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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원 이라는 가격 (온라인으로 2만원대 후반대으로 가격으로 팔릴듯)으로는 꽤나 합리적으로 잘 설계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이 제품 한정판 입니다!! 나중에 구입하겠다는 생각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찍고나면 나중에 다시 찍는일 없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발동걸려 구할려고 해도 없습니다. 라이센스 문제로 요새는 예전처럼 마구 찍어낼수가 없답니다. 재생산 하려면 이에 따른 라이센스료를 수호이사에게 내야하는데 그것때문에 일정 수량만 생산하고 마는 한정판으로 가는 모양 입니다.
일단 8월은 이걸로 때울 생각인가 봅니다. 다른 출시제품은 없는듯 하고요..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이 낀 9월과 10울에는 엄청난 제품들이 줄줄히 출시됩니다. 그건 리플보고 다녀와서 올리던지 할께요.. 요새 까페 참여률이 별루라 까페등급도 125단계에서 110등급으로 떨어졌고.. 까페 문닫던지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이건 까페운영자로서 재미가 있어야지..-.-") 일단 아들녀석 대려오고 생각해 봅죠.. 다음 애기가 재밌는데..
흠흠 잠시 아이들을 데려오느라 애길 못햇네요.. 그래도 금방 리플이 달리는걸로 봐서 아직은 까페 닫아서는 안될듯 ^^
이어 오후에는 미라지의 리뷰 출판 관련 인터뷰가 있어 빨리 다음꺼 말씀드릴께요~~
일단 우리 최대의 명절인 9월은 푸짐하게 제품이 나옵니다.
가장 관심이 드는건 1/350 스케일 엘리자베스급 전함 워스파이트가 생산됩니다. 이 전함은 1차대전에 진수되어 2차대전 종전까지 불침전함으로 활약한 영국 전함의 자존심이죠 (나중에 워스파이트에 대해서는 한번 진지하게 다루어보겠습니다.)
WARSPITE 호는 'H.M.S Quee Elizabeth Class'의 두번째 함으로 1913년 진수되어 1차대전을 비롯 2차대전까지 참전하면서 침몰되지 않은 영국해군을 대표하는 불침전함 입니다.
[1915년 진수되고 얼마되지 않았을때의 워스파이트의 모습]
워스파이트 호는 제1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해전인 유틀란트 해전에 참전하여 독일 대양함대의 집중 포격 대상이 되기도 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지중해와 태평양 작전에도 모두 참여하여 독일 공군의 유도 폭탄인 FritzX를 3방이나 얻어맞기도 했지만 끝끝내 침몰하지 않은 역전의 용사입니다. (참고로 이탈리아 전함 로마 호는 단 두방의 FritzX에 침몰...)
[2차대전 담시 개수를 마친후 늠름한 모습 워스파이트는 당시의 최신 함포인 15인치 주포를 8만이나 장착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13.5인치 포보다 포탑 수를 줄이고도 더 우월한 화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게를 줄여서 기존의 18개보다 더 많은, 24개의 보일러를 장착하여 기존 아이언 듀크 클래스의 21노트보다 더 빠른 25노트로 스피드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
특히 2차대전중에는 대서양 전투에 참가하여 노르웨이 해안전투에서 독일군의 구축함의 상대로 독을구축한 킬러로 명성을 떨쳤고 지중해에서는 이탈리아 함선들을 상대로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역사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도 연합군의 일월으로 참전 포신이 녹아 없어지도록 지원사격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워스파이트 호는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입니다. 한마디로, 영국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전함 중 당대 기준으로 가장 우수한 전함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택에 디스커버리 채널의 Top10 수상 함정에도 올랐다는...) 배수량이 대략 3만톤인 이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들의 특징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기존의 아이언 듀크 클래스급 전함보다 더 뛰어난 화력과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기존 장갑 능력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워스파이트는 1차대전을 비롯 2차대전에까지 참전하고도 격침되지 않아 (피격은 많이 되었으나 격침되지 않아 ㅅ리후 바로 복귀) 영국해군의 굳건한 정신을 대표하는 함선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지중해 칼리브리아 해전에서, 이탈리아의 지울리오 케사레 호를 26,000 야드 거리에서의 명중시킨 것은, 움직이는 함정에서 움직이는 함정을 명중시킨 것으로는 역사상 가장 먼 거리의 명중탄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워스파이트 (Warspite) 호는 다음 두가지 점에서 20세기 초반 영국 해군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제1차, 2차 세계대전을 모두 몸으로 겪어낸 역사의 산 증인
2. 정점에 달했다가 몰락하는 영국 해군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성
[워스파이트호는 당시의 최신 대포은 15인치급의 주포를 무려 8문이나 장착하여 당시의 13인치 급 주포를 장착한 다른 함선들보다 공격력이 뛰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대로 올리겠습니다. 해에에는 이미 8월말 출시예정이고 국내에는 9월말 출시예정입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0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비밀방에서 절찬리에 공구중에 있습니다.
