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같이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여행 같이 가면 좋은 친구들 끼리 모이게 됨. (잘 맞는다는 의미임) 나도 그렇게 여행 모임 하나 만들어서 같이 다녀. 맛 집 잘 찾는 사람, 프로모션이나 여행지 핫 스팟 잘 찾는 사람, 위에 것들 종합해서 루트 잘 짜는 사람, 이렇게 셋 모이면 무적임.
난 세번정도가봤는데 그것도 길게 빡세게. 한번도 안싸움 조금 서운한거 있어도 서로 배려하고 조금만 참고 웃어 넘기면 됨...싸울까봐 안가는건 좀 아쉬워. 얼마나 좋은 추억이 많이 남는데ㅠㅠ 내가 정상이고 배려 잘한다는 가정하에 해외여행갔다가 싸워서 손절하더라도 그 친구는 원래 그정도였던거라고생각함!
해외여행 같이 간 친구 9명인데 한번도 싸운적 없음!딱 한명 뭐먹을지 의견 갈려서 따로 먹은 정도..??한달동안 같침대 썼던 친구도 있는데 안싸움..여행간다고 싸우고 절교할 정도면 애초에 안맞는 친구같은데…보통 서로 배려하면 절교할 정도로 싸울 일 없음. 한번씩만 양보하면 되는데 둘 다 그걸 안한거잖아
이거 진짜 잘맞는 사람 따로 있더라 나 친구들 한쪽은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할 말 없을 정도로 가벼운 사이인데 같이 국내 해외 다 ㅈㄴ 잘 다녀옴 각자 역할분담 쩔어ㅋㅋ 다른 한쪽은 가정사 싹 다 알고 침묵도 편안한 사이인데 저번에 같이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고 손절할뻔ㅜ 국내 때도 살짝 느끼긴 했지만 본격적인 관광 여행은 첨이었는데 진심 개개개안맞아서 충격이었음ㅜ
절친 두명이랑 각각 따로 한번씩 갔다와봤는데 서로 감정상하는 거 무조건 생기더라 ㅋㅋㅋㅋ 다만 절친이기 때문에 일정 끝나고 밤에 맥주한잔하거나 혹은 여행다녀온 뒤에 여담나눌 때 '나 이런 거 서운했다 넌 이런 거 기분나빴다' 하면서 풀거 풀고 서로 성향 이해하는 시간 가졌음 다시 같이 여행가는 일은 없지만 절친으로 여전히 잘 지내게는 되더라 ㅋㅋ
안싸우고 그냥 내가 참음 .. 근데 걔는 나를 여행메이트라고 생각하더라..;
여행 스타일이 맞거나 여행스타일에 한명이 맞춰줘야 행복함 여행이됨 걍 자기주장 강한사람끼리가면 재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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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여시같은 사람이랑 여행가보는거 소원... 하자는대로 이끌려다니는 여행 해보고싶고요... 여시 친구들 부럽다
그래서 혼자가거나 동생이랑 감
난 한번도 없어 다섯명이서 가도 없고 둘이서 가도 없고 단 한번도.. 걍 성인 돼서 친구랑 싸워본 경험 자체가 없음
우리는 그래서 무조건 패키지로 감,, 자유여행? 절대 놉.
진짜 칼같거나
진짜 선없거나 해야됨
애매하면 싸움나
진짜 누가 참고있는거임
infp끼리 갔는데 둘다 서로 적당히 참으면서(?) 개재밋게놈 내년에 또가기러했어
내 절친들은 다 핸드폰 중독자라 절대 여행같이가면 안될 유형 탑3...............ㅠㅠ 아쉽지만 난 그래서 친구들이랑 여행 못가....
내가
제일 극혐하는 게 폰중독 남미새 예민러인데 내친구들 이거 세개 다야...ㅅ뷰ㅠㅠㅠㅠ
한명이랑은 쌩까고 한명이랑은 계속 같이다님 잘맞는 사람이 잇는듯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20번은 넘게 다녔는데 넘 재밌어서 이 말 이해못했는데.. 저번에 친구랑 단둘이 갔다와서 이해하게됨ㅋㅋ 진짜 걍 여행스타일이 안맞는 사람이 있더라🥺
유럽 한달 개좋았는데? 사바사여
둘 다 느긋하고 계획 없는 성격이라 잘맞아서 편하고 재밌게 놀다옴
성향만 맞으면 상관 없을듯!
혼자가 최고
유럽여행 한달 다녀와도 안싸우는 친구있고 태국 일주일 다녀와도 싸우는 친구 있고ㅋㅋ
나도 그래서 혼자 해외감ㅋㅋㅋ걍 내맘대로…오히려 해외에서 더 혼자여야되는듯
성향 잘 맞고 서로 배려하면 괜찮아
난 친구랑 너무 재밌게 놀아서 내년에 또 가기로 했어
ㅋㅋㅋ 아니 뭘 또 가지말라고 일반화를 ..
