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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아는가 ! 믿지 않는 자와의 멍에 !!
고후6: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후6:14은 신22:10 -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에서 인용한 말씀이다. 왜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멍에를 같이 매어 일을 시키지 말라고 하셨는가 ?
A. 소와 나귀의 차이점
1. 소와 나귀는 힘이 다르다
한 멍에아래 소와 나귀를 함께 묶어 쟁기를 끌게 하면 힘의 형평을 잃게 되어 나귀 가 지처 쓰러지면 소도 일을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능률적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2. 소와 나귀는 성격도 다르다
3. 소와 나귀는 식성도 다르다. 소는 초식동물이며 – 나귀는 잡식동물이다
4. 소와 나귀는 크기도 다르다
5. 소와 나귀는 언어도 다르다
6. 소와 나귀는 사용되는 용도도 다르다. 소는 농업수단이요 나귀는 교통수단으로 사용했다.
7. 소와 나귀는 존재가치도 다르다
율법에 소는 정결한 짐승으로 제사용에 사용되었지만, 나귀는 부정한 짐 승으로 취급 되어 동물제사용에서 제외되었다.
8. 영적의미도 다르다
소는 이스라엘을 상징했고- 나귀는 이방인을 비유하여(행10:12)- 이방인 과의 언약이 나 결혼을 금지시켰다((레11:1이하. 신7:1-11. 신14:1-8). 그러므로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함께 묶어 일하게 하는 것은 율법 의 규정을 어기는 행위가 될 뿐만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능률적으로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소와 나귀의 연합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B. 멍에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멍에란 헬라어로 쥐고스(ζυγος) [연합, 예속, 짝하다] 에서 유래된 말로 “ ὲτεροζυγἐω(에테로쥐고스) -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멍에 ”를 말한다. 성경에서의 멍에란 죄의 멍에를 말한다. 그런데 "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멍에 " 란 무엇을 말하는가 ?
1. 불신자들의 단체에 예속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멍에란 연합을 의미하며- 그 어떤 단체나 집단에 예속되거나 그들의 잘못된 사상에나 계획 등에 동조 동의하는 것을 말한다. 언제 부턴가 많은 사람들은 시민의 발을 담보로 기차운행이나 버스 등에 종사한 사람들이 불법집회를 하고 –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의사. 약사회 등이 불법집회를 하고- 자기들의 생명줄인 회사를 파업시키는 불법집회를 해 왔다. 그런 잘못된 집회에나 노사분규 같은 불법집회에 기독교인들이 동참하는 것은 심히 잘못된 것이다. 이것은 윗 권위를 도전하고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을 야기시키는 잘못된 일인 것이다. 미국 레이건 정부는 항공관제사의 불법파업을 공권력 투입과 해고로 제압했고, 영국의 대처 정부도 광산파업에 단호히 맞서 고절적인 분규의 뿌리를 뽑았다.
조선조를 통틀어 가장 과격했던 학생데모는 중종때 일어났다. 도학에 준한 정치개혁을 꾀하던 조광조가 기성세력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옥게 갇혔을 때 당시 성균관 대학생, 홍문관, 예문관 등의 유생들이 한양 장안의 각 서당의 서생까지 합세하여, 연합 데모를 일으켰다. 그들은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 몰려 들어 대궐문을 난잡하게 밀치고 들이닥쳐, 데모대를 저지하는 궐병과 몸싸움 했는데, 학생들과 궐병들이 피범벅이 되고, 갓, 망건, 도포가 성한 곳이 없이 과격한 시위를 했다. 이 소식을 듣고 임금은 “ 대궐문을 부수고 들어와 호곡하는 일은 천고에 없는 일이다 ” 며 그 주모자를 잡아 엄히 처벌하고, 조광조에게는 사신령을 내렸다. 조광조의 구명 시위가 그 과격성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냄으로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폭력이 수단으로 사용될 때 실패와 패망을 안긴다는 교훈을 남긴 것이다.
