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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톰 마볼로 리들
ㅇㄱㄹㅇ
맨날 애기데리고 와서 공동육하 하게 될 거 같은데..?
35살 만난거부터 옆에 두고싶지않은 노답 남미새 스타일인디ㅋㅋㅋㅋ
내친구라면..친구 인생이 불쌍하고 짠해서 한번은 봐줄거같아그냥 이혼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에서친구들이 불륜현장 발견한건데그 상황을 회피하고싶어서 그랬을것같음
22 심지어 임신 6개월차면 수술도 힘들고 더 회피하고 싶긴했겠다ㅠ
굳이.. 저런 인연 끌어안아봤자임. 차라리 자격지심이라는 둥 그런 말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저런 태도는 고치기 힘들어.
흠 글쎄.. 근데 친구a의 남편이 가만히 있을까? 뭔 해코지라도 당할지모르잖아ㅋㅋㅋ나라면 다신 안만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해... 그리고 분명 성장하고 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데 안받아줄 이유가 없어. 저렇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 거라고 생각함.또 같은 실수 반복하면 그때 다시 실망하고 우선은 잘 지낼 것 같아.
정이.. 떨어질것같음 ㅠㅠ 걍 불쌍해서 만나긴하겠지만 전같진 않겧지
아무리 사람이 힘들어서 맛탱이가 가도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그럼 또 힘들어지면 저 지랄 할 거임? 그냥 인성 문제임
근데 뭔 소리야 ㅋㅋ 만나고 말고를 떠나 친구들이 우르르르 야 니 남편 봤어 하면 순간적으로 자존심도 상하고 욱할수있음 어려서 그런가 그건 모르네... 상처는 그 친구가 상처를 받았겠지 뭐 죠를 감싸안는게 아니라 인간이라는게 그런걸 어떡함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 어떻게 전할지 고민을 하는거고 양쪽 다 어려서 그런가봐 ㅠ 다시 붙일수는 없을듯하지만..
받아는 주는데 전과 같은 관계로는 못 지낼듯
내인생 후려치고 열폭러만든애를 뭐하러받아줌 궁지에몰리면 또그럴거
이제와서 친구로 지내자니.. 걍 감쓰로 쓰려하네
친한 친구란건 억지로 만드는게 아님~ 사과는 받아주고 돌아갈순 없지
멍청한 애랑 친구하지마러
외로움 핑계로 공동육아할 사람 구하는거같은데
30중반 넘으니까 25살이 너무너무 어린게 새삼 느껴져서 애매하다..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가끔 만나거나 연락하고 지내다가 또 저런 행동하면 진짜 손절할거같아
어리면 그럴수도 있지 더 힘든 사람은 결국 저 당사자인데 서운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닌듯. 믿든 안 믿든 그건 선택인거고 알렸으면 된거고... 못 돌아갈거같다고 느끼면 그냥 안 받아주면 됨.
나라면 그냥 한번쯤 봐줄거같아 저 이상한 행동이 이해가 가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하니까..
사람 안바껴. 비슷한일 또 겪을듯 받아주면
ㅠ
징징대기만 하려는거 아니고 진짜 이혼하는거면 난 받아줄듯.... 25살 너무어려ㅜ
지금 생각해보면 저 나이 너무 어리다...
근데 어려서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친구들도 어리잖아 그래서 친구관계 못 이어갈거라고 생각함 만약 언니 동생관계인 지인이 그랬다고 치면 한번정도는 이해하는데 저건 둘이 동갑이라서 절대 이해안될듯
ㅇㄱㄹㅇ
맨날 애기데리고 와서 공동육하 하게 될 거 같은데..?
35살 만난거부터 옆에 두고싶지않은 노답 남미새 스타일인디ㅋㅋㅋㅋ
내친구라면..친구 인생이 불쌍하고 짠해서 한번은 봐줄거같아
그냥 이혼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에서
친구들이 불륜현장 발견한건데
그 상황을 회피하고싶어서 그랬을것같음
22 심지어 임신 6개월차면 수술도 힘들고 더 회피하고 싶긴했겠다ㅠ
굳이.. 저런 인연 끌어안아봤자임. 차라리 자격지심이라는 둥 그런 말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저런 태도는 고치기 힘들어.
흠 글쎄.. 근데 친구a의 남편이 가만히 있을까? 뭔 해코지라도 당할지모르잖아ㅋㅋㅋ나라면 다신 안만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해... 그리고 분명 성장하고 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데 안받아줄 이유가 없어. 저렇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 거라고 생각함.
또 같은 실수 반복하면 그때 다시 실망하고 우선은 잘 지낼 것 같아.
정이.. 떨어질것같음 ㅠㅠ 걍 불쌍해서 만나긴하겠지만 전같진 않겧지
아무리 사람이 힘들어서 맛탱이가 가도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그럼 또 힘들어지면 저 지랄 할 거임? 그냥 인성 문제임
근데 뭔 소리야 ㅋㅋ 만나고 말고를 떠나 친구들이 우르르르 야 니 남편 봤어 하면 순간적으로 자존심도 상하고 욱할수있음 어려서 그런가 그건 모르네... 상처는 그 친구가 상처를 받았겠지 뭐 죠를 감싸안는게 아니라 인간이라는게 그런걸 어떡함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 어떻게 전할지 고민을 하는거고 양쪽 다 어려서 그런가봐 ㅠ 다시 붙일수는 없을듯하지만..
받아는 주는데 전과 같은 관계로는 못 지낼듯
내인생 후려치고 열폭러만든애를 뭐하러받아줌 궁지에몰리면 또그럴거
이제와서 친구로 지내자니.. 걍 감쓰로 쓰려하네
친한 친구란건 억지로 만드는게 아님~ 사과는 받아주고 돌아갈순 없지
멍청한 애랑 친구하지마러
외로움 핑계로 공동육아할 사람 구하는거같은데
30중반 넘으니까 25살이 너무너무 어린게 새삼 느껴져서 애매하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가끔 만나거나 연락하고 지내다가 또 저런 행동하면 진짜 손절할거같아
어리면 그럴수도 있지 더 힘든 사람은 결국 저 당사자인데 서운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닌듯. 믿든 안 믿든 그건 선택인거고 알렸으면 된거고... 못 돌아갈거같다고 느끼면 그냥 안 받아주면 됨.
나라면 그냥 한번쯤 봐줄거같아 저 이상한 행동이 이해가 가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하니까..
사람 안바껴. 비슷한일 또 겪을듯 받아주면
ㅠ
징징대기만 하려는거 아니고 진짜 이혼하는거면 난 받아줄듯.... 25살 너무어려ㅜ
지금 생각해보면 저 나이 너무 어리다...
근데 어려서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친구들도 어리잖아 그래서 친구관계 못 이어갈거라고 생각함 만약 언니 동생관계인 지인이 그랬다고 치면 한번정도는 이해하는데 저건 둘이 동갑이라서 절대 이해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