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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6년 9월 16. 17(일) (흐림) (백두대간 40구간) (무박) | |||||||
왜관에서 구룡령까지
9시 15분 왜관 출발 ▶ 9시 40분 다부IC 도착 (25분 소요) ▶ 9시 58분 다부IC 출발 ▶
중앙고속도로(55번) ▶ 10시 35분 안동 휴게소 도착 ▶ 11시 안동 휴게소 출발 ▶ 영주 ▶
풍기 ▶ 죽령 터널 ▶ 단양 휴게소 ▶ 치악 휴게소 ▶ 만종 분기점 ▶ 영동고속도로 진입 ▶
강릉.원주 방향 ▶ 횡성(소사)휴게소 ▶ 평창 ▶ 12시 55분 평창 휴게소 도착 ▶
1시 12분 평창 휴게소 출발 ▶ 1시 16분 속사IC에서 내림 ▶ 속사 삼거리에서 좌회전 ▶
31번 국도 ▶ 운두령 ▶ 56번 국도 ▶ 2시 23분 구룡령 도착
(소요시간 5시간 8분)
조침령에서 왜관까지
1시 10분 조침령 출발(진동리) ▶ 추대계곡 ▶ 31번 국도 진입(좌회전) ▶ 하남리 ▶
451번 국도 진입 ▶ 내촌천 ▶ 44번 국도(좌회전) ▶ 3시 5분 홍천 식당 도착 ▶
(소요시간 1시간 55분) 조침령에서 홍천까지
4시 48분 식당 출발▶ 5시 홍천IC 진입 ▶ 5시 30분 치악 휴게소 도착 ▶ 5시 44분 휴게소 출발▶
6시 48분 안동 휴게소 도착 ▶ 7시 1분 안동 휴게소 출발 ▶ 7시 40분 다부IC 도착 ▶
7시 47분 다부IC 출발 ▶ 8시 7분 왜관 도착
(소요시간 3시간 19분) 홍천IC에서 왜관까지
(소요시간 5시간 14분) 조침령에서 왜관까지
| 산산 태풍으로 인하여 영동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를 듣고는 오늘도 우중 산행이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 ||||||||
| 구룡령에 도착하니 바람이 심하게 불며 자욱한 안개로 인하여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다. | ||||||||
| 비가 오지 않은 것만도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며 2시 30분 구룡령 표지석앞에서 출발하며 생태복원 | ||||||||
| 안내판을 지나 캄캄한 어두움속을 랜턴 불빛에 의지해 오름 구간을 올라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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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4분 구룡령 옛길에 도착 작은 목재 이정표가 나지막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며 안개속에 아무 | ||||||||
| 것도 보이지 않아 미로를 헤메듯이 그저 앞사람만 따라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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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구간을 지나 작은 오르내림을 하며 치밭골령 목재 이정표앞을 지나 오늘 구간의 최고봉인 | ||||||||
| 갈전곡봉(1204m)삼거리에 4시 34분 도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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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나드리 12.7km = 6시간 30분), (구룡령 3.4km =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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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승골 삼거리까지 3.2km, 가친봉까지 3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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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산행에다 운무와 바람까지 동행을 하며 조금만 지체가 되어도 한기가 들며 산속 기온이 하루가 | ||||||||
| 다르게 피부로 느껴지며 나뭇잎에 얹혀있는 물방울이 몸에 닿자 차갑게만 느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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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긴내림구간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며 다시 오름구간을 오르다 무슨 나무인지 열매가 붉고 예쁘게 | ||||||||
| 맺어 있는것이 랜턴 불빛에 아름답게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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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구간을 지나다 좌측 나뭇가지에는 많은 시그널이 달려 있어며 급경사 긴 내림구간을 내려서며 | ||||||||
| 5시 40분 삼각점(현리 426)봉우리에 올라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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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만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을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급경사 긴 내림구간을 내려서는데 | ||||||||
| 비에 젖은 등산로가 여간 미끄러운것이 아니며 6시 12분 왕승골 삼거리에 다달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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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조경동1.6KM, 우측은 왕승골1.5KM, 직진하면 연가리 샘터3KM, 뒤쪽은 갈전곡봉3.2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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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밝아져야 할 시간이지만 궂은 날씨에다 짙은 운무에 의해 아직도 주위가 어둡기만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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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간길은 직진이며 조금더 올라서면 평해손씨 묘1기를 지나니 여기도 멧돼지 흔적이 | ||||||||
| 남아 있어며 957봉을 지나 삼각점이 있는 981봉에 6시 42분 도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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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미로같은 길을 걷고 있어며 바람에 휘날리는 많은 리본만이 대간꾼들을 반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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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 4분 수풀속에 버려진 작은 헬기장을 지나다 보니 땅에 떨어진 도토리가 많이 보였어며 | ||||||||
