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셨고(왕하20:1-6)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으며(마8:14-15)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요11:43-44)
당신의 찔림과 상함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입니다
오, 주님! 우리에게 평화와 치유를 베푸시기 위하여 당신은
어째서 그 숱한 징계와 채찍을 당하셨나이까(사53)
무엇보다 하나님은 심령의 상함으로 깨져버린 인간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관계가 파괴되면 인간은 소외되고
그로 인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움직일수록 열심히 일할수록 상처는 더욱 커져 마침내 실족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땅의 삶은 고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갈 길을 찾지 못해 헤매던 적이 그
얼마였던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상한 갈대와 같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소망인 것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염증으로 신음하는 우리들 가운데 강림하셔서
지친 우리의 영혼을 싸매고 돌봐주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봅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치유의 하나님~
숨이 콱 막힐만큼 세상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그 상처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로 치유하는 자 되게하소서...
아멘~!
♡가지모♡청지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