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있는닉네임)
사마귀도 나오니까
무서워하는 여샤들은 뒤로가기
이런 경험들,,다 한번씩 있지?
밤에 tv끄고 자려고 누웠는데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옆집인가,,하고 신경끔
자꾸 나길래 소리가 나는곳으로 이동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의문,,
현관문에 외풍 막는용으로 다이소 스트로폼 붙여뒀는데
다행히 이거때문에 소리가 중문지나고 들릴정도로 바스락거림
"나랑 살래?"
아,,울집은 고영희가 3마리 있어 안돼,,
농락당하다가 죽을거야,,
1층 복도 창문으로 보내줌,,
그때 걘지 모르겠는데,,
또 만남,,
넌 거미가 아닌데 저러다
문열리면 틈새 낄까봐
다시 강제 방사,,,
용기 그만내,,제발,,,
첫댓글 ㅋㅋㅋㅋㅋㅋ나도 버스에서 메뚜기들고있는애봤는데 여시같은강심장인사람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을거야,,
따숩고 대단.. 도망가기바쁜 인간인데
힐링..
용기 그만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맘씨 따뜻해 다들
다들 용감하다...!!
너무 귀엽다....
대단해 진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 그만 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