| 7시 18분 연가리골 샘터라는 찢어진 표지판에 도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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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승골 갈림길 3km, 조침령 8.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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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정표 다운 표시 하나 없는것이 대간에서 버려진 구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 ||||||||
| 표지판이 인색하기 그지 없어며 그나마 이런 이정표나마 있는것에 위안을 삼을수 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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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내림을 하다 보니 붉게 물든 단풍 나무 두그루가 눈에 들어오며 아직은 단풍이 이르렀어며 | ||||||||
| 사거리에 도착하였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산죽 오름구간으로 올라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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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내림을 하며 떨어진 도토리를 한장 찍고는 걷는데 등산로에 작은 드럼통이 묻혀 있었는데 용도가 | ||||||||
| 무엇인지 의아스럽게 생각하며 걷는데 비에 젖은 맑은 보라색 초롱꽃이 나를 반기고 있어며 8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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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M라는 이정표를 대전 푸른솔 산악회에서 수고스럽게도 코팅으로 나무에다 달아 놓았어며 | ||||||||
| 아침을 봉우리에서 먹을려고 회원 두명과 같이 자리를 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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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곧 쏟아질것 같은 날씨라 빨리 먹고 가야겠다는 마음에 아침을 먹고 있자니 한기가 몰려와 | ||||||||
| 몸이 덜덜 떨려 8시 15분 봉우리를 출발 산죽 내림구간을 빠른 걸음으로 걷자니 우측에 쉬기 좋은 | ||||||||
| 공터가 있어며 단풍나무가 눈에 많이 뜨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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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내림구간을 내려서니 다시 쉬기 좋은 공터가 나오며 이어 가는 나뭇가지에 많은 리본들이 | ||||||||
| 바람에 휘날리고 있어며 8시 53분 사거리에 다달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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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산죽 오름구간을 올라 완만한 능선을 걷다보면 높이 치솟은 이정표가 하나 나오는데 조침령, | ||||||||
| 구룡령 표시만 되어 있을뿐 산꾼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이정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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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뒤로하고 얼마간 가니 좌측으로 국도가 시야에 들어오며 이제 조금만 가면 다 왔구나 | ||||||||
| 하는 생각을 하며 산죽구간을 지나니 우리 선조들이 등에 짐을 지고 넘나들던 구조침령에 도착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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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각점을 지나 내림구간으로 내려서며 9시 34분 바람불이 삼거리에 도착 일명 쇠나드리. | ||||||||
| 거인들만 사는곳인지 원 이정표가 그리도 높은지 좌측으로 바람불이로 내려가는 등로도 뚜렷한 | ||||||||
| 것으로 보아 사람의 통행이 잦지 않나 싶어며 10시 7분 목재계단에 도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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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하던 안개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시야는 맑았어며 여지껏 짙은 안개속에 조망은 | ||||||||
| 할수 없었지만 그나마 비를 만나지 않고 산행을 한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목재 계단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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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니 바로 임도에 도착하며 좌측은 진동리 방향이며 우측은 조침령 표지석 방향으로 다음 | ||||||||
| 조침령에서 올라갈 구간을 확인하고는 다시 진동리 방향으로 내려오는데 가을 들국화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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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꽃이 환하게 피어 있어며 국도에 도착하니 조침령 터널 공사가 진행중 이었어며 그 옆 | ||||||||
| 가정집은 건축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었어며 버스에 도착하니 10시 40분 배낭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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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두고는 바로 옆 진동리 방태촌 계곡에서 알탕을 하는데 물이 상당히 차가웠어며 씻고 나니 | ||||||||
| 개운하기 그지 없어며 내려온 회원이 서너명뿐이어서 민박집 식당에서 주인의 살아온 인생 애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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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며 후미 회원들이 오기를 기다리다 1시 10분 조침령을 출발하여 3시 5분 홍천 식당에 도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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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돼지고기와 한잔술로 마무리를 하며 4시 48분 식당을 출발하여 집으로 향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