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시절 방황하며 지냈던 저에게
느티나무 공부방은 말그대로 저의 쉼터이자 정말 마음과 정신이 성숙해지는 계기였습니다
많은 경험을 갖을수있는 계기를 가질수있었고
인성교육과 아이들한테서 배울수있는점을 정말 몸소 체험할수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청소년입장이아닌..위에서 바라보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미숙하지만
느티나무에 다니고 있는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보면
나쁜길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위에서 바로잡아주는 "어른친구" 라는 단어와 어울리게
정말 아이들시선에 맞춰 충고하고 놀아줄수있는 그런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이런점에 있어서 저는 공부방에계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저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날것입니다
공부방에 몸담으며 봉사라는 정신을 좀더 배우고싶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토요일날 가서 아이들보고 선생님들 보고
쭈욱 함께하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얼굴을 자주 안보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가서 얼굴 비추고싶습니다..
음..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ㅋㅋ
청소년 여러분 ㅋㅋ모두 웃으면서 모든걸 힘들게 혼자 생각하려고 하지말고
주위 친구들 어른들 특히 공부방 선생님들과 의논하고
나쁜것은 무엇인지 다 알거라고 믿고
현명하게 너무 자신이 원하는걸 얻으려고 하지말고
때론 포기할줄도 아는 그런 청소년이 되었스면 합니다
저또한 청소년 시기에 많은 잘못과 볻받을 행동을 많이 하진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어른이되어서는 말할수있습니다
청소년시기가 가장 행복하다고..
이걸 알려주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그래!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듯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