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이런 분위기 알아서 그런가 말도 안걸고 이런소리 덜하는거같더라...ㅋㅋㅋ 2주전에 머리자르러 미용실갔는데 처음으로 헛소리 안들어서 놀랐음.... 처음으로 편안함 늨김.. 그냥 내 머리 상태 확인하려고 매직 언제 마지막으로 하셨어요? 매일 고데기하세요? 정도만 물음당함
ㅋㅋㅋ한남 미용사 염색 하러 갔는데 뭐 여성 탈모라느니 이미 늦었다느니 생전 처음 듣는 소리로 ㅈㄹ 하길래 걍 대꾸도 안하고 다음에 다른 미용실 가서 여자쌤한테 얘기 했더니 뭔 개소리냐고 탈모가 뭔지 모르는거 같다고 어이없어 함ㅋㅋㅋ 나도 저런 잔소리 안하는 곳으로 정착했어ㅋㅋ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나 머리숱 많아서 맨날 한소리 듣는데 진짜 듣기 싫음 한번은 머리 섹션 나누는데 근데 나는 머리숱 많아서 보통사람들이랑 똑같은 숫자로 나누면 집개가 튀어서 날라가거든 내 머리 집개로 집었는데 튀어서 날라간 거 보고 미용사가 진짜 후우...하고 깊이 한숨 쉬는데 개빡침 딱 봐도 머리숱 많으면 자기가 섹션을 더 섬세하게 나누면 되는 거 아니냐고ㅡㅡ
본인 실력없다는 얘기를 왤케 구구절절 하는지 모를..한 번 저러면 네이버든 카카오든 구글이든 리뷰남기고 안 가거나 미용사 바꿈. 무조건 친절한 사람한테만 다시감. 어차피 실력 다 또이또이한데 지가 못하는 걸 왤케 어필해;
요새는 이런 분위기 알아서 그런가 말도 안걸고 이런소리 덜하는거같더라...ㅋㅋㅋ 2주전에 머리자르러 미용실갔는데 처음으로 헛소리 안들어서 놀랐음.... 처음으로 편안함 늨김.. 그냥 내 머리 상태 확인하려고 매직 언제 마지막으로 하셨어요? 매일 고데기하세요? 정도만 물음당함
꼭 코르셋 장사하는 사람들은 기분나쁘게 상대방 후려치더라. 머리결 관리하라는 미용사부터 흉자시절 네일이나 속눈썹붙이러 가면 손톱 작아서 네일 바르기 힘들다 , 속눈썹 숱 많아서 너무 오래 걸린다. 돈 받고 손님상대하면서 왜 그리 불평이 많은지 ㅅㅂ 지금은 다 때려쳤지만
고객한테 저런 말 하는 사람 특=실력없음..... 머리 망칠거 미리 밑밥까는거임..........
나 그래서 열받아서 걍 저 안할래요 하고 나왔잖아
속시원하다 그냥 지가 자신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던가 밑밥까려고 남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 하는 거 극혐
솔직히 무서워서 뭐라 못하는게 아니라
내 머리 씹창낼까봐 말 못하는거 ㅠㅠ
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냥 물어보고 손질 편하게 잘 알려주는데.. 빨라도 6개월뒤에 보자고 ㅋㅋ
계속 잔소리하면 그래서 뭐 클리닉이라도 받아야해요??;; 이러면 아 그건아니고 음~~!~! 하면서 커트로 다듬더라 대신 커트비용 있음 손질하고 다듬는데 2만원^^!!! ㅅㅂ
돈내고 혼나고오니까 미용실을 안감 ㅜ
헐 개속시원하게 말하신다ㅋㅋㅋㅋㅋㅋㅋ미용사 반응 궁금하다
실력없는 미용사일수록 말이 많음ㅋ
ㄹㅇ 영양 안 하면 머리 다 탈 수도 있대서 그정도로 자신없으시냐니까 약탓하길래 나옴 ㅋㅋㅋ 약 제일 비싼 거 해달랬고 딴데는 가격높은 거 하면 굳이 영양 안 해도 된됐는데 끝까지 영양영양여양여야야야야영
클리닉 하라고 눈치주는거자너~~~~~~
가서 무토바 하고 온 적도 있음... 흑흑...
ㅅㅂ6만원이라고해놓고 이거저거추가시켜서 결국 10만원결제하는거 나만그런거아니지...
시작하기전에 저렇게 뭐라고 하면 그냥 일어나서 나오면 안되나? 저런말 하는 미용사들이 많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네..
