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조기 발견만이 살길이다 암)
조기 발견만이 살길이다 암
암은 더 이상 기적을 바라야하는 불치병이 아니다.
일찍만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 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것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려는 적극적인 노력 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완치 100%의 꿈 암 정기검진
◯ 한국인 네 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 모든 암이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율은 높아 진다. 특히 0기에 암을 발견하면 치료율은 100%에 가깝다. 0기란 1기암이 되기 직전, 즉 이제 막 암세포가 성장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최근 의학계는 1기 암으로 성장하기 전의 단계, 즉 0기 암을 찾는 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0기암이 극적인 이유는 생존율에 있다. 암 완치에 가까워지는 5년생존율이 100%로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반면 암이 진행될수록 생존율은 급격히 낮아진다. 상피내암 이라 불리는 0기 암은 암세포가 상피조직 내에 국한돼 있고 주변으로 퍼지지 않은 상태로, 주변조직을 침범하는 암 특유의 성질은 나타나지 않는다.
◯ 그렇기 때문에 0기 암 자체는 치명적이지 않다. 생존율로 봤을 때는 거의 100%에
가깝다. 하지만 암세포가 상피조직을 뚫는 순간, 암은 1기, 2기, 3기 등 진행성 암 으로 발전한다. 암의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로 위암을 조기 발견 한다
◯ 0기 위암은 위 점막 내 조직에 만 암세포가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제거 하면 완치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암세포는 점막을 뚫고 나가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전이 위험성 이 높다.
◯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위는 4개의 층으로 이루어0져 있는데 그 중 가장 안쪽이 점막에만 암세포가 생긴 상태가 0기다.
◯ 암이 무서운 이유는 옆의 조직을 침범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장기로 이전 한다는 점 이다. 제거하면 완치된다.
◯ 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다. 위암을 의심할 수 있는 특이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리와 같이 위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에서는 정기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위장장애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암을 조기
발견하는 지름길이다.
※ 위암 검진 권고안
대상 : 40세 이상 남녀. 주기 : 2년. 검진 : 위내시경 검사
■ 대장 내시경으로 대장 암을 예방 한다
◯ 대장암은 일단 진행이 되면 수술로 완치될 확률이 떨어진다.
특히 직장암의 경우에는 조금만 진행이 되어도 인공 항문을 달아야 한다.
그러나 조기에만 발견하면 항문에 가까운 곳에 직장암이 발생했더라도
국소절제의 방법으로 항문을 살릴 수 있다.
※ 대장암 검진 권고안
대상 : 50대 이후 남녀. 주기 : 5·10가족력이 있다면 매년). 검진 : 대장내시경.
■ 간염 치료와 정기 검진으로 간암 예방한다
◯ 10년 전까지만 해도 간암에 걸리면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발견 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이 많아 졌다.
정기적인 검사로 1cm 이하의 작은 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치료를 통해 암으로 진전되기 전에 치료할 수 있다.
※ 간암 검진 권고안
대상 : 40세 이상의 B형 또는 C형 간염 보유자.
주기 : 6개월.
검진 : 간 초음파 검사 또는 혈액 검사.
■ 유방암 조기발견이 유방 보전 확률 높인다
◯ 유방암의 조기 진단은 정기적인 암 검사가 필요 하다. 0기의 암은 손으로
유방을 만져서는 발견 할 수 없고 만져서 멍울로 자각 증성이 나타 날 때는 이미 2기암이 진행된 이후다.
◯ 채 1cm도 되지 않은 0기 암은 증상도 없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0기 암
유방은 유방 촬영술 이나 유방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 유방암 검진 권고안
대상 : 40세 이상.
주기 : 1~2년.
검진 : 유방촬영술,유방 임상 진찰검진.
■ 암 정기검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 한국인 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과 여성 유방암은 조기 발견 치료로 사망 율이 낮다.
◯ 사망률 1위인 폐암, 간암, 대장암은 1기 이하의 암 조기 발견이 쉽지 않타.
최근 암진단 기술은 급격히 발전하고 있어 암 조기 발견 치료가 가능 하다. ◯ 위장, 간, 유방, 자궁암은 적절한 시기에 검진만 하면 거의 대부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1기에만 발견 되어도 완치율이 거의 95% 이상이다.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조기발견만 하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예방부터 치료까지 먹어야 산다
암을 이겨내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암 생존자들이 공개하는 암을 이기는 음식과 식사법 한국인을 위한 암 예방 식단을 알아본다.
■ 암 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이길 수 있다
◯ 암과 싸우기 위해서는 체력이 최우선이다.
