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 : 상명대학교 중앙도서관
이번 남의대학 도서관 방문 목적지는 서울의 마추픽추, 언덕계의 최고존엄 상명대학교이다.
우리학교도 언덕 쩌는데 상명대앞에선 깨갱함
상명대 지도이다.
등고선잼
종로 세검정에 위치해있다.
세검정사거리. 요새 검정교과서 국정교과서가 뉴스에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잘 해결됐음 좋겠다.
여기서 좌회전을 하면 된다.
아망할근데 왜 글이 가운데정렬이 안되냐 여기서부턴 왼쪽정렬로 글을 씁니다
언덕의 시작이다.
시작이긴 한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
언덕 하나 올라가고 잠시평지가 나오더니 2번째 언덕이 나오기 시작함.
여기부터 겨울에 눈이 오면 올라가기가 힘들어져 밧줄잡고 올라간단 얘기도 있는데 상명대생의 댓글을 원한다.
어 글쓰기 다시 중앙정렬된다
상명대 정문 들어오자마자 한 컷.
잠시 평지부분이 나왔다.
2단계 까지의 언덕을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상명대학교 정문에서 좌측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소프트웨어 대학, 인문관, 자하관이 있다고 한다.
평지는 잠시 다시 언덕이 시작된다.
언덕이 쩌는데 사실 사진으로는 언덕이 만만하게보인다.
노선버스 타는 곳.
마치 여기는 정문이 여기이기 때문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아니라 평지이기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된 것 같다.
7016과 종로13, 서대문08 마을버스가 들어온다.
ㅇㅇ
중앙도서관.
구청옆 여성문화회관 같이 생겼다.
중앙도서관 옆면
중앙도서관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나오는 아그유명하고유명한 상명대 에스컬레이터
빨간곳으로 칠한 곳이 에스컬레이터 구간이다.
지도로는 가까워보이나 현실에서는 굉장히 급격하고 상당히 긴 구간이다.
뭐 이렇다고 한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상명대 에스컬레이터
신기해서 남의대학도서관탐방 최초로 동영상을 찍어봄(9s)
에스컬레이터가 이게 끝이 아니다.
내려서 교차로도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중앙도서관 3층인가가 연결되고, 우측으로 가면 밀레니엄관?이 연결된다.
에스컬레이터로 정상에 오르면 이런 경관을 볼 수 있다.
저기가 북악산인가 그랬던 것 같다.
오른쪽에 나온 옥상은 밀레니엄관 옥상.
이렇게 오르니 등산한것 같고 살빠진것같고 뭔가 공기도 다르고 그랬다.
상명대 전경.
왼쪽 아래는 중앙도서관이다.
참고로 이 에스컬레이터는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없다. (속음)
그래서 걸어내려왔다.
다 걸어 내려오면 여기로 나오게 된다.
여기가 사범관.
상명대는 사범대가 유명하다.
여긴 학생회관
예전에 여기서 학식을 먹었는데 친구왈 여기에있는 학식이 없어졌다고 한다.
학생회관과 사범대 사이 도로. 여기라고 언덕이 아닐 순 없다.
사범대에서 노선버스 타는 곳을 촬영해봄
미래백년관
아까 에스컬레이터 쭉 올라가서 꼭대기로 가면 미래백년관 4층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여기는 1층 입구
사진 뒤로는, 상명여고가 있다.
상명대학교는 원래 여대에서 시작했는데 그런 역사가 있다보니 학교안에 여고가 있고
보통 상명여고 학생들은 다리 알이 굵다고 한다.
근데 내가 자세히는 못보고(경찰서갈까봐) 대충 봤는데 그런건 뻥이었다.
뭐 이렇다고 한다.
부속여고가 학교 캠퍼스 안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다보니 등교길 피꺼솟
미래백년관 1층 커피집.
Grazie 커피집은 왠만한 대학마다 다 있는 것 같다.
중앙도서관 입구
이용안내.
중앙도서관 들어오자마자 저렇게 라운지 형태의 공간이 있다.
라운지
복사실. 2층인가 3층에 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상명대 도서관엔 엘레베이터가 없었던 것 같다.
계단을 올라올 때 마다 저렇게 자료실이 있다.
자료실
열람실 내부.
좌석마다 콘센트 2개씩 있었던 것으로 기억
그룹스터디룸이 일렬로 쭉 있다.
그룹스터디룸 내부
야외 테라스도 있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상명대
테라스에서 바라본 상명대
다시 라운지.
소파가 굉장히 편해보인다.
중앙도서관을 나오면 이렇게 왠 뜬금없이 개인 집이 있다.
알박기 뭐 이런건가 싶다.
상명대 언덕의 최정상에 올라가면 이런 테니스코트와 농구장을 볼 수 있다.
최정상에 올라 한 컷
정상에서 후문으로 내려가는길
후문이라고 언덕이 완만하거나 이런 건 없다.
자비x
자비가없으므로 그럼이만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