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첫댓글 난 이래서 해외 좋아
나도 그래서 여행은 맨날 가고싶고 즐겁지만 거기서 살 용기는 안남 내게 주던 배려들이 다 여행객에게 오는 배려같아서
난 이래서 해외가고 싶어 정상성에 질렷우
우리에 끼고싶진 않고.. 나도 딱 거기까지가 좋아
그래서 해외 살음 그 정상성 때문에 사람 미쳐버려
지극히 한국마인드라고 생각함.. 해외 살고 다시 한국들어왔을 때 느낀 게 저런 미묘한 부분때문에 한국 내에서 더 친해질수 없다는 느낌임… 한국 내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나이차이도 친구를 못하고 동갑만 친구가된다고 생각하는 것일듯… 사실 살다보면 알겠지만 추억은 한줌임 당장 나와 어떤 생각을 같이 향유하는지가 더 중요한 소통창구여야하는데, 나이와 성별, 집단성에 한계를 못 벗어나니까 어쩔 수 없는것 같음..
그니까 한국에선 ’우리‘라는 한남사회에 끼지도 못하는데 그들의 정상성을 강요 받아야하는거잖아? 퉤
이거였네
우리도 외국인 안껴주자나ㅋㅋ 똑같음 해외너무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그 나라에 주류가 되긴 힘들꺼야
첫댓글 난 이래서 해외 좋아
나도 그래서 여행은 맨날 가고싶고 즐겁지만 거기서 살 용기는 안남 내게 주던 배려들이 다 여행객에게 오는 배려같아서
난 이래서 해외가고 싶어 정상성에 질렷우
우리에 끼고싶진 않고.. 나도 딱 거기까지가 좋아
그래서 해외 살음 그 정상성 때문에 사람 미쳐버려
지극히 한국마인드라고 생각함.. 해외 살고 다시 한국들어왔을 때 느낀 게 저런 미묘한 부분때문에 한국 내에서 더 친해질수 없다는 느낌임… 한국 내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나이차이도 친구를 못하고 동갑만 친구가된다고 생각하는 것일듯…
사실 살다보면 알겠지만 추억은 한줌임 당장 나와 어떤 생각을 같이 향유하는지가 더 중요한 소통창구여야하는데, 나이와 성별, 집단성에 한계를 못 벗어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그니까 한국에선 ’우리‘라는 한남사회에 끼지도 못하는데 그들의 정상성을 강요 받아야하는거잖아? 퉤
이거였네
우리도 외국인 안껴주자나ㅋㅋ 똑같음 해외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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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그 나라에 주류가 되긴 힘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