소비자가 약 4만원에 출시될 이 제품은 현존하는 인젝션 전함의 기술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기존 출시된 올리버 해져드, 그라프쉬페을 경험삼아 ..)
2011년 9월중 출시예정 권장소비자가격 45,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그리고 1/48 스케일 F-14A 선다우져스도 출시예정입니다. 기수 부분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가격대비 품질로는 더할나위 없는 제품으로 앞서 출시된 붐캣 제품을 이용한 제품이라 그 무장도 고스란히 들어 있을것이라 합니다. 무엇보다 흔하지 않은 선다우져스 카르토 그라프 데칼을 사는 가격으로 킷을 구매한다고 생각하시면..무장은 서비스로 하세가와 톰캣등에 써주면 되고...
#12230번 F-14A VF-111 'SUNDOWNERS' 가 공개되었습니다.
VF-111 "Sundowners"
남은 VF-111만은 1978년 6월부터 F-14로의 개편에 착수, 소속은 CVW-15가 되었고 1979년 5월부터 CV-63 '키티호크'에 탑재되어 서태평양, 인도양등에서 1981년까지 유지되었다
출처 비밀의 비겐님의 글중에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34590) |
VF-111 "Sundowners" 는 2차대전중인 1940년 창설된 미해군 최고의 그리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투비행단으로 일본을 의미하는 욱일승천기가 침몰하는 의미의 부대 마킹으로 더 유명한 비행단 입니다. (혹자는 이걸 일본의 욱일승천기를 형상화한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분도 계신대 그 반대이다)
비 비행단은 창설초기에는 F-6F 헬켓등을 장비하여 일본해군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종전후인 1948년 7월 VF-111로 개칭되었습니다.
1950년대 초 F8F '베어캣'으로부터 F-9F '팬서'로 기종을 변경했고, 8월 5일부터 CVA-47 '필리핀시'에 탑재되어 한국전쟁에 투입되기도 하는등 우리하고도 인연이 깊은 비행부대중 하나로 이 부대가 유명하게 된것은 화려한 붉은색톤의 칼라와 마킹으로 베트넘전에 F-8 크루세이더와 F-4B 팬톰을 장비하면서였습니다.
미해군을 대표하던 당대의 가장 뛰어난 전투기였던 이들 기체를 통해 선다우져스는 그 전통과 역사가 결코 헛된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려주었고.. 1978년 10월부터는 당시의 최신 전투기인 F-14A TOMCAT(블록100)도입하면서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전설의 부대로 명성을 알리게 됩니다.
선다우져스는 이후 미해군의 선발부대로 세계 각국을 누비며 작전을 수행했고 특히 1991년 걸프전에도 참전하여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이후 선다우져스는 1995년 더이상 다른 부대로 이행되지 않고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영원히 제적처리 됩니다.
선다우져스는 VF-84 졸리로져와 더불어 강렬한 적색마킹으로 유명한 미해군을 대표하는 인기비행부대로 영화 탑건 과 톰클랜시의 게임에도 등장하는등 에어로 매니아들의 로망과 같은 비행부대 입니다. 현재까지도 현존하는 졸리로져와는 달리 선다우져스는 1995년 전통을 지키기 위해 영원히 제적당해 더이상 볼수 없는 부대라 아쉬움이 더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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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 TOMCAT
F-14 TOMCAT 은 냉전이 만들어낸 가장 비효율적인 무기체계중 하나로 50년간 지속해온 소련과 미군의 무기경쟁의 산물로 제작된 희귀한 전투기중 하나 입니다.
[초등학생때 불법 비디오를 통해 본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이것만큼 톰캣을 잘 말해주는 영화가 있을까?]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에 미소는 경쟁적으로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의 개발에 힘을 쏟게 되고 이로 인해 다수의 함대를 거리리고 있는 미해군의 가장 큰 걱정은 자나깨나 공대함 미사일의 폭격이였습니다.
