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직접 청소하는게
편하지 않겠냐는 손 어멈
(재상 딸한테 직접 청소ㅋㅋㅋㅋ)
만약 설방비가 정말
큰 데로 옮겨달라하면
꼬투리 잡으려고 떠보는 손 어멈
가는 척 하다가
음침하게 몰래 엿보는 손 어멈
조금의 빌미도 주면 안되기에
일단은 조용히 있자는 설방비
(그래도 그정도면
나름 감싸준거라고 생각,,,)
강리와
강리의 친엄마 엽진진에게
은혜를 많이 입었던 동아
(기루에 팔리지 않게도 해주고
그 엄마에 그 딸이네ㅠ)
다시 한 번 굳게
복수를 다짐하는 설방비와 동아
설방비가 발톱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계원숙
십 년 전의 모습과
다르지 않냐는 손 어멈의 말에
멈칫하는 계원숙
계원숙의 지시에
음흉하게 웃는 손 어멈
설방비를 모시게 할
하녀 두 명을 데리고 온 손 어멈
향교와 운쌍에게
자기 소개를 시키고
향교와 운쌍의 등을 꼬집으며
둘에게 무언가 눈치를 주고
퇴장하는 손 어멈
(웃는게 꼭 가면 쓴 것 같아)
동아의 심부름에
알겠다 대답하지만
슬쩍 눈치를 보고 찻잔들을
그냥 놓아버리는 향교
(그럼 그렇지
제대로 된 애들을 보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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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생매장 당한 후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여자의 암투극 <묵우운간> 20
우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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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2
24.11.10 22:5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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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오 저 손ㅇㅓ멈 ㅉㅏ증남ㅋㅋㅋ
초장부터 너무 대놓고 싸우자고 드네
아주 박살 내주길..
쟤네 어떻게 쳐내려나..
여시 덕분에 이거.. 티빙으로 다 몰아봤어 중드 첨이었는데 존잼 ㅜㅜㅜㅠ
벌써부터 사이다 간절 ㅠㅋㅋㅋㅋㅋ 고마워 여시야!!
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개재밌다 ㅜㅜㅜ
어멈 얄미워죽겠어
너무 재밌게 보구있어 고마오!!!
아 계원숙 손어멈 진짜... 팍씨... 사이다를 기다리며 여시가 쪄준 강같은 다음편 보러 갑니다 총총
에효 역시나 하녀부터 시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