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현역 육군 장교 A 씨가 피해자와 내연 관계였던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범죄 전문가의 분석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김복준 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치정 살인의 잔혹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김 위원은 “살인 사건은 주로 원한, 채권·채무, 치정 3가지로 나뉜다”며 "치정에 의한 살인이 가장 잔혹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험상 사체 상태가 잔인할 경우 대개 치정이 원인”이라며 “이러한 범죄의 90%가 남성에 의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며, 여성은 대체로 간접적인 방법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치정 범죄가 다단계적인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검거가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걍 한남 안만나주는게 살아남는거네
치정이 가장 잔인하다는게 개소름끼침 어떻게 되먹은 본성인거
이런 사건들을 보고 듣고 자라면서 남자를 어떻게 만나겠어
내연...?저꼬라지로.?
애증이 가장 지독한거라 그런가봐; 너무 좋아하는게 너무 싫어지기도 하고 너무 싫은게 너무 좋아하는거랑 이어지잖아… 아무튼 지독하다..
어떻게 저래...?
이번 사건은 치정살인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꺼 같은데.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지혼자 흑심 품고 지랄 떨다가 피해자 분이 거절하니까 죽였을 수도 있는건데. 그리고 관계를 끝내려고 죽였다고? 거짓말 하고 있네
111 나도 이렇게 생각해 지혼자 좋아한거지 무슨 내연관계 절대아닐듯
한남한테 뭔 사랑임
진짜 사랑하는데 잔인하게 죽인다는 게 말이 되냐
감히 소유물 주제에 나를 배신해? 이런 심리지
유부남이었다고?....어케 결혼한거임?
스토킹아님?
저 와꾸로 무슨 치정이야
스토킹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