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18억' 수원 광교중흥에스클래스 84㎡ 14억5000만원에 거래.."올해 입주 물량도 많아 타격"

[두문불출]

이른바 '수용성'(수원·용인·성남)으로 불리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수원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속수무책으로 하락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일대는 최고가 대비 3억~4억원 하락한 거래가 줄을 잇고 있고,

신분당선 호재로 집값이 크게 뛰었던

호매실 일대는 최고가 대비 40% 가까이 추락하는 등

분위기가 차갑게 식고 있다.

https://v.daum.net/v/20221007065728807

'최고가 18억' 광교중흥에스클래스 84㎡ 14억5000만원에 거래.."올해 입주 물량도 많아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