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곡류와 채식을 주로하는 곡, 채식 민족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 자체에
예전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과 비교해서
지금은 모든 영양이 충분하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착각이며 별도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보충제의 필요성을 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산성비로 인하여 토양의 미네랄들은 유실되며
농약과 화학 비료는 토양의 미네랄을
식물체에 유기화시키는 박테리아 까지도 모두 죽게 하여
결국 화학농에 의해 재배된 야채와 과일은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할 수 없게 된다.
전세계에서 합성 비료의 사용으로 영양소의 80 % 정도를 상실했다.
또 도정과 가공, 보관과 유통 등을 통하여
비타민 성분의 80 % 이상을 유실 시켰다.
요즘의 아이들에게 있어 제철 과일과 야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사계절 공급되는 하우스 농산물들은
충분한 일조 시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의 합성 능력 또한 저하시켰다.
또한 우리 몸은 엄청난 양의 설탕과
인스턴트, 가공 식품, 술과 커피, 식품 첨가물 등을 먹음으로 인해
이들을 대사 시키기 위한 많은 양의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
요즘의 현대인의 생활이란
먹거리의 부재, 환경의 오염, 가치관의 혼란 속에
더 많은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를 요구하고 있다.
어제 먹은 밥 한 공기, 오늘 먹은 과일 한 개 , 야채 하나가
어릴 적 뛰어 놀던 시절에 씻지도 않고 먹었던 그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아직까지도 야채와 과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예가 많이 있는데
이는 병명 없는 영양 부족증 , 잠재성 비타민 결핍증 과도 같은
많은 신체 이상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