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반 한사람 한사람
챙기고 싶어서 왔어요~!!! ^ㄱ^
자바라팀과 2박 3일동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롤링페이퍼를 하면서 너무 멀미가
나서 서둘러 쓰느라
다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합니다~* ^ㄱ^
☞ 안그러게 생겨서 무지 웃긴
우리 차종협 케빈선생님~*
차종협선생님의 감당할 수 없는
유치함은 최고였습니다~!!! ^^
정말 저희 자바라팀과 딱 어울리는 케빈선생님이
아니었을지...
버스에서 내릴 때 해주신 말... "내년에 또 만나자!"
하신 거...
정말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못 가게 되더라도요...
(생일
같다는 거 정말 대단한 우연인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차종협 선생님 보고
싶을 거예요~!!! 진정 사랑합니다~!!! ^ㄱ^
☞ 먹을 거 남기는 거 용납지
않으시던 우리 멋진 형석오빠~*
둘째날 밤에 인생의 선배로써
많은 이야기 해주신 오빠에게
정말 많은 도움 받았구 깨달은 것두 많았어요~ 감사드려요~!!!
게임을하며
놀았던 시간보다 그 시간이 더 소중했던 것 같아요~
참! 앞으로는 먹을 것이 남으면
다른 사람에게 줘버리세요~!!!
그러다가 배가 빵! 하구 터져 버리면 어떻게 해요...
^-----^;;
형석오빠 보고 싶을 거예요~!!! 진정 사랑합니다~!!! ^ㄱ^
☞ 찌개 하나로 자바라를 하나로
만든 반장 이쁜 우리 재은언니~*
처음에는 언니 무지 조용하실
것 같았는데 아니더군요~ 웁쓰~!!!
언니의 노래실력은 실로 깜짝! 놀랍스럽던데요~
귀여웠어요~ ^^
그리구 언니 식단 중에서 찌개가 젤루 맛있었던 거 아시죠~???
사실 그 횟집에서 나온 찌개보다 열배 스무배는 맛났어요~!!! ^^
바닷가에서
언니 빠뜨릴 때 옆에서 소심하게 도와서 죄송했어요~
재은언니 보고 싶을
거예요~!!! 진정 사랑합니다~!!! ^ㄱ^
☞ 자바라의 깜찍한 아이디어
걸~ 명랑소녀 우리 연미언니~*
저의 연기실력(?)을 인정해 준
사람은 연미언니 뿐일 거예요~!!!
조만간 방송국에서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오바다~* -_-;;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저희 자바라를 TOP으로 만들어준
언니~
언니의 기발함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쵸~???
내년에도
언니의 목에 두른 그 깜찍한 스카프 볼 수 있을까요~???
연미언니 보고 싶을 거예요~!!! 진정
사랑합니다~!!! ^ㄱ^
☞ 하필이면 허리가 안 좋아져서
가게 된 우리 수정언니~*
캠프동안 언니랑 했던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딱 한가지...
찬물로 덜덜 떨면서 샤워했던 것만 생각나네요~
으흐흐~ ^-^;;
그래서 감기 걸리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말뚝박기 하면서 본이아니게 집중공격 하게 되서 죄송하구요...
그래두 담에
만나면 또 한번에 말뚝박기를 하는 거예요~!!! ^ㄱ^
수정언니 보고 싶을 거예요~!!!
진정 사랑합니다~!!! ^ㄱ^
☞ 자바라조의 전문적인 가정관리사
여자보다 나은 우리 동건이~*
캠프기간동안 열심히 밥 하느라구
너무 고생이 많았지~ 고맙~!!!
내가 대학생인 줄 알았다는 말에 심한 충격을 받았는데...
-_ㅜ
나 그냥 동건이랑 같은 고3으로 봐줬으면 대단히 감사할꾸햐...
이제
약 100일 남은 수능 우리 정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가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심하게 기도해보자꾸나~!!! ^ㄱ^
동건아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너무나도 근사한 독창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재연이~*
같은 학교였는데 어째 한번도
보지를 못했을까나...??? ^-^;;
이제 학교에서 보면 반갑게 씨익~ ^-----^;; 웃어보자구~!!!
