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75분간, 지역사회복지론 특강을 했습니다.
복지관 및 오지사회사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복지를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섬활, 광활, 캠프를 홍보하기 위한 구실입니다.
부산대학교 학생들에게 도전하고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지요.
강의에는 5차복지순례단 서송희와 6차순례단 이우석이 함께 했습니다.
우석이가 버스터미널까지 배웅해주었습니다.
부산대학교 강민아(7차복지순례단, 10차캠프 본부팀)가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3학년 학생들 (이지혜, 부아람, 이정하, 강근혜, 홍은혜, 배유진, 최혜영)과 따로
정예화캠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석이랑 함께 강민아, 홍은혜, 최혜영과 함께 학생식당에 가서 식사하며 이야기를 더 나누었습니다.
혜영이가 섬활에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질문을 했습니다.
은혜는 제3세계 사회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것 저것 물었습니다.
2학년 학생회 임원들 다섯명이 수업 마치고 늦게 합류하여 같이 식사했습니다.
정예화캠프에 대해 이야기하고, LT 이야기도 했습니다.
4월 8일은 부사대련(부산지역사회복지대학생연합회) 체육대회가 있어서 LT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5월 LT에 오겠다 했습니다.
5월 27일 LT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것을 의논해겠다고 했습니다.
학생회 임원을 맡고 있는 2학년 학생들이 무척 적극적이더군요. 기대됩니다.
학생회 회장, 부회장은 아직 없습니다.
주선해준 강민아에게 감사합니다.
함께 해준 부산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6차 순례단 우석이에게 감사합니다.
(우석이 핸드폰 고장, 새로 구입할 때까지 당분간 통화할 수 없음)
오늘 10시간 넘게 차를 탔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얼릉 폰을 사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