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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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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고양이랑 같이 자는 사람의 밤
분홍곰젤리 추천 0 조회 25,582 24.11.13 10:4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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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3 10:52

    첫댓글 와 냥이 진짜 활동적이다 ㅋㅋㅋㅋㅋ 울 애기는 나 누우면 내 옆에 와서 자던데

  • 24.11.13 10:53

    우리애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내 겨드랑이에 엎드려서 손 쭉뻗고는 계속 내얼굴 툭툭 건들어... 딱히 열정있지도 않고 뻗은손에 내 얼굴이 닿아서 치는 모양새일 정도로 성의없는데 밤새도록 툭툭. 투투툭 하니 잠못잠ㅋㅋㅋㅋㅋㅋ🫠 본문 ㅈㄴ대단허다

  • 24.11.13 10:53

    뻗는거 진짜 개웃기다

  • 24.11.13 10:53

    울애기는 나 자면 그냥 같이 자ㅋㅋㅋㅋㅋㅋ

  • 24.11.13 10:56

    울 애는 자리가 정해져있어서 저렇게까지는 안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다리 밑 아니면 내 등 뒤나 내 팔 베고 자...

  • 24.11.13 10:56

    한번씩 발 깨물고 올라타서 그루밍 하고.. 쟤에 비하면 천사였네 우리 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13 10:56

    저 정도는 아닌데 나도 저 시간쯤 되면 지 만지라고 막 깨우고 7시 넘으면 칼같이 가슴 위에서 골골 거림 ㅠ

  • 24.11.13 10:57

    저 냥이가 유독 활발한듯ㅋㅋ 두마리 키우는데 가끔 명치 콱 밟고 뛰어갈때는 있어.. 이불 위로 올라와서 꾹꾹이 하고 귀에 대고 울고 베개(머리) 밟고 다니고ㅎㅎ 숙면 불가

  • 24.11.13 10:59

    어릴땐 저랬지 홀홀홀.... 10살되니까 막 뛰지도 않음...

  • 24.11.13 11:00

    울애는 저보다 얌전하다죠..제가 뒤척여서 오히려 깨운다죠

  • 24.11.13 11:00

    울냥냥이는 잘때 따로 자 침대로 모시고 와도 안자 글고 새벽에 와서 자기 만지라고 놀아달라고 애옹애옹거려 ㅜㅜㅜㅠㅠ

  • 24.11.13 11:00

    아 근데 밤에 잠 못자긴함ㅋㅋ
    계속 파고들고 앵기고 지들끼리 우다다해서 자다깨다 해 ㅜㅜ

  • 24.11.13 11:05

    개들은 안귀찮게해? 진짜 고양이는 깊은잠을 못잠..

  • 24.11.13 11:10

    우리개도 밤 새 방마다 왔다갔다하고 쉬하고 물먹고 그러는데 돌아와서 발 밑에서 얌전히 자거나 그냥 이불 들춰달라고 하는 정도야 ㅎㅎ

  • 24.11.13 11:08

    우리냥이도 원래 좀 저랬는데 전혀 안받아줬더니 안함 원래 자기 일어나면 몸위로 올라와 골골 거렸는데 그것도 잠결에 몸옆으로 굴려서 피하고 자니까 안하더라 그건 좀 아쉬움...

  • 24.11.13 11:10

    ㅋㅋㅋㅋㅋ우리애는 커서(8살) 이제 안그러는데 동생이 최근에 냥줍하고(8개월) 내가 왜 잠 못잤었는지 알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 24.11.13 11:16

    진짜 활발하넼ㅋㅋㅋㅋㅋㅋ 루틴좃됫어욬ㅋㅋㅋㅋㅋㅋ

  • 24.11.13 11:19

    우리집 애는 나 누우면 내 다리 사이에 누워서 아침에 나 일어날때까지 자서 같이 푹자고 둘 다 얼굴 퉁퉁 부어서 일어나 ㅎㅎㅎㅎ

  • 24.11.13 11:23

    여자보호자를 좋아하는 거지?
    남자한텐 안 가네

  • 와...

