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니트모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연일 계속 되는 쌀쌀한 날씨에
‘비니’(일명 베컴모자)를 쓴 남성들이 많아졌습니다.
비니는 두건 모양의 헝겊모자!
스키, 스노보드 등 아웃도어 패션 유행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비니는 스타일리시한 친구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데이비드 베컴이 자주 쓴다고 해서 베컴비니라고도
불리우는 비니에 대해 살펴봅시다 !.
#1. 비니
왜인기가 있는가!
비니 모자는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에게 훨씬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헐리웃에서는 겨울마다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스타일인데요.
10~20대 남성들이 비니를 많이 쓰는 이유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써의
활용뿐 아니라 실용성 때문이죠. 매일 아침 젤이나 왁스 등으로 스타일을
만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릿결도 상합니다!.
머리손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지욧.
두상이 예쁜 사람에게 잘 어울리지만,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개성 있게 연출이 가능해요.
#2. 비니가 잘어울리는 얼굴형
!
비니모자는 길이에 따라 귓불을 살짝 덮는 숏비니와, 머리 끝부분까지 덮는 롱비니로
나뉘어요. 턱이 갸름하고 약간 마른 얼굴에 가장 잘 어울려요,하지만 둥글거나
각진 얼굴이라도 머리카락을 살짝 모자 밖으로 내리면 색 다른 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요.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의 둥근 두상에 잘 어울리구요.
최근에는 남성 뿐 아니라 비니모자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답니다. 원색, 줄무늬 비니 등 여성용으로 다양한 디자인.
특히 귀 옆 부분에 끈이 달린 니트 비니 모자가 여성들에게 인기~!
-한국 대표미남 빈씨 처럼 잘생긴 분이라면 다~잘어울릴듯 ? ㅋㅋ
#3. 비니 예쁘게
쓰기
1. 숏비니: 귀 볼이 살짝 나올 정도로 보이게 쓰고, 얼굴 쪽으로는 눈썹이 살짝 보이게 쓰는
것이 가장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에 잘 어울리며,
얼굴형 보다는 헤어스타일로 자신의 단점 보완.
2. 롱비니: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잘 표현하여 여자들이 많이 착용.
숏비니와 마찬가지 귀 볼이 살짝 나올 정도로 보이게 쓰고, 얼굴 쪽은 눈썹이 보이게 써도 예쁘나,
푹 눌러 얼굴을 가리게 써도 한층 스타일리시한 매력하다. 뒤 쪽으로는 긴 비니를 안쪽으로 두 번
접어서 쓰면 뒷모습이 예쁘게 된다. 아래쪽(목 쪽)으로 한번, 그 위로 또 한번 이렇게
접으면 된다. 얼굴이 조금 긴 편이라면 숏비니 보다는 롱비니를 추천하며,
비니 끝이 머리 정수리에 오도록 쓴 다음 남은 부분을 적당히 접어주면 긴 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
비니 사진봅시다.
ㅡ귀여운 아가한테도굿!
ㅡ주로 스키나 보드탈때마니들쓰는비니
머리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눌러쓰는 ‘비니’는
빈티지나 힙합 옷을 입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모자다.
한 여름에도 심심찮게 눈에 띌 정도로 보편화됐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나 배우 다니엘 헤니 등이
자주 쓰기도 했다. 머리가 크거나 얼굴이 둥글 경우
그게 더 강조될 수 있음을 유의할 것.
무엇보다도 간편하고 예쁘고 따셔서 최고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