당나라 학자 유종원의 글에 장안에서 약국을 하는 송청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산간지방 채약업자의 수고를 알고 좋은 약재를 비싸게 사주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급한 환자 위해 정성껏 약을 지여 주었고, 약값이 없으면 면식이 있든 없든 차용증서만 받고 약을 지여 주어 주었던 사장, 당시 장안의 약방에서도 시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는 연합시위가 있었다 - 시위하게 된 원인은 관에서 간섭이 심하거나, 부당한 세금을 물리거나 벼슬아치들로부터 부당한 요구가 있을 때마다 약방문을 닫음으로써 저항했지만, 송청만은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약으로 장삿속을 연계시킬 수 없다. 자고로 병환이란 초을 다투는 사항이기에 약방이 문을 닫는다는 것은 공포와 불안을 수반한다”하여 약방문을 안 닫았다. “ 그가 약방 시작하여 40년 동안 약방이 문 닫고 저항할 때 죽을 목숨이 내 약으로 회복되었는데 그 중에 관찰사, 어사, 정승 등 고관 대감이 많았다 ”고 적고 있다.
또한 불신자들과의 모임인 동창회. 계모임. 침목계. 등산, 낚시, 골프, 스포츠 등 다양한 클럽활동에도 예속되는 자체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는 것이다. 인정을 끊지 못해서, 소외 당할까봐서- 교회 미쳤단 소리듣기 싫어서- 나쁜 사람이란 소리 듣기 싫어서- 불신자와 멍에를 같이 매면 이미 성도는 아니다.
2. 불신자와의 결혼이 곧 매서는 안 될 멍에이다
신7:1-11-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3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찌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4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찌니라
오직 하나님만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이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 못가서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고 불순종의 삶을 살다가 주변국들의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고- 사무엘과 다윗 왕을 통해서 안정된 국가 모양새를 갖추었으나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는 죄에서 떠나지 않고 살다가 결국은 앗수르와 바벨론의 칼날을 받고 초토화돼 버렸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나 타 종교인과 결혼을 해서도 안 되지만- 기독교 안에서도 구원의 가치를 모르고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청춘 남녀들 역시 하나님 눈에는 불신자들인 것이다. 매력보고- 가문보고- 학벌보고- 사회적 지위보고- 돈과 재물을 보고 결혼 했다가는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한사람 구원시킨다는 목적으로 결혼했다가 - 외부적인 조건보고 결혼했다간 인생 실패자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런 불신자와 결혼은 신앙의 장애물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은 불화가 생길 밖에 없는 것이다(눅12:52~53).
솔로몬 경우(왕상11:1~13)이 그러했고- 아합이 그러했고- 여호람(왕하11:1~8)이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했다가 – 하나님의 언약과 메시야 혈통이 끊어질 뻔한 – 국가적 위기와 – 신앙적 위기를 맞았다.
3. 불신자와 인생 상담 역시 매서는 안 될 멍에이다
언제 부턴가 기독교인들(목사-전도사 포함)이 무당- 철학관- 사주관상- 손금 등을 통해서 미래를 점치는 곳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아기의 이름도 철학관을 통해서 짓고- 교회부흥을 위한 방법론을 무당-점쟁이들한테 묻고- 사업흥망을 묻고- 자녀들 결혼궁합을 묻고- 절간 스님에게 묻는 일이 비일비재해 졌다. 인생상담을 타종교인과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세상과 타협이요, 신앙의 양보이다. 이런 일을 행하다가 죽음을 면치 못한 사람들이 성경에 나와 있다.
