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이고 개성적인 미녀 사총사 등장
시세이도(資生堂)의 새 메이크업 브랜드 [MAQUiⅡAGE]의 CF발표회가 22일, 이미지 모델을 맡은 이토 미사키(伊東美咲, 28),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 31),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 20), 에비하라 유리(蛯原友里, 25)가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열렸다. 25~35세의 세련된 여성들에게 제안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현대적이면서도 개성을 지닌 4명이 모델로 뽑혔다고 한다.
8월 21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형식의 광고에는 이토가 웨딩플래너, 시노하라가 무가지 신문의 편집장, 쿠리야마가 택시 운전수, 에비하라가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이토는 "성인 여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니 꼭 사용해달라"며 상품 홍보를 펼쳤고 쿠리야마는 "화장품 광고를 하나 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연출가 이치무라 마사치카(市村正親, 56)와 결혼설이 무성한 시노하라는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미소만으로 대답했다.
또한 이들 미녀 사총사는 광고가 시작하는 날 방송되는 니혼TV의 <도쿄 미인 이야기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여행~(Tokyo美人物語~本當のキレイを探す旅~)>에 출연하는데 이 중 이토는 한국을 방문해 일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한류 스타 최지우(30)를 만나 인터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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