10년간 조사하면서 얻은 결과라고 기쁘게 말했다.
일본인들 믿지 못해서 현실 부정 중
특히 당시 뉴스 발표 때 앵커부터 표정관리 안되서 굳었었고
우익들은 저 교수를 향해 살해협박과 테러까지 가하는 중
첫댓글 교수가 맞다면 맞는 거지 오래 연구하신 분인디
쪽본은 진짜 즈그들게 뭐란말임ㅋㅋ 진짜 배은망덕의 끝판왕
10년간 조사하면서 얻은 결과라고 기쁘게 말했다는데 그럼 그런줄 알것이지 ㅉㅉ 섬숭이들
하여간 지들게 하나도없어 유사국가
당연한거 아니냐
다들 백제만 일본한테 문화 전수해준줄 아는데 백제는 당연하고 신라가 왜에 전해주고 가르쳐준것도 엄청나. 애초에 거리가 가까워서.
오 구랫구나 하긴 거리가 가까운데 영향을 안줫을리가 없지
근본없는게 글치뭐
ㅈ본이 싫은 감정 다 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얘넨 진짜 열등감에 미쳐버려서 국가 수준이 점점 처참해지는거 같음
지정학적으로 중국 > 한국 > 일본 이렇게 선진문명이 전파될 수밖에 없음
애초에 한자 문화권이라는게 그렇잖아 근대 주권국가로 넘어오면서 다들 자주성 민족성 독립성 이런걸 고취하려고 하는건 당연하거지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면 어디선가 전파돼서 발전시켰다는 것만으로 문화의 우열이 나뉘는게 아니고, 속도만으로 나뉘는거도 아닌데 얘넨 제국주의 시절의 선동과 날조에서 하나도 못벗어남
우리나라도 일부 그런 사실을 왜긱해서 애국심을 채우려는 시도가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비파형 동검처럼 선진 문화권에서 들여온 소스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 고유하게 '발전'된 고유성에 주목하는데 일본은 밀푀유도 우리거~단풍도 우리거~ 이러고 있으니 수준떨어지지
와 지정학적으로 그런거구나 똑똑한 여시
으이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