그게 베스트긴한데, 거기까지 가고 또 미용끝나고 스케줄이 있으면 일어나서 나가버리기 좀 글치..
머 맨날 착하게 말해줘야 하나...ㅌ
내가 다니는 미용실 기준 미용사가 최소한의 말만 거는 곳ㅋㅋㅋ 말 많이 걸거나 말하면 다음부터 절대안가
나는ㅋㅋ 뭐할지 찝어서 예약했는데도 상해서 웅앵거리는데 파마만 1ㅡ2년에 한번하는데도 저지랄하길래 몸옆으로틀어서 나갈준비하고 영양안하면 파마안나오냐? 물었어. 그렇다하면 담에올게요 하려고ㅋㅋ 그랬더니 눈치채고 그냥하더라 잘만나옴
저래서 뭐 말하는 미용실 안가게돼
실력없으면 머리탓하는 거 국룰
ㅋㅋㅋ한남 미용사 염색 하러 갔는데 뭐 여성 탈모라느니 이미 늦었다느니 생전 처음 듣는 소리로 ㅈㄹ 하길래 걍 대꾸도 안하고 다음에 다른 미용실 가서 여자쌤한테 얘기 했더니 뭔 개소리냐고 탈모가 뭔지 모르는거 같다고 어이없어 함ㅋㅋㅋ 나도 저런 잔소리 안하는 곳으로 정착했어ㅋㅋ
진짜 저딴소리 왜하는지모르겠어 ㅋㅋㅋ 머리망칠까봐 밑밥까는거야 아니면 클리닉 영업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한남동이나 청담에서 3-40만원주고 머리하니까 클리닉안해도 저딴소리 안하던데 ㅋㅋㅋㅋㅋ
엥 요즘 비싼데만 다녀서 그런가 머리 상해있으면 자를지 살릴수잇는지 그얘기만 하던데 왜 돈내는 손님한테 저지랄이지
저런곳은 머리 못 하는 곳임 머리 망할까봐 미리 밑밥 까는거ㅋㅋㅋ 잘하는 곳은 다 하고 머리 관리법 알려줌ㅋㅋㅋㅋ저런 곳은 머리 하기 전에 다음에 하겠다고 나올 수 있으면 도망쳐… 머리 못하는 곳은 단골 없어서 첫손님한테 바가지도 ㅈㄴ씌움
망하면 내 탓할라고 밑밥 지림ㅋㅋㅋㅋ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나 머리숱 많아서 맨날 한소리 듣는데 진짜 듣기 싫음 한번은 머리 섹션 나누는데
근데 나는 머리숱 많아서 보통사람들이랑 똑같은 숫자로 나누면 집개가 튀어서 날라가거든 내 머리 집개로 집었는데 튀어서 날라간 거 보고 미용사가 진짜 후우...하고 깊이 한숨 쉬는데 개빡침
딱 봐도 머리숱 많으면 자기가 섹션을 더 섬세하게 나누면 되는 거 아니냐고ㅡㅡ
젤 기본인 커트 실력은 ㅈ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클리닉 펌 염색으로 돈 받아먹울라고 이것저것 강요험 ㅋㅋㅋㅋ 가위잡은 미용사가 커트나 똑바로 하세요 ㅠ
나 저번에 머리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길래 짜증나서
아니 그래서 할 수 있다고요 없다고요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하세요.
나도 돈 내고 망한 머리 되기 싫으니까
했더니 조용히 머리만 해주더라
난 머리 잘자르는데 저지랄하는 곳 있어서 꾸준히 가서 꾸준히 기죽여놧음 이제 나랑 아무말도 안함
아니 관리하는 걸로 하도 꼽줘서 선생님은 그거 다 하세요? 했더니 네! 하길래 아... 하고 머리 한 번 보고 해도 별로 안 달라 보이네요 하니까 그제서야 그런 말 안하더라 아니 꼭 같이 꼽줘야 그걸 알아 들어????
나는 선생님 호칭도 너무 올려치기해주는거 같아서 쫌 구래.. 그래서 원장님이라고 함(1인 묭실이라)
그 사회적 선생님보다는 디자이너쌤 이런 느낌으로 하는 거라서 나는 그건 별 개의치는 않더라고....
아니 진심 남 머리에 악플 왜이렇게 다는겨?
ㅁㅈ 내머린데 왜이렇게 혼나고 와야하는지;;;;;;;; 의사선생님도 이렇게 혼 안낸다
맞아..그리고 현대사회에 바빠서 다들 뜨거운 드라이기 사용하고 고데기 사용하는데 머리가 상하는게 당연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