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래장로님은 잘 계시는지?

[테너파트장]

이항래장로님과 방금 통화했습니다.

기상예보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섬으로 들어가시는 분은 3일후에나 들어가시라고 방송할 정도로 파도가 거세었는데 장로님은 하나님 빽만 믿고 무작정 내려가셨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서는 배를 예비해 두시고, 파도도 잠잠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크신 권능을 찬양하며, 섬으로 무사히 들어가셔서 지금 수업을 하고 계시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합창단에 대한 염려가 대단하셨습니다.

우리모두 오늘 연습에도 참석하여 하나님께 찬양드립시다.

p/s 장로님께서 이번 율촌교회연주회시에 참석할지도 모른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