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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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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자전거 얼마에요? 천만원이요.
이성계 추천 1 조회 9,737 24.11.10 23:2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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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23:24

    첫댓글 와…. 세상에 부자는 많구나

  • 24.11.10 23:26

    자전거 타는사람들은 비싼건지 딱 알아보나?

  • 알아봐 ㅋㅋㅋㅋ 풀셋으로 옷까지 입은 사람들보면 거의 몇천임ㅋㅋㅋ

  • 24.11.10 23:33

    응 브랜드랑 모델보고 알아보기도 하고
    옷차림보면 대충 사이즈 나오긴해

  • 24.11.10 23:29

    나도 비앙키 타고싶다

  • 24.11.10 23:32

    나도 자전거타는데 천만원넘는거타도
    그렇게 자전거빨을 모르겠어서 다운그레이드했어ㅎ
    내주변에 비싼 자전거 타는 사람 진짜 많아

  • 24.11.10 23:33

    와...저런간 딱타면 돈값하는 느낌나니까 타눈거겠지..??

  • 24.11.10 23:34

    완전 나 풀카본은 손가락으로 자전거 들어올릴만큼 가벼워!

  • 24.11.10 23:35

    @분홍단무지 헐...신기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10 23:38

    헐 미친초딩쉑

  • 24.11.11 00:46

    대박… 아는 사람들이라 가능하다

  • 24.11.10 23:38

    비싼 취미네ㅠㅠ 나도 타보고싶다

  • 24.11.10 23:41

    중고차보다 비싸네

  • 24.11.10 23:44

    울갭 300짜리 타는데 동호회 사람들이 개무시해서 상처받고 혼자 탄다고 그러던데.. 진짜 비싼거 많네

  • 24.11.11 00:13

    갑자기 마음 안좋아짐 무시하지마요..

  • 24.11.11 00:21

    못됐다 시발 그걸가지고 무시하냐

  • 24.11.11 00:29

    물건으로 급 나누는게 젤 수준떨어짐 그런사람들이랑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훨 나으실듯

  • 24.11.11 00:35

    이거 들으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장비병 너무 심하다고 생각든다
    본인이 좋은거 사서 쓰면 누가 뭐래
    남들한테도 좋은거 안사냐고 훈수두고 오지랖부려서 동호회같은곳 불편해..
    자전거 통기타 직장인밴드 이런 곳들..ㅠㅠ
    그냥 가볍게 하려는 사람도 있는건데 자기네들 기준 싼거 쓰면 몇마디씩 얹는사람 개많음

  • 24.11.11 00:37

    어우 무식한 것들

  • 24.11.11 00:49

    어이없네 다들자전거 좋아해서 시작한거면서.. 돈자랑 하려고 자전거 타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러냐

  • 24.11.10 23:45

    나빼고 진짜 돈 많다

  • 24.11.10 23:46

    저는 삼천리 탔었는데 말이죠..

  • 24.11.11 00:01

    따릉이로 허벅지 터지게 타는 맛이 있다죠

  • 24.11.11 00:34

    와 천만원...

  • 24.11.11 00:49

    나 대학생때 10년전에 카본 서스펜션 900그램대 자전거 타는 선배 잇엇는데 2014년도? 그당시에도 400이엇음…

  • 24.11.11 00:52

    ㄷㄷ 무서워서 어떻게 타고다니노.....

  • 24.11.11 02:10

    나 자전거 입문할때 150짜리 사려고 하니가 그럼 동호회 같은데 가면 민폐래서 걍 안함,,지들 비싼 자전거는 오르막 잘올라가는데 내껀 싸구려라서 뒤처지니까 민폐라고 생각한대ㅎ타보고싶긴하다 저렇게 비싼거ㅎㅎ

  • 24.11.11 04:00

    장비 좋음 좋겠지 하지만 구려도 의지만있다면…
    15만원짜리 바구니달린 자전거로 자전거부대 맨앞에서 삼십키로를 주파했다고요(자의아님. 뒤에서 쫒아와서 멈출수없어서 계속 감)

  • 24.11.11 05:28

    100만원 짜리든 300짜리든 잘 타면 무시 안 함.. 근데 이제 내가 분명 더 잘 타는 것 같은데 남들이랑 같은 퍼포먼스거나 못 하면 억울해서 기변하는 듯..은 내 얘기

  • 24.11.11 05:38

    그냥 러닝밖에 생각 안 나서 러닝을 예로 들면 운동화 차이로 10km 51분인데 49분에 들어오게 되는 정도

    그리고 자전거는 팩라이딩하면 무조건 붙어가고 떨어지면 안 돼서... 체력 털릴 때 정신력 싸움하게 되는데... 그전에 내가 체력의 99%를 썼다면 좋은 자전거로는 90%정도만을 쓸 수 있게 됨.. 이게 너무 커

  • 24.11.11 06:06

    와 1300만원짜린 진짜 이쁘다

  • 24.11.11 10:16

    울아빠꺼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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