[랜턴 포트와 폭탄을 장비하고 비행중인 F-14D 톰캣의 모습 과거 피닉스 미사일을 장착하고 항모호위만을 하던 톰캣은 90년대 초반 냉전이 사라지면서 더이상 필요없게 되었다. 수천만 달러의 경비를 잡아먹는 이 괴물 전투기는 폭장이라도 해서 밥값을 해야 의회의 비난을 면할수 있었다]
당시 구소련이 개발 배치중인 백파이어 폭격기등에 다수의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동시에 다수의 미사일을 날려 항모를 날려버린다는 구소련의 전술에 맞서 미해군은 이들 폭격기를 원거리에서 격추시킬 새로운 방공 전투기 개발에 힘을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F-14A 톰캣이라 불리는 전투기의 탄생이였습니다.
톰캣은 당시 기술으로는 엄두도 못낼 강력한 레이더와 화기관게 장비를 장비하였고 톰캣은 앞서 이야기한 원거리에서 적기를 격추하기 위하여 먼 항속거리를 위한 대형의 기체로 설계되어졌습니다.
[해골마크로 유명한 VF-84 졸리로져스 역시 한때는 숫코양이를 몰았다. 해공마킹은 역시 톰캣이 가장 잘 어을리는듯 하다]
F-14A/B는 최대 탐지거리 213 km, 167 km 떨어진 곳에 있는 24개의 목표물을 동시 수색하고 추적하며 그중 위협도가 높은 6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AWG-9 레이더와 최대 사정거리가 115 km에 달하는 AIM-54A/C/C(+) Phoenix 액티브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는 미해군 최고의 함대 방공 전투기로 설계되어 집니다.
[톰캣이 장비한 레이다인 AWG-9은 당시 기술로나 현재기술로나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용 레이다 & 화기관제 장치로 AIM-54 피닉스와 결합시 100킬로 이상의 원거리에서의 정확한 용격이 가능한 무서운 무기 시스템이였다. F-14D 형에 이르면 더욱더 성능이 강화된 AN/APG-71 레이더로 교체되었으며 이는 F-15E 에 장비된 APG-63 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고성능 레이더 였다 이로인해 조종석의 레이아웃이 크게 바뀌었으며 톰캣도 공대공 임무뿐 아니라 공대지 임무에도 투입될 준비가 되었다]
또한 F-14는 당시로는 최신의 항공 기술인 가변익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동력, 장거리 행동반경, 아음속에서 초음속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의 안정된 비행성능과 우수한 조종성을 가진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F-14 톰캣의 분해도 톰캣은 당시로는 최첨단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미해군 최고의 함상전투기로 오늘날의 F-22 랩터와 견줄정도의 압도적인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던 기체였다]
이는 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당시의 최고의 기술을 투입한 전투기로 미공군의 F-15 이글 전투기와 비슷한 개념의 하이급 전투기로 설계되어진 전투기가 바로 F-14A TOMCAT 입니다.
사실 톰캣은 당시 과장된 소련의 위협이 아니였다면 개발자체가 물가능한 기체로 엄청난 가격과 운영비로 인해 퇴역할 때까지 미의회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어찌되었던 F-14A 는 당대 최고 성능을 가진 전투기 였지만 이 역시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여서 특히 엔진의 저출력과 잦은 고장은 큰 문제중 하나였습니다.
그리하여 톰캣 취역과 동시에 개령화 작업이 시작되는데 그것이 바로 F-14B 혹은 F-14A PLUS 로 불리는 기체들이였습니다.
[F-14의 하부동체 구조를 잘 알 수 있는 사진. 비록 피닉스미사일을 6발이나 달고도 이처럼 수직상승이 가능한 기체는 톰캣이 유일했다. 특히 함재기의 특징상 탑재한 두개의 엔진은 순간 가속이 탁월했으며 마하 2 이상의 고속 비행을 가능케 했다]
이는 톰캣에 장착된 TF30-PW-4xx 계열 엔진들은 낮은 출력과 잦은 고장으로 실속을 일으켜 추락으로 몰기 일쑤였고 일부 기체는 출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초반 냉전이 끝나면서 끝없이 계속되던 군비확장 역시 끝나게 된다 그리하여 단일임무를 위한 톰캣 역시 지상공격을 위한 개조를 거치게 되는데 이를 BOOMCAT 이라 부르게 된다. 톰캣은 방공전문 전투기이지만 원래 설계에는 지상공격을 위한 임무도 포함되어 있었다.따라서 간단한 배선추가와 소프트웨어 추가만으로 바로 지상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쉽게 탈바꿈 할수 있었다 봄캣의 무장탑재 예를 잘 알려주는 사진들.]
