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 건강과 재정의 복을 받았습니다.
샬롬~
저는 양신례권사님이 셀리더로 섬기시는 자매 3셀의 이순옥집사입니다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 건강과 재정의 복을 받았습니다.
몸이 너무 약했던 저에게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재물 얻을 능력도 주셔서 얼마 전엔 차도 바꾸었고 급여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는 2020년 11월 추수감사주일 바로 전 주에 지구촌사랑교회에 등록하였고 현재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저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 생각했던 저의 헌금생활, 기도생활에 뭔가 문제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촌사랑교회 이전의 제 삶은 궁핍하고 되는 일 없이 살아온 고달픈 인생이었습니다. 지금은 윤택하고 형통한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님의 몸 된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와 철저한 성경말씀중심의 이병천 담임목사님을 만난 결과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담임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어찌하든 성경말씀만을 가감 없이 선포하고자 하시는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매 설교들이 가감 없는 성경말씀 그대로 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선포해주시는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믿음으로 실천했더니 제게 하나님의 복이 임했음을 고백합니다.
건강한데 돈이 없다거나, 돈은 있는데 건강하지 않다거나 하는 것이 아닌, 두 가지가 균형 있게 저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놀라웠습니다.
‘아!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세상에서 팔자니 운명이니 말하지만, 주님 안에서 예수님짜리인 우리는 잘 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녀이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면서 매일이 즐겁고 감사하고 평안합니다.
지구촌사랑교회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저는 늘 쫓기듯 불안하고 초조하며 궁핍한 삶의 연속으로 우울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헌금생활을 해도 왜 내 인생은 조금도 좋아지지 않을까!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 건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말씀도 잘 모르고 하나님도 잘 몰랐던 때였으니까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교회를 오래 다닌다고 다 아는 건 아니었습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 직분과 관계없이 새신자성경공부를 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많이 망설여졌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즉시 행하였습니다.
그 당시엔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서 모임이 허락되지 않아 집에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남편이,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교회와 신앙생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치유 받은 얘기, 헌금얘기, 교회나 목사님 얘기를 매우 싫어하였습니다. 남편의 눈치를 엄청 보면서 담임목사님을 모셨고 위태위태하게 10주를 끝마쳤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안타까운 게 담임목사님 식사 대접 한 번 못 해 드리고, 제 나름대로 남편 눈치 보느라 조마조마해서 따뜻한 차 한 잔도 마음 편히 못 드렸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받은 달란트를 따라 교회의 봉사도 열심히 하는 멋진 믿음의 남편이 되어있답니다.^^
그래도 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은 매 주 금같이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두 분을 맞아야 하는 제 기분은 당시 매 주 순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얼마나 살얼음판 위에 있는 기분이었는지, ‘한 2년 다녀보고 할 걸 괜히 시작했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하나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든 10주를 견뎌 내리라!’ 하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3~4개월이 지나가면서 가장 먼저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1년 후엔 재정의 복이 점점 더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허리가 약해서 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었고, 그 후에도 요통으로 계속 시달려야 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아픈 허리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기도를 받아도 잠시 괜찮을 뿐이어서, ‘내가 믿음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신경이 눌려 대퇴부와 종아리, 발바닥까지 큰 고통이 있었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1주일을 절뚝거리며 걷는데, ‘또 수술하게 되는 건 아닌지’ 겁도 나고 걱정도 됐지만, ‘주일날 담임목사님 기도를 받자’ 생각하고 겸손한 마음과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는데 그 시로 그냥 나았습니다. 병이 낫는다고 하면 거창한 영적현상이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아도 나을 수 있다!”는 담임목사님 말씀이 참 신기하게 들렸습니다. 왼쪽 다리가 그렇게 땡기고 고통이 있었는데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저는 요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출근 할 때 복대를 하면 퇴근 할 때까지 풀 수 없었습니다. 두 달이 넘게 그렇게 지냈는데,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1년이 한 참 지난 지금까지도 복대 한 번 하지 않고 강건합니다. 할렐루야!
치유부분에 대해서,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나 재정에 대한 복을 얘기 안 할 수 없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동네 아이들과 동생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회마다 돌아다녔던 게 신앙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십일조라는 말은 친정 엄마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어느 분이 엄마를 전도해서 교회를 가셨는데, 예배가 끝나고 엄마를 교회 사무실로 부르더랍니다. 교회에 나오면 십일조 해야 한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목사님을 욕하고 교회를 안 다닌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라 십일조가 얼만큼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교회를 다녀도 아무도 십일조를 내라고 말해준 적이 없어서 그냥 다녔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연세가 있으신 권사님이 함께 계단을 올라가는데 질문을 하십니다. “자매님, 십일조 하고 있나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요!” 했는데, 그 분 말씀이 마치 혼잣말 하시는 것처럼 “십일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하시는 겁니다. 저희 친정 엄마처럼, 어떤 사람은 헌금 얘기 하면 시험 드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는 도전이 되었습니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하면 하는 거지~ 그걸 왜 못 해.’ 그런 마음이 들면서 바로 십일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20대 중반쯤 됐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오기 전까지, 저는 궁핍했습니다. 좋은 길도 열리지 않았고, 20년 넘게 미용이라는 좋은 기술도 가지고 있었지만, 미용실이 적자를 내고 십일조를 해도 재정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구약성경 말라기에 “온전한 십일조”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십 원 하나 빼지 않고 오히려 더 내면 냈지 덜 내진 않았는데, 이만하면 온전하게 드리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온전한 십일조의 정확한 의미는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야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성전)십일조만 드렸었던 저는 그게 온전한 십일조인 줄 알았었고, (가족)십일조니 (구제)십일조니 하는 그런 말씀을 들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와 같은 말씀의 무지가 얼마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아야 할 축복을 가로막는 것인지, 저의 재정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목사님들조차 그 개념을 잘 모르신다는 건 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성전십일조, 가족십일조, 구제헌금에 즉시 반응하는 사람은 확실히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러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 확실히 배웠고, 확실히 체험하고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늘 언제나 저를 사랑하셨고, 늘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그 넘치는 복은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그 말씀에 정확히 순종할 때에만 실제가 된다는 것”
저는 지금,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와서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과 재물의 복을 확실히 받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저를 이곳 우리 지구촌사랑교회로 인도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온전한 십일조, 가족십일조와 구제십일조를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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