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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만으로도 사랑이 느껴지는 클라란스 빠 아무르와 빠 아무르 뚜쥬의 탄생을 알리는 화려한 서막이 열렸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었던 빠 아무르 라인의 러브 스토리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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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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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CLARINS)가 브랜드 최초의 향수 빠 아무르 와 빠 아무르 뚜쥬를 론칭했다. 지난 2월28일 박윤수의 더 쇼 갤러리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달콤한 향수 빠 아무르와 빠 아무르 뚜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클라란스 최초의 향수를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인터내셔널 마케팅, 광고 디렉터인 베로니크 고만이 방한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새로운 모델이 된 안혜경이 사회를 맡았다. 특히 베로니크는 클라란스에서 향수를 론칭하는 의의와 그 탄생배경을 열성적으로 설명하며 신제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클라란스의 가장 위대한 러브스토리는 바로 고객들이며, 이 브랜드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사랑의 향수 빠 아무르라는 것. 세상에서 사랑이 지니는 가치를 되돌아 보게끔 만들었던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모든 여성은 엄마와 딸’이라는 주제로 한 영상물이 소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날 사랑의 향이라는 향수의 시향을 위해 천사같이 해맑은 여자 어린이들이 등장해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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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빠 아무르
전체적으로 레드와 핑크톤이 데코레이션되어 러블리한 감성이 묻어났던 이번 행사장에서는 사랑을 체험케 하는 하이라이트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바로 디자이너 김미경 모녀의 시낭독.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슬라이드 영상을 배경으로 엄마와 딸이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사랑이라는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랑은 말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시를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사랑을 빼놓고 세상을 이야기 할 수 없듯 이번 새로운 향수가 가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탄생한 이번 향수는 클라란스가 여성을 향해 느끼는 사랑이란 감정의 가치를 향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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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소녀와 사랑의 속삭임
사랑으로 라는 뜻을 지닌 빠 아무르와 항상 사랑으로 라는 의미의 빠 아무르 뚜쥬. 사랑을 향기로 표현한다면? 모두가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이 다르겠지만 무언가 달콤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느낌을 상상할 것이다. 빠 아무르는 마치 애무하는 듯한 느낌, 사랑하는 사람과의 속삭임을 연상시키는 플로랄 우디향, 미묘하고 섬세한 오토만 로즈향이 “사랑해요”라고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일과 꽃향기로 딸의 소녀시절 같은 활기차고 부드러운 향을 내뿜는 빠 아무르 뚜쥬는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와 라즈베리가 상큼한 과일향을 뿜고 장미의 진한 향기가 특징적이다. 투명한 유리병에 루비 하트 세트 포인트로 들어간 패키지 역시 클라란스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나무를 그린 릴리아나 구데르스카와 향수병을 디자인 한 페데리코 레스트레포에게 “사랑을 그려주세요”라고 요청한 결과다. 화려한 컬러의 붉은 꽃잎들을 지닌 사랑의 나무는 한 여성과 그녀의 딸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투명한 타원형 병에 담긴 루비 하트는 보석처럼 빛나는 사랑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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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구 두고두고 볼려구 제 블러그로..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