사울왕이 블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전쟁의 승패를 물었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그 아들들과 함께 죽음을 받았고(삼상28:7-25)- 아합 아들 아하시야 역시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어 죽게 되자 신하들을 블레셋의 에글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 그 병이 낫겠나 ] 물으러 보냈다가 엘리야에게 사형선고 받아 죽었다(왕하1:17). 이스라엘 땅에는 선지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의 우상숭배자들에게 인생 미래를 물은 것이다. 한국 기독교에 큰 비극이 있다면 하나님께 물을만한 선지자가 없다는 것이다.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리이리 말씀하셨다 ” 는 말을 하지 않는 목사 부흥사들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야처럼- 엘리사처럼 성도들의 문제하나 하나님의 뜻을 물어 신앙으로 해결해 주는 목사(전도사- 기도원 원장 포함)가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런 종들까지 신접한 자를 찾아 묻고 있다는 것이다.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4. 불신자에게 도움을 구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이스라엘 국가가 위기가 닥치면 애굽, 시리아, 앗수르, 바벨론에게 구원요청 하다가 나라가 망했다. 세상에는 댓가가 없는 도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구원요청에 따라 이방 국가는 이스라엘을 도와주었고, 그 대가로 그들이 요구한 바를 다 들어줘야 했다.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로 사회적, 경제적의 어려울 때 불신자에게 도움을 구하면 – 그들이 요구한 바를 무시할 수가 없게 된다. 그들의 요구가 신앙과 정반대되는 요구들이 많기 때문에 신앙의 자유가 상실되는 것이다.
불신자는 모든 행사를 주일날 한다. 그리고 초청장을 보내 그 날 “ 참석해 달라든가, 무슨 일을 부탁한다 ” 거절하면 배운 망덕한 인간이라고 욕하며 비난하기 때문에- 은혜를 갚기 위해 그 뜻을 따라 주다보면 계속 요구를 하게 되고, 신앙의 장애물을 매정하게 끊어버릴 수 없게 된다. 갈5:1, 고전7:23 –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앙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신앙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나 인간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인간의 모든 도움은 신앙의 자유를 막는 조건부 도움이기 때문이다.
시121:1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오직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로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므로 불신자와 연합하여 죄의 멍에를 다시 지어서는 안 된다.
5. 기독교 안에서도 같이 매서는 안 될 멍에가 있다
기독교 안에서도 같이 매서는 안 될 멍에가 있다. 특히 종교통합운동인 WCC (에큐메니컬 운동)이나 신구교(개신교와 천주교의 연합) 일치운동 등에는 멍에를 같이하면 안 된다. 또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주일날 야외예배를 가는 행위- 올림픽이나 월드컵 당시 주일날 응원하는 행위- 주일날 오락(축구. 게임. 등산. 낚시. 골프. 각종 스포츠 행사에 같이 참여하는 일. 동참회 모임. 결혼식 모임- 각종 잔치모임. 각종 친교활등)을 행하는 일에 같이 해서는 안 된다. 다음 성경구절은 이것을 말하고 있다.
고전5:9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 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 교회 안에 내 쫓아 버려야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친교하는 것은 좋으나 –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 줄을 알면서도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불신자보다 못한 인간 말종들은 교회 차원에서 징계처분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교회 안에서도 믿음의 질은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의 소유자가 있는가 하면-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신자들이 있다. 성도와 교인을 같이 묶어 교회 일을 같이 하도록 하면-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성도는 믿음으로 하려하고- 교인은 자기 생각과 계산으로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119:63에 “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 ”가 되겠다고 시편 기자는 고백했다. 배운 무식자가 있듯이- 기독교 안에 불신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런 자들 때문에 기독교가 잠잠할 날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교회 다닌다고- 다 같은 신앙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구원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성도라면- 그 어떤 모임이나 집회 등에 참석하지 말고- 오직 자기 영혼 구원하나만을 위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종교통합운동 반대하자고 사람을 모집하지만 그들 역시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종교통합운동만 반대한다고-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인 것은 아니다. 종교통합운동은 아무리 말리고- 반대 시위를 해도- 그들의 뜻은 반드시 성사된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가 나와야 되는 성경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안에 악인들이 득세하고 있다. 성도는 잠잠히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C. 왜 멍에를 같이 매지 말라하셨는가 ?
1.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다르고- 사는 목적도 다르며 - 인생방향도 다르다. 성도는 천국을 향해 달려가지만- 영적인 이방인들은 지옥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들의 궁극은 지옥이요- 성도들의 궁극은 천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이방인들과 멍에는 같이 맬 수 없는 것이다.
