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1923년 <댈러웨이 부인>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
1950년대 일상에 염증을 느끼는 주부
그리고 현대의 출판 편집자
누군가는 안정되고 여유로운 삶이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연인으로서만 존재해야 하는 이 모든 '시간들'이 지긋지긋하기만 하다. 이제 여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방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니콜 키드먼, 메릴 스트립, 줄리앤 무어 출연
<빌리 엘리어트> <책 읽어주는 남자> 스티븐 달드리 연출
니콜 키드먼이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세 주인공이 모두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함
첫댓글 내일까지 넷플에서 볼수있음
와 오늘 바로 봐야지 ㄱㅅㄱㅅ!
고마워!
헐 아껴두고 있었는데 내일까지라니 무조건 봐야겠다
진짜 찐으로 우울할땐 못보고 약간 우울감성에 젖고싶을때 주기적으로 봄 ㅠㅠ
셋다 연기 미쳤음
별 5개 줬다죠..
봐야겠다
최고... 니콜 키드먼 연기와 카리스마에 완전 압도됨
이 글 보고 봤는데 그냥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인줄 알았다가 후반에 충격받았어......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고 넷플 내려가기전에 보길 잘했다 ㅜ
근데 이거 댓글여시 말대로 진짜 우울할때 보면 안될거 같아 ㅋㅋ 우울감 심한 영화인데 보고나서 생각 많아져...
영화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