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13152110896
SNS에 우크라전 기밀 유출한 미군…15년 감방 생활
지난해 미국의 국방 기밀을 온라인에 올려 전 세계를 뒤흔든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 일병에 미 법원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의 인디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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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의 국방 기밀을 온라인에 올려 전 세계를 뒤흔든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 일병에 미 법원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테세이라는 2022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 대화방에서
국방정보를 고의로 소지하고 전파하는 등 6개 혐의로 지난해 6월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2021년 기밀취급 인가를 받은 그는 기밀문서 내용을 받아적어 채팅방에 유출했고,
기밀 표시가 선명한 문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유출 정보에는 우크라이나군의 작전 상황과 탄약 재고 등
민감한 군 기밀정보가 다수 포함됐다.
첫댓글 외 절 앳 대?
진짜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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