재연이
역시도 얼마남지 않은 수능 정말루 열심히 했으면...
부담이 디게 커 보이던데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앗! 이러구 보니 문득 나는 고3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_-;;
재연아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정말 깜짝 놀랄 만한 우리의
섹쉬한 댄싱 퀸 우리 혜미~*
혜미랑 같이 있으면 동병상련의
아품을 느끼게 돼서 슬퍼...
그래두 우리는 최강의 말뚝박기 팀이다~!!! 그치~???
^-----^;;
혜미의 섹쉬한 댄싱을 보고 나는 정말 깜짝 놀라 버렸네~!!!
어쩜
엽기춤과 섹쉬춤을 한번에 장악해 버렸을까~ 대단해~* ^ㄱ^
오빠한테 내가 곧
그 학교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해드리구~ ㅋ
혜미야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집에 오는 동안 함께 음악듣구
땀 흘렸던 우리 금진이~*
하필이면 가장 힘들었던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함께 했잖아...
그래도 함께 사우나 하는 기분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아~!!! ^^
아이스크림도 맛있었구 음료수도 나름대로(?) 시원했구~ ^-^;;
나중에
버스에서 멀미해서 너무 안쓰러웠는데... 괜찮지~??? ^^
(아무래도 내가
아는 사람이랑 너무나 닮았단 말이야... ^-^;;)
금진아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누가 뭐래도 우리 자바라의
최강의 기집애 우리 규선이~*
어느 다른 기집애들보다도 훨씬
더 기집애 같았던 규선이...
그래도 말뚝박기 할 땐 누가 뭐래도 남자였다~!!!
호호~!!!
나 말뚝박기 못한다구 너무 구박하지 마러... 연습해야지... ^^
끝까지
나한테는 그 유명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지 않았지~???
언젠간 그 노래방에서 만나자구~!!!
꼭 듣구 말겠어~!!! ^-^;;
규선아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뻐서
부러웠던 우리 주영이~*
주영이 보고 있으면 천상 여자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
말 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웃는 모습은 더욱 예쁘고...
^^
내년에도 해맑게 웃는 모습 볼 수 있겠지~??? (싫어~??? -_ㅜ)
캠프 때
뭔가 나하구 통하는 면이 있었지...? ^-----^;;
헤어지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그게 자꾸만 아쉽다...
주영아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남들 다 즐거이 놀 적에 남
몰래 잠든 잠순이 우리 현주~*
현주랑은 많이 못 논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
다음에 만나면 나처럼 오바를 크게 하란 말이지~* ^-----^;;
그런데~
바닷가에서 머리 끈 빌려간 사람이 현주 아닌가~???
만약 내 기억이 맞다면 맞을
텐데... 후훗! 그거 선물이야~*
그다지 비싼 건 아니지만 너 가져~ (실은 한 3백원
함...ㅋ)
현주야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내년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우리 승희~*
함께 노는 거는 많이 했지만 단둘이
이야기는 많이 못했지~
설마... 내가... 싫어서... 그런 건... 아니지...? -_ㅜ
그래도
우리 같은 조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우린 정말 최강의 조였고 최강의
멤버들이었잖아~* ^-^;;
내년에는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많이 보내자~!!!
^ㄱ^
승희야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 너무 발랄한 곤충들의 친구(?) 우리
응수~*
아마 우리 응수 없었으면 자바라가
너무 조용했을지도... ^^
덕분에 신기한 곤충체험도 많이했고 재미있었다~!!!
^ㄱ^
서해 번쩍~ 동해 번쩍~ 우리 응수는 정말 대단했어~* 호호~
많은
이야기 못해서 아쉽다~ 우리 다음을 기약하자~!!! 응~???
다음에는 더 멋진 청년으로
나타나줄꺼지~??? ^-----^;;
응수야 보고 싶을 거야~!!! 진정 사랑합니다~!!!
^ㄱ^
짧았던 2박 3일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ㄱ^
물론 우리를 하나로 엮어준 승국
때문이기도 했지만요~
우리 자바라팀 때문일 거예요~*
그쵸~??? ^ㄱ^
자꾸 보고 싶어지면 어쩌나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