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뉴에이지)
지방흡입수술을
부위별로 1주일 간격으로 세차례 받았는데
세번째 수술에서 상태가 악화되자 병원에 알렸지만
병원은 그냥 간병인이랑 환자 냅두고 직원들도 10시에 퇴근했다함
결국 간병인의 119신고로 대학병원 갔으나 숨짐
대학병원에 도착해 검사해보니
상처부분이 감염되어서 근육이 썩는 괴사가 진행중이었다고함
지방흡입 받으면 시커멓게 피멍드는거 알지..?
그거 근육파열증상임
괴사는 진짜 드러워서 되는거..;;
병원측에서는 자기들 진료기록서 증거로 내밀면서
우리는 잘못없다고함
오히려 환자의 상태확인을 위해 채혈하려 했는데
환자가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
지들이 나중에 새로쓴종이로 바꿔치기했는지 알게뭐임
환자가 살아있대도 환자는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없었을걸
그리고 영상에 달린 댓글들
요즘 지흡홍보 너무 판치는거같아서 ^^
호구 낚이지 말라고 조심스럽게 올려봄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해…
지방흡입의 효과여부 따지기 전에
저런 일 당해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환자의
상황을 알아줬으면 해
혹시 여시들중에도 지인들중에도 비슷한 일 겪은게 있다면 댓글로 써주면 고맙겠어!!
간호친구한테 지흡 과정 생생하게 들었는데 진짜 죽다살아나는 수준이던데...
근데 효과도 별로 없더라 .. 저게 내장지방은 못빼는거라 엄마가 했는데 진짜 넘 아파보였고 차이도 잘몰겠고 그마저도 다시 살붙음 게다가 원래 살이 안붙던위치까지 찌게됌
아는 언니도 지흡하다 죽었어…알려진거에 비해 많이 워험한 수술인것 같아
아니 뭔 지흡이 수술 중에는 그래도 안전한 편이라고 하는 댓글 여시에서도(익명이었음) 봤었는데 무슨;; 뼈깎는 수술보다도 더 위험한 수술이라고??? 미쳤다 진짜 성형수술에 대해서 쉽게 말하는 분위기 빨리 사라져야 할 것 같아... 너무 위험하잖아;;
죽은 사람 안타까워서 어쩌냐... 부모는 얼마나 속이 뒤집어질까
지방흡입병원에서 일했는데 거기직원들도 다 지흡비추했어
그런거왜함 ㅡㅡ걍 힘들어도 운동이랑식단하는게맞아
하지마 제발 진짜.. 아파서 어쩔수 없이 하는 수술도 위험성이 많은데….그리고 성형 여행 진짜 많이하는데 하는 외국인들 너무 안됐다 생각함 뭔 정보를 어떻게 알고 하는지 연결해주는 사람 돈 중간에서 개많이벌고 의사들도 에휴 ㄱ그냥 하지마러 제발
지흡하고 다리자르는거 도시괴담같지
내가 아는 언니도 그렇게됐거든
그게벌써 5년전인데 지흡좋다고 여기저기 늘 익명으로
자기 다리잘라먹게한 병원 원장 티안나게 글.댓글쓰면서 살음 그게유일한낙이라고 하는데 표정이 너무 진심이어서 하지말라고 섣불리 말리지도못하겠더라
말렸다가는 갑자기 다짜고짜 나 죽일것같았음
이름대면 다들 아는 유명한대학나오고 직업도 좋고 잘살았는데 집에서 안나오고 그러고살음
헐 너무 충격이다..아니, 그러면 그 원장놈만 돈 벌리고 좋은 거 아냐? 피해자는 더 생길 테고.. 근데 또 생각해보니 그냥 애초에 자기 불행을 타인의 불행을 통해 위안 삼으려고 그런 짓 하나 싶네. 그거 다 업보로 돌아갈텐데.. 진짜 아우.. 참 무섭다ㅋㅋㅋㅋㅋ 이래서 함부로 후기 믿으면 안 되겠네
헐..
세상에...
무섭다...
모부님 동창중에 의사분들 있어서 딸이 지흡 하고싶어한다고 물어보셨더니 지흡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 했음... (메갈 이전 시절에 특정 부위만 살이 많은데 코르셋 때문이기도 하고 여름에 땀띠나고 힘들어서 지나가는 말로 넌지시 던져봤었음)
걍 운동이랑 식단을 해,,,, 왜 쉽게 살을 빼려 하는건지 이해안가. 지흡 잘못하면 저런 이유들뿐만아니라 지방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관막아서 오는 지방색전 생길 수 있음..ㅋㅋ걍 죽는거임. 그만큼 개위험햐
나 아는사람 보니까 배했거든 근데 배에안찌고 이제 팔뚝에 찌던데 식습관운동 병행안하면 결국 다른데 찜.. 살이 어디가겠어
에휴 하지 마라 진짜
운동식단하고 못 빼겠으면 그냥 살아야지 넘 위험해
지흡 개비쌀거같은데..그 돈으로 PT끊고 식단 배달 시켜서 먹는거 하면..
살 진짜 죽죽 빠질거같은데;;;; 예전에 어딘가에서 지흡? 하는 수술영상 봤는데
진짜 푹푹 쑤시던데..저걸 내 온몸에 한다고 생각하니깐 소름 돋았었음 절대 할일없다 진짜
지흡 한사람 봤는데 피멍 엄청 크게 들고 살 빠진것 같지도 않더라 그리고 며칠후에 빈혈심하게와서 기절해서 골반 부러졌는데 피수치 너무 낮아서 수술 못한다고 누워서 엄청 먹고 수혈받음..
20키로빼고 복부, 턱 지흡후 다시 살쪘는데 배는 조금 찌고 엉덩이랑 허벅지 팔뚝 살 ㅈㄴ찜 하지마,... 다시 다이어트중인데 안빠져서 개고생임
글고 먼가위험한일생기거나 놀라는일 있으면 배가 찌릿찌릿해 부작용인듯
아...무섭다
힘들어도 걍 운동하자 ㅜ 지흡은 나 어렸을때부터 죽었다는 얘기 계속 들려...
그냥 운동응 해라..식단을 하고;;
건너들은 지인의 지인 pt 받다가 피티쌤한테 잘보일려고 지흡받고 나타났는데 진짜 아이러니하다 목숨건거구나 와우…지흡 너무 시술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헐...
어이고 ㅜㅜ 모든 수술은 부작용 있다고 보면 되,,,
지흡 존나 아파서 마취 계속 풀리잖아 그럼 다시 마취시키고 풀리면 마취시키고 이거 반복.. 운좋으면 깨어나는거고 운안좋으면 사망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