◯ 발암 물질은 정상세포를 손상시켜 죽지 않고 무한 중식 하는 암 세포로 바뀐다.
암세포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정상 세포를 굶어 죽계 한다. 특히 폐과 위암의 경우 영영실조 발생률이 높고 암환자 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 중 20% 역시 영양실조다.
◯ 항암치료 중단 시 5년 이내 재발 확률 1.5배. 사망률1.7배증가. 체력 유지만이 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다.
◯ 항암제 투여량은 환자의 몸무게 와 키에 비례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면 항암제 양도 줄어든다. 항암제 10% 줄일 경우 치료는 59%나 감소된다.
◯ 암은 정상에포에 비해 성장과 번식을 빨리 하기 때문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
하게 된다. 그리하여 정상세포와 암세포가 경쟁을 하게 된다. 때문에 체중은 더
감소 하게 되고 식욕부진도 오계된다. 암환자의 영양실조는 칼로리 담백질이
부족이기 때문에 편식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잘 먹어야 한다.
■ 다양한 과실과 채소 섭취가 암을 예방한다
◯ 과일탕(파이토케미켈) : 여러 종류의 과일과(고추. 생강. 포도. 마늘. 브로콜리)
견과류로 탕을 만들어 물을 마신결과 하루 만에 암세포가 죽기 시작하였다.
파이토케미켈은 그 색깔과 성분에 따라서 다섯 가지로 나뉜다. ▬ 붉은색 그룹의 토마토와 수박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전립선과 폐암을 억제.
▬ 녹색 그룹의 브로콜리에 합류된 ‘셀포라판은 방광암.
▬ 노란색대표 콩은 유방암 예방 ‘이소풀라본’성분이 들어 있다.
▬ 청보라색 과일인 포도에 들어있는 ‘안토시안’은 불에 직접구운 발암물질 억제.
▬ 흰색을 대표하는 마늘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알리신이 들어있다.
◯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는 각각의 성분과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한 파이토케미켈은 손상된 DNA를 복구 시키고 암 발생을 억제한다.
■ 암을 이겨낸 밥상
◯ 짜지 않고 단백한 음식
▬ 토마토와 부로콜리 조리도 아무양염을 넣지 않는다,
▬ 염분을 최대한 자제키 위하여 셀러드소스로 매실로 만든 것 사용.
◯ 콩과 된장, 채소위주 식사.
▬ 각종 절임 식품 섭취자제
▬ 소금양 줄이기(5g 이하로)
※ 세계 보건기구 일일 소금 제한량 5g(우리 나라 식사 한끼 8g 소금섭취)
◯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 조미료 사용
◯ 암을 예방하는 식사법(국립 암센터 추천)
1 매끼 식사에 두세 가지 이상의 채소 반찬을 먹 는다.
2 장아찌나 조림보다는 간을 덜하는 나물이나 생채 등으로 조리한다.
3 손쉽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항상 준비해둔다.
4 외식을 할 때는 채소 반찬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 예방부터 치료까지 움직여야 산다
운동은 암 치료율을 높이고 재발률을 낮추며 회복 기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 암을 예방 하는 효과도 있다.
■ 맞춤형 운동으로 암을 극복한다
◯ 환자의 기본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심박수와 호흡양 등을 측정해 스포츠 의학 전문가가 적절한 운동량과 방법을 처방 운동 한다.
◯ 운동은 암환자들의 항암치료도 잘되고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도 줄어든다.
즉 수만은 인체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결국 이것들이 암치료를 돕고 고통을 줄여 준다. ◯ 수술 하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된 다든지 더부륵 하다든지 하는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다. 이때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 소화 기능도 훨씬 원활 해 진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체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 하루 30분 꾸준한 운동으로 암을 예방 한다
◯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 주2회 운동시 암에 걸릴 위험이 24%나 감소한다.
◯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서도 암세포가 자라나는데 B세포나 T세포 NK세포 같은 면역
세포들이 암세포를 공격해 제거하기 때문에 암에 결리지 않는다. 특히 NK세포는 다른 세포 도움 없이 스스로 암세포를 찾아 죽이는 역할을 한다. 운동은 바로 이 NK 세포의
숫자나 활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운동은 고강도 운동 보다 중강도 운동 이 효과 가 높다.
◯ 암 예방을 위해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권 하고 있다. 약간 숨이 차면서 땀이 날 정도로 해야 한다.
■ 암을 이긴 의사들의 운동법
◯ 운동과 휴식의 균형을 찾아서 운동 해야 한다.
◯ 명상과 호흡법을 병행 해야 한다.
◯ 운동을 습관화 해야 한다.
첫댓글 암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