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만나는 후배들에게 늘 소식을 묻곤 했었지. 어려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말이야. 하얀 밤을 지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같은 길을 걸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하면서.... 주름이 더 늘긴 했지만 나의 마음을 그대로이고, 예나 지금이나 내 일에 대한 열정은 끊임없다네. 자주 연락 바라네.
첫댓글 만나는 후배들에게 늘 소식을 묻곤 했었지. 어려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말이야. 하얀 밤을 지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같은 길을 걸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하면서.... 주름이 더 늘긴 했지만 나의 마음을 그대로이고, 예나 지금이나 내 일에 대한 열정은 끊임없다네. 자주 연락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