2. 신앙의 장애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과 하나가 되면 신앙의 지유를 잃게 된다. 그들이 하자는 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집회자들은 그런 재미로 산다. 불법집회를 하지 않게 되면 삶의 의미를 잃을 정도이다. 기독교인들이 그런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어떤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면 반드시 죄의 종이 될 것이고- 결국은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을 맞게 될 것이다.
갈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전7:23 -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요나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불신자들의 배를 탔다가 큰 풍랑을 만났고 결국은 그들의 손에 바다에 던지움을 받았다. 생명의 위기 신앙의 위기를 만난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불신자와 멍에를 같이 한다해서 그들이 칭찬을 해 주거나 수고의 댓가를 지불해 주지도 않을뿐더러 결국은 그들에게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히12:1-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셨다. 그러므로 내 신앙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들은 홀가분하게 다 벗어 던져 버려야 한다.
3.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세계라도 국가 정부의 위계질서는 하나님께서 세우는 것임과 잘못된 불법집회들은 하나님을 향한 도전임을 알아야 한다. 고전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화평(질서)의 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4.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롬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 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 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자니라 -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6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사람에게 부과하는 세금)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물건에게 부과하는 세금)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벧전2:13 -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딛3: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D. 지금은 갈라지는 시대
마13:30 -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 이 말은 영적인 이방인들 가운데 악인들이 있고- 기독교 안에 가라지들이 있다는 뜻이다. 언제부턴가 기독교 안에는 두 종류로 나눠지고 있다. 가라지들과 알곡이다. 쭉정이는 당연히 가라지 편에 서게 된다. 이런 점점 가라지들이 날이 갈수록 득세를 하면서 적그리스도 시대에 박차를 가하여 – 그 시대가 속히 다가오도록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진정 구원을 위해 사는 성도들은 그 어느 편에도 멍에를 같이 매지 말고 잠잠히 자기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사람을 나누고 계신단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라지들은 가라지대로 묶고 계시고- 성도들은 성도들대로 묶고 계신다는 사실을..... 묶는다는 것는 " 연합. 예속. 짝 " 하도록 내 버려 두신다는 말씀이다. 진정한 성도는 누구와 연합해야 하고- 어디에 예속되어야 하는 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시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암5: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애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잠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잠28:12-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첫댓글 아멘 ..
남편도 곧 하나님께 나아 오겠지만 남편의 죄에 함께 버무려 살때엔 죄에 무디어져 굳은 심령이 될까 심히 애통하는 마음입니다
요즘은 주일만 되면 살얼음판을 걷던 마음이 많이 평안으로 다가와 지내네요^^
전도사님도 더운 여름에 건강에 조심하세요^^*
이글을 읽고나니 불신자와 멍에를 맨것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인것을 깨닫게 하시면서 회개해야 하는거구나 이제사 깨닫게 하시는군요 죄로 보이지 않아서 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는자와 결혼을 하니 이 많은 신앙의.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만 여겨졌습니다. 오늘 회개거리를 여기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남편이 술 마시고 태우러 오라할때 태우러가는것은 가족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해서 전화오면 밤에 태우러가는데 이내용을 남편이 인용해서 주일전에. 대전에 있는 딸이 와서 주일에 가는데 술을 마시고
하는말이 반찬 한두가지 가져가는데 저보고 차로 데려다주면 안되냐고, 가족은 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작은 인정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속으로 심히 놀랬습니다. 잠시 어렇게 거부를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않인 입을 다물이고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마음에서 주일에 그런일은 사적인 일로 여겨져서 가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했습니다. 바로 알아들을수 있게 말이 나옵니다. 원래 그런일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술을 마시고
@청포 태우러 오라고 하니 예외인것이지 주일날 술 안마시고 태우러 오라하면 안간다고 했더니 안좋은 소리들을 뱉어냅니다. 시도 때도없이 이 방법 저 방법으로 거룩한신앙생활 하지못하도록 엄청 방해합니다. 기도로 참음으로 불쌍함으로 지내니 하나님이 남편을 다리가 병이나있는 누워있는 영적인 환자로 보여 주시면서 제가 그 다리를 어루만지며 섬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섬기는것이 이것이구나 알려주시니 제마음에 남편이 그제야 영혼이 병든 절름발이 병자라는것이 인식이 됩니다. 시장골목에 자리잡은 하늘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이불쓰고 누워 있습니다. 불쌍한 영혼 입니다. 죄의 굴레에서 어서 구원해 주십사 목숨을건 기도
@청포 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고통을 호소하지만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 못하니 기다리는수 밖에 없습니다.