[F-14A 초기형의 특징인 플랫휘트니사의 터보팬 엔진인 TF-30 노즐과 소형 날개.. 소형날개는 곧 체지되지만 TF-30 엔진의 낮은 출력과 잦은 고장은 문제거리중 하나였다]
[VF-84 소속의 F-14A 전투기 와 헬멧 노란색은 VF-84 의 부대색이기도했다 하이비지 칼러가 유행했던 80년대 초반에는 헬멧에도 이런 원색을 넣기도 했다 ]
VF-84비행단은 1991년 ‘사막의 폭풍작전’ 에도 참전하는등 미해군의 대표적인 전투비행단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지만 1995년 F-14의 퇴역과 맞물려 부대를 해산하게 됩니다. (부대해산전 최후로 운영했던 기체는 F-14B형 입니다)
[VF-103 Jolly Rogers소속 F-14B ]
VF-84 는 해체되었지만 이후 F/A-18F 수퍼호넷을 새로운 기체로 장비한 VF-103비행단이 졸리로저라는 이름을 계승하게 됩니다.
[VF-103 는 현재 F/A-18F형 은 도입 운용중에 있다. 예전 F-14B형을 운용했을때와 사뭇 다른 느낌의 졸리로져... 역시 이 마킹은 톰캣에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다.]
[해골마킹으로 유명한 VF-103 Jolly Rogers 비행대소속 F-14의 마지막 비행]
VF-103은 현재 존F케네디항모에 탑재되어 이라크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졸리로져가 유명해진 이유는 멋진 부대마킹과 역사가 깊은 전투비행단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1980년 개봉된 영화 "Final Countdown"에 항공모함 니미츠와 소속비행부대로 찬조출연함으로써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1980년대 개봉한 영화 'The Final Countdown' 에서 졸리로져는 찬조출연하여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현재의 최신항모 니미츠가 항해중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어 2차대전 진주만 공격 앞시대로 간다는 설정의 이영화는 나른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곳 찬조출연한 졸리로져의 실감나는 연기로 인해 수많은 팬들에게 좋은 부대 이미지를 남기게 된다. 이 설정은 훗날 일본의 애니메이션에도 차용되어 자주 이용되는 스토리가 되기도 하였다]
[졸리로져의 마킹이 유명해진 또 다른 이유로는 1980년대 초반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마크로스의 히어로 기체인 발키리 부대의 마킹에 졸리로저의 마킹이 쓰였기 때문이다. 기동전사 건담과 더불어 일본 SF 메카닉 애니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이 애니의 성공은 수많은 졸리로져 매니아를 양산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 부대 마킹은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MACROSS) 의 히어로 기체인 VF-1A 발키리부대의 마킹으로도 쓰이게 되어 그 인기를 더하게 됩니다. (극중 주인공인 이치조가 속한 스컬부대의 마킹이 바로 졸리로져 이다)
톰캣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l Grumman F-14 Tomcat INTRO [설정편 PT1] l Grumman F-14 Tomcat INTRO [설정편 PT2] l전설이 되어버린 미해군 전투비행대 VF-84 졸리로저 (Jolly R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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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톰캣은 1988년 등장한 아카데미 최초의 독자제작 킷으로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지난 2006년 금형을 개수하여 붐캣 (BOMBCAT) 을 출시한 이래 5년만에 또한번의 변신을 꾀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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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지난 2006년경에 나온 붐캣에 카르도그라프 데칼이 추가된 형태 입니다.
이번에 너무 짧고 뚱뚱한 기수 형상이 수정되길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면 기수부터 캐노피까지 모두 바꾸어야 하기때문에 일이 커지는 바람에 데칼만 바꾸어 발매하는 일정의 데칼놀이 제품 입니다.
데칼은 당연 카르토그라프 데칼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제품으로 완벽한 품질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데칼중 하나지요..
일단 화려한 VF-111 선다우져스 마킹으로 먹고 들어가는 제품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한 제품중 하나로 톰캣 마니아라면 한대 정도는 구입해둘 가치가 있는 제품 입니다. (현재 비밀방에서 절찬리 공구중입니다.!!)