지인보니까 여자셋이 되게 재밌게 잘 다녀오던데
나처럼 예민한 사람은 안가는게 맞지만 성격 무난하고 서로 잘맞추면 친구끼리가도 재밌게 잘 다녀올듯
나두 쌩깐적있음 ㅠ
잘 맞는 친구랑 가야함! 글고 서로 조금씩 배려해야해ㅋㅋㅋㅋ 난 그래서 여행은 무조건 똑같은 애들이랑만 감
잘 맞는 친구랑 가면 됨
안 싸움 서로 고집 안 부리면 돼
나도 싸웠는데… 서로 참아서 잘 마무리됨ㅋㅋㅋㅋㅋㅋ 갔다와서 한동안 안보다가 나중에 술마시면서 풀음ㅋㅋㅋㅋㅋ
성향은 맞추면 됨 원래도 인성 나가리된 애들이 힘들면 본인 감정 못감춰서 싸움 시작되는거임
나는 괜찮았는데 일정짤때부터 트러블1도없었음 근데 내친구 다른친구랑 갔다와서 약간 서먹해졌다함 걍 케바케지
양보, 배려 하면 됨
난 여러 친구들이랑 가봤는데 대부분 다 좋았음
난 3박 4일까지가 딱 좋더라~ 어디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상은 나도 양보 배려하다가 힘들어짐 ㅠ
난 개잘다니긴하는데 안맞는경우 꽤 있긴했지만 최대한 정신승리로 극복하고 다녀와서 안맞는사람이랑은 같이안가긴했음
돌아다니는 여행은 혼여행때가 만족도 최고긴 했어 ㅋㅋㅋㅋ
그냥 같이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여행 같이 가면 좋은 친구들 끼리 모이게 됨. (잘 맞는다는 의미임) 나도 그렇게 여행 모임 하나 만들어서 같이 다녀. 맛 집 잘 찾는 사람, 프로모션이나 여행지 핫 스팟 잘 찾는 사람, 위에 것들 종합해서 루트 잘 짜는 사람, 이렇게 셋 모이면 무적임.
아 정떨어짐 진짜 ㅋㅋ 그렇게 이기적일줄이야 하...
난 세번정도가봤는데 그것도 길게 빡세게. 한번도 안싸움 조금 서운한거 있어도 서로 배려하고 조금만 참고 웃어 넘기면 됨...싸울까봐 안가는건 좀 아쉬워. 얼마나 좋은 추억이 많이 남는데ㅠㅠ 내가 정상이고 배려 잘한다는 가정하에 해외여행갔다가 싸워서 손절하더라도 그 친구는 원래 그정도였던거라고생각함!
난 한달 너무 잘다녔어.. 진짜 잘 맞는 사람이랑 가야해 십년 지났는데 아직도 추억팔이함
사람바이사람임.. 잘지내고온경우도있고 내가하드캐리가이드한적도있고 친구이기심에 존나참다한국와서손절하기도함
국내여행이랑 급이 다른가?? 국내는 괜찮았는데
해외여행 같이 간 친구 9명인데 한번도 싸운적 없음!딱 한명 뭐먹을지 의견 갈려서 따로 먹은 정도..??한달동안 같침대 썼던 친구도 있는데 안싸움..여행간다고 싸우고 절교할 정도면 애초에 안맞는 친구같은데…보통 서로 배려하면 절교할 정도로 싸울 일 없음. 한번씩만 양보하면 되는데 둘 다 그걸 안한거잖아
잘 맞는 친구랑 가야하는데 그런 친구 찾기가 힘들어ㅜㅜㅋㅋㅋㅋ아무래도 해외까지 갔으면 욕심이 나니까
이거 진짜 잘맞는 사람 따로 있더라
나 친구들 한쪽은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할 말 없을 정도로 가벼운 사이인데 같이 국내 해외 다 ㅈㄴ 잘 다녀옴 각자 역할분담 쩔어ㅋㅋ
다른 한쪽은 가정사 싹 다 알고 침묵도 편안한 사이인데 저번에 같이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고 손절할뻔ㅜ 국내 때도 살짝 느끼긴 했지만 본격적인 관광 여행은 첨이었는데 진심 개개개안맞아서 충격이었음ㅜ
절친 두명이랑 각각 따로 한번씩 갔다와봤는데 서로 감정상하는 거 무조건 생기더라 ㅋㅋㅋㅋ 다만 절친이기 때문에 일정 끝나고 밤에 맥주한잔하거나 혹은 여행다녀온 뒤에 여담나눌 때 '나 이런 거 서운했다 넌 이런 거 기분나빴다' 하면서 풀거 풀고 서로 성향 이해하는 시간 가졌음 다시 같이 여행가는 일은 없지만 절친으로 여전히 잘 지내게는 되더라 ㅋㅋ
가족이랑 가도 싸우는데 ㅋㅋ 걍 관광목적의 여행은 혼자가는게 젤 맘편함
가족,애인,친구랑 다 다녀왔는데 케바케같음.. 물론 가족들이랑 갔을때가 제일 감정소비 컸는데 좀 지나고나니 좋은기억으로만 가족들이랑 회상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