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보유학점이 86학점입니다.이번 10월에 전문학사학위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요.멀티미디어학과정
공으로요.좀 힘에 부쳐서 방통대 3학년으로 일반편입해서 졸업하려고 생각중입니다.집안사정도 안좋구
요.등록금이 40만원정도라니까 마음이 놓여서요.앞으로 독립도 해야되고 평점 평균은 A이구요.79년생
입니다.지금 모치과에서 1년째 간호사로 근무중인데요.수입은 월 100만원 지출은 월 40-50만원입니다.
내년에 코디네이터 자격증 따면 월150으로 오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럼 31살되면 한달에 150만원 수
입에 50만원 지출한다고 보시면 되구요.방통대 컴퓨터 과학과 3학년에 일반 편입하거나 일하면서 쉬엄
쉬엄 방송쪽 미디어영상학과3학년에 일반편입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사실 전 공부쪽에 관심
은 더 많은데 부모님 직업이 연예계 계통이라 자연스럽게 신경을 쓰게되어 교회에서도 싱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어릴때 취미로 피아노를 8년배웠고 경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경력이 있습니다.고등학
교때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예체능만 올수를 받고 다른과목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그냥
고등학교 졸업 겨우 할정도였어요.지금은 성적이 모두 A지만요.많이 올랐죠?어쩌면 학점은행제 덕분일
수도 있지만 캐나다에서 1년간 살다오면서 영어도 많이 늘고 사회경험을 통해 배운게 많은 것 같아요.
영어실력은 서울대 간호학과 편입자격이 되는데 학사를 따야되서 그냥 방통대에 편입하려고 하고 돈도
넉넉치 않아요.어디가 좋은까요?컴퓨터과학과가 좋겠죠?그리고 방통대 나와도 프로그램 짜고 그럴 수
있겠죠?사실 시간날때 프로그램 짜려고(게임 프로그래밍)컴퓨터쪽 전공한건데...미디어 영상학과도 조
금 가보고 싶네요.방송이 어떤건지...알고 싶기도 하고 잘알면서도 돈 있어야 한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