  • 24.11.13 11:27

    쟤는 안자잖아요...

  • 캣초딩 시기에 진짜 미침... 나 자는데 막 뿌시럭거리면서 난장판 피우고 내 몸 밟으면서 우다다하고(사냥놀이 충분히 해줌)
    나 자는데 내 머리카락 막 파헤치면서 뽑고ㅠㅠ 놀아달라고 팔이랑 발가락 깨물고 볼에 꾹꾹이 하고 진짜 잠 못 잨ㅋㅋㅋㅋㅋㅋㅋ
    따로 떨어져자면 문 열어 달라고 계속 야옹거림ㅋㅋㅋ큐ㅠㅜㅜㅜㅜ

  • 24.11.13 11:37

    우리 첫째가 캣초딩시절에 저랬는데 지금은 수면교육 조져서 나 잘때 같이잠,,,
    캣초딩시절에 진짜 죽다 살아남

  • 24.11.13 11:39

    나 두마리 키우는데 둘이 4시,6시만 되면 저러고 놀아 이제 난 안끼워줘서 다행… 우다다하면 지금이 네시인가보다해

  • 24.11.13 11:44

    이불로 머리끝까지 다 둘둘말아야됨 덮기만하면 안됨

  • 24.11.13 11:59

    왜 엄마한테만 저랰ㅋㅋㅋㅋㅋ

  • 24.11.13 12:12

    저런시절이 있는데 지나고나면 집사랑 자는시간 맞춰져서 ㄱㅊ... 저정도는 아니고 손에 갑자기 머리를 비비거나 얼굴핥을때는 많아ㅋㅋㅋ 그리고 눕는방향 바꾸면 얼굴쪽으로 따라와서 다시 눕는정도?ㅋㅋㅋ 기엽고 행복해

  • 24.11.13 12:18

    절대일어나주면안돼 ㅋㅋㅋ좃대 ㅋㅋㅋ

  • 24.11.13 12:18

    우리애는 나깰때까지 발치에 식빵굽고 기다려주는게 너무 기특하네,,,ㅠㅠㅠㅠㅠ

  • 우리 애 캣초딩때도 저정돈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24.11.13 12:39

    캣초딩이라는 거.. 무서운 거군..

  • 24.11.13 12:39

    저히집 애는 일케 같이 잔다죠 호호 근데 잠잘시간에 같이 안자면 갈배고함발사함

  • 24.11.13 12:46

    우리 애는 내 품에 안겨서 얌전히 잠 ㅋㅋ

  • 24.11.13 12:50

    엄마만 좋아ㅋㅋ

  • 24.11.13 13:05

    그래도 침대밑 괴물은 안무섭겠네...잠결에 누가 만지는 느낌 나봐야 고양이잖아 🐈‍⬛

  • 24.11.13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만 저러네 남자한테는 관심1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들은 저정도 아니었던거같은데 밤에 잘때는 잔듯ㅠㅋㅋㅋㅋㅋㅋㅋ다리사이랑 옆구리에서 자서 좀 불편 뻐근할뿐..

  • 24.11.13 15:20

    우리애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나보다 더 푹자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 내침대에서는 잘 안자고 엄마침대에서 주로 자는데 잘시간에 안자면 화내면서 소리지르다가 먼저 침대가서 눕더라

  • 24.11.13 15:40

    존내 기엽다ㅜ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13 15:46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13 16:42

    이거 우리 첫째 애기때 이랬는뎈ㅋㅋㅋㅋ 쟤는 진짜 천방지축이네 ㄱㅇㅇ ㅠㅠㅠ

  • 24.11.13 16:58

    우리냥이는 다리나 허리쪽에 엉덩이 붙이고 누워자서 자다 팔뻗으면 궁디 만져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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