2011년 9월중 출시예정 권장소비자가격 25,000원 (예정가)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그리고 동스케일 1/48 T-59 호크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 개발배경
1969년 영국 공군은 1960년대초부터 사용해온 Jet Provost, Gnat T-1 및 Hunter 고등훈련기를
대신하여 70년대에 운용할 수 있는 신형 훈련기(Hawk)의 개발을 착수했다.
□ 주요제원 및 성능
전 장 |
36.65ft |
기 폭 |
30.81ft |
기 고 |
13.09ft |
자 중 |
8,500lbs |
최대이륙중량 |
18,900Ibs |
항속거리 |
1,830NM |
추 력 |
5,700Ibs |
엔 진 |
|||
최대수평속도 |
560knots |
기 동 성 |
최대상승고도 |
50,035ft |
□ 특성 및 성능개량
ㅇ 특 성
- Hawk의 외형은 저익 단엽기로서 1개의 터보팬 엔진을 지닌 종렬 복좌기이다. 주날개의 형상은
후퇴각이 21.5도로서 비교적 적은 편이고, 두께의 비는 동체쪽의 중앙부분이 10.9%, 날개
끝에서는 9%이며 상반각은 2도로 되어 있다. 수평꼬리 날개는 최근의 기체에서 보기 드물게
동체 상부에 고정되어 있으며 하반각은 10도, 후퇴각은 약 35도로 되어 있다.
- 동체의 구조는 일반적인 세미 모노코크(Semi-Monocoque)구조이다. 뒷좌석에서의 시야는
밑쪽으로 20도까지 보이며(뒷좌석에 교관이 탑승하는 훈련기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캐노피는 가로로 여는 형식이다. 엔진 장탈착 작업은 동체를 분리하지 않고 뒷동체 밑면의
문에서 하도록 되어 있다. 조종석의 등부분에는 818리터 용량의 고무자루식의 연료탱크가 있다.
- Hawk기에 장착된 엔진은 Rolls Royce / Turbomeca MK861 터보팬 엔진 1기로서 현재 운용
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등훈련기가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한 것과 비교되는 점이다.
. 작동중 서징(Surging: 압축기의 실속현상) 발생의 염려가 없고 극한적인 전투상황에서도
스로틀(Throttle) 조작에 있어 그 범위와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 엔진수명도 작동시간에 제한이 없는 온 컨디션(on-condition) 정비운용이 가능하고 T-33의
고등훈련 역할은 물론, F-5B나 F-5F의 대지공격 능력에 상당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또한 Hawk는 경량 소형 항공기로서 항속거리와 전투행동반경이 보다 길어져 운용효율이
높고 연료소비량도 대폭 감소되며, 정비시간이 단축되는 등 경제적 운영의 장점을 갖고 있다.
- 날개밑에는 4개의 무장장착대가 있으며, 4,532Ibs를 적재할 수 있고, 동체 밑에는 30mm 기총
을 장착할 수 있다.
ㅇ 성능개량
- Hawk기는 영국 공군이 사용하는 MK-1/50계열 모델을 기본형으로 하여 표준 수출용인 MK60
계열로 개량 발전되어 왔다. MK60 계열은 구매국의 선택적인 요구에 따라 부분적으로 개조되어
순서대로 Hawk의 표시번호를 표기하였고, MK60 계열을 개량한 형이 MK100 계열과 MK200
계열이다. MK100 계열은 경공격 및 훈련겸용 복좌형이며 MK200 계열은 단좌 경량 전투기로서
개발되었다.
□ 운용개념
ㅇ 평시 고등 훈련비행 임무
ㅇ 전시 일부 대지 공격 임무 및 초계임무
□ 주요 탑재 장비 및 무장
ㅇ 장 비 : AN/APG-66레이더, 다중 컬러전시기(MFD), 경보수신기, 채프
ㅇ 무 장 : 30mm 기총, 4,532 lbs의 일반폭탄
□ 운영국가
ㅇ 1990년도말까지 460대(미 해군 구매량 제외)가 주문되었으며, 이중 345대가 생산되었다.
사용국가는 영국을 비롯하여 스위스, 핀란드, 사우디, 쿠웨이트, 케냐, 인도네시아, 두바이,
아부다비, 짐바브웨 등이다.
□ 참고사항
ㅇ Hawk는 소형이므로 대지 근접공격시 적이 포착하기 어렵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Hawk와
동급의 어떤 항공기도 속도, 기동성, 비행거리, 무장적재 및 다양한 능력면에서 비교될 만한
것은 없다.
