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argantuan
오늘 경기는 클레이 탐슨의 이적 후 첫 친정 방문 경기
탐슨은 2011년 NBA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후 줄곧 골든스테이트에서만 뛰었던 프랜차이즈 스타였음
탐슨은 골든스테이트에서 13년 동안 있으면서 우승 반지를 4개나 확보한 왕조 주역이고
스테픈 커리와 함께 스플래쉬 듀오로 불렸음
탐슨의 등번호 11번도 영구 결번으로 지정됨
골든스테이트의 예우
헌정 영상과 그걸 보는 탐슨
400명의 골든스테이트 직원들이 캡틴 모자를 쓰고 나와 탐슨을 맞이했고
관중들도 마찬가지로 캡틴 모자를 쓰고 환영함
다른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서 만난 커리와 탐슨...
첫댓글 왜 이적한거야?? FA??
응 fa계약으로!
와 근데 은퇴할때 영결달아주는게 아니구나ㄷㄷ 딴팀갔는데도 영결
ㅠㅠ탐쓴아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