믿음이 없을 적에는- 하나님을 몰랐을 적에는- 부모님이 맺어주거나-
또 자기가 좋으면 결혼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거나-
믿더라도 신앙사상이 맞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혼할 수도 없는 것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애로사항이 많을 것입니다.
이미 결혼한 것에는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일이니- 그 영혼 놓고 기도많이 하면서 인내를 가지고
언행으로 복음을 전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참고 견디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그동안 제사도 참석안하고 지나갔고 일주일 후 (내일 월요일) 생신이라 어제 토요일 긴장속에 온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제사 불참에 대한 말씀은 언급도 안하시고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아침 일찍 경노당에서 놀려가신다고 하셔서 가지고 간 음식을 부랴부랴 펼쳐저 드렸습니다.다른때 같으면 곧 있을 성묘건도 이야기 하실텐데 이건도 언급이 없으시네요. 딸들도 일절 아무 언급이 없고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 이제 이쯤되니 말해도 소용이 없구나 판단했을까요. 마귀가 주춤 한 것일까요. 아직은 단정 지을수없읍니다만 진행중입니다.8월에 성묘.9월에 제사 .또 추석...까지 확실하게 넘겨야 됩니다.
와 ~! 그래도 신앙성공하셨네요.
그 정도도 기적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무조건 우상숭배 미신행위는 거부하고 봐야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그 동안 카페 들어오신 것이 뜸해서 무슨 일이 있나 싶었습니다
오늘 문자 메시지도 보냈는데 응답도 없고 해서요. 반드시 승리하세요. 제가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울산도 더울것 같아요 늘 기도로 승리하시길 바래요
믿지않는자 .우상숭배자들이 득실거리는 이곳에서 딸들의배우자찾기가 하늘의별따기만큼어려운일인데 걱정이네요
그 딸들을 놓고 무조건 기도하세요
성경을 본다면 말세에는 결혼하지 않는 자가 더 복이 있다고 했으니
마음 느긋하게 먹고 중심바쳐 딸들의 영혼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좋은 사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다닌다고 다 택한 백성들은 아닙니다
우상숭배자들 가운데도 하나님만 알면 제대로 신앙생활 잘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가 나타나면 - 서로 정부터 주지 말고 -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우리 교인 가운데도 불신자와 결혼했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목회자가 되어 양무리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결혼하여 복음
@그리운소리 을 전하라 하시더니 그렇게 좋은 목회자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기도만 하세요. 그 가정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 자 한 명만 있어도- 그 사람의 기도는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문제는 집사님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의 삶을 사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주일을 철저하게 거룩하게 지키시고-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 그 외에 회개와 기도로만 살면 그 이름도 삭제되지 않습니다
불신자와 멍에에 회식도 포함이 되겠네요. 하나님께서 술자리에 가는 걸 아니 기뻐하신다면..
추석이나 설날땐 친척들이 모여서 술판을 벌입니다. 또는 가족과 친척들끼리 뭐 먹으러 가면 남자어른들은 모여 꼭 술을 드십니다. 이런 자리에 참여하는 것 자체도 믿지 않는 자와의 멍에일까요?
부모형제 일가친척들이 모이는 명절날을 두고 한 말은 아닐 것이다
명절이라는 것이 그런 모임때문이 아니겠니 ...
그런 자리에서는 같이 즐거워하되 술은 먹지 말고- 그들이 불신자라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다
생각해보니 불신자들과 동호회. 동창회 , 계모임, 동아리. 불신자친구들과 놀러다니는 것도 멍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불신자 친구들과 하루를 놀아본적이 있는데 평소보다 죄를 수만배나 더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