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레인 제국의 황제인 트로이데가 입헌군주제를 실현 시킬 생각이라고
말했던 부분을 보고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레온이 아르카디아 10대초인들을 모두 꺾고
아르니아 왕녀는 크로센 제국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고
레온과 함께 트루베니아 대륙으로 돌아가서
헬프레인 제국으로 투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블 11권에서 레온이 데이몬이 전수시키라고 명했던 수라삼령심법[정확한지 모르겠음-_-;;]
을 헬프레인 제국에 퍼트릴까 하다가
'사람의 마음은 언제 변할지 모르는 일이니 좀 더 두고봐야겠군'
이라고 생각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온은 데이몬의 당부를 수라삼령심법을 퍼트리기 위하여
도노반을 비롯한 수라삼령심법을 잘못된 구결로 익힌 500명의 수습기사들을 거느리고
헬프레인 제국으로 가게 투신하게 되고 아르니아 왕녀는 트로이데 황제가
추진하는 입헌 군주제로 인하여 헬프레인 제국의
여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하여 기사단의 열세를 극복한 헬프레인 제국이 트루베니아를 통일하게되고
아르카디아를 극복하게 된다는 결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그럴싸 하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그냥 어찌어찌 해서 생각해보게 된것인데요 뭐 왠지 그럴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이 생각에 대한 카페분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
덧:도노반에게 수라삼령심법을 전수함으로써 데이몬의 당부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 하는 말이지만 도노반을 비롯한 500명은
수라삼령심법의 틀린 구결을 바로 잡아주어서 수라삼령심법의 위력을 트루베니아 대륙에
떨치게 하게 하기 위하여 전수를 해준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도노반을 비롯한 500명이
다른 사람에게 수라삼령심법을 가르쳐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레온이 직접 제국에 전수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보기 때문에 위와같은 언급을 하였습니다.
더덧:하블2부에서 과연 카트로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왕이면 나왔으면 하는 작고 간절한 바램이 있지만[주절주절]
카페 게시글
작가님께
쌩뚱맞지만 개인적으로 하블2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태클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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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30 21:35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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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마왕님 말씀이 좀 그렇네요 책잘보세요 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 알지도 못하면서 좀 .. 잘알고나 말해주세요 .. 정독 하시던가 책 건성건성 보고 남에게 지랄입니까 왜지랄이 아놔 병쉰새키가 또 깝싸데네 책봐서 알았다니까 시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