ㅇ Hawk는 운용유지 측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인 항공기로서, 부품, 정비시간, 연료소모 등에서
운용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Hawk에 대한 생산예측은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약 450여
대로 예상되는데, 이중에는 한국 공군에서 주문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ㅇ BAe 항공사는 2000년까지는 Hawk의 경험을 기초로 해서 Hawk급의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할
것으로 보이며, 이 새로운 항공기는 Northrop의 T-38과 영국의 Hawk 및 프랑스의 Alpha Jet를
대체할 후보기의 하나가 될 것이다.
ㅇ 미 해군은 1981년 11월 Hawk기를 미 해군의 고등 제트조종사 훈련체계의 기본형으로 선정하고,
항공모함 탑재용 훈련기(T-45A)와 지상 이.착륙 훈련기(T-45B) 등 두가지 용도로 구분하여
Hawk기를 개조하여 2012년까지 309대를 인도받을 예정이다.(주계약사 : McDonnell Douglas)
* 참고자료
ㅇ 항공우주무기총람(공본, 1999.4)
ㅇ 현대항공무기편람(공본, 1997.9)
ㅇ MILITARY WORLD
;한국공군은 1992년부터 93년까지 총 20대의 호크훈련기를 도입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공군에선,T-59 로 불리우며 현재 16대가 예천에서 운용중에 있습니다.
[사진출처 비겐님의 블로그중에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 이탈래리의 호크제품을 아카데미에서 수입 재포장하여 판매하는 제품으로 한국공군용 부품이 레진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잘 알다시피 이탈래리 제품의 재포장 제품으로 비롯 품질은 100% 완벽하지는 않치만 25000원의 괜찮은 가격에 한국공군형의 훈련기로 쓰인 호크를 재현하고 있어 기대가 큰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는 한국공군형의 레디어 부품이 레진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데칼은 아쉽게도 한국산 제품이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아참 가격이 참 착한데요,.. 25000원 예정이랍니다. 34000원 받기에는 반응이 영 별로일거 같았나..?
이상 9월 출시 제품이고요..
10월중에는 깜짝놀랄 아이템이 있는데..
한국공군 초음속 훈련기 T-50이 나올줄은 모르겠고요.. 다만 1/720 항공모함 워싱턴호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더 들어바야 알겠지만 구 제품은 아닌듯 (구 제품이 1/800 스케일인데..) 어디 재포장 제품인가 봅니다.
[올해의 한국군용 아이템중 하나인 T-50 골든이글이 드디어 출시됩니다. 100% 신금형으로 제작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산 초음속 훈련기로 최근 한참 물오른 아카데미의 실력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10월에 출시뢸 서프라이즈 제품으로는 F-15K 2차 도입분이 출시될거라 합니다. 이미 이라크 버젼 출시때 예견된 제품중 하나인데요..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15K’의 2차 도입분 중 1호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
이라크 버젼에 새롭게 제작된 한국공군형 데칼 (물론 카르토그라프) 이 들어가면서도 가격은 25000원!! 오호!! 여기에는 물론 2차도입분에 같이 도입되는 스나이퍼 -XP 같은 최신 랜턴장비도 들어 있고요 추가 무장이 들어가는지는 아직 수소문중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들은 이야기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시장에서 주어들은 이야기라 다소 틀릴수는 있지만 T-50외에는 거의 정확할겁니다.. 항상 미라지 까페의 정보는 정확하죠 ^^ 그렇치만 어디가서 입나발 부시는건 금지합니다. 울 까페가 뒷담화의 소재로 쓰이는건 그다지 별로라... 다만 링크 거는건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1/35 TIGER-II 와 헷쳐는 하반기로 밀린 모양입니다. 밀리터리 하시는분들은 좀 섭섭하실듯...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대로 리뷰해 올리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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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 나올 예정입니다. 헷쳐와 함게요.. 참고로 아카데미 킹타이거는 저렴하면서(25000~29000원 권장소비가예정) 디테일한 재현을 무기로 나올거라 하더군요.. 내부재현이나 찌메릿 코팅 재현은등은 안되어 있을거라 합니다. 전통적으로 아카데미는 10월이후 밀리터리 물을 터뜨리므로 잘하면 연말이나 내년초에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하..그렇군요.. 미라쥬님 덕분에 좋은 정보 항상 잘 봅니다. 제 오토바이가 미라쥬여서 항상 미라지보다는 미라쥬라는 이름이 더 친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