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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ㅋ 어제 끝냈어야했는데에~~~~~~
다음 로그아웃~~~ 흑...
늦었지만 식사시간을 틈타 빨리 적... 는건 힘들까요 ㅋ? 깨작깨작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의사항! 공략을 보면서 하면 재미가 반감 됩니다! 이는 제가 원하는게 아니에요 -0-ㅋ
그렇기때문에 '옷! 공략이다! 보고해야지~' 하시구 보고 그대로 따라하셔서 '우히히 쉽다.' 라고말하신뒤 다음부턴 스웨덴을 안하시게되는건... 안좋습니다 -0-ㅋ 그러니 정말로 스웨덴은 감을 못잡겠다. 하시는 분들이 참고 용으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그러면 다시한번 좋은 토론이 되거나, 갈팡질팡 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라저 다시 글을 적겠습니다^^
스웨덴....
북유럽 최강의 함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강의 육군! 최고의 근대화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강대국이자 북유럽을 좌지우지할수있는 패권국입니다!
그런 스웨덴을 동,남,서 쪽의 야만스럽고 미개한 국가들이 비겁하게 연합하여 스웨덴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사자의 콧털을 뽑으려하는 무모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무서워서 살기 어려울정도로 스웨덴이 북유럽에서
내뿜는 포스란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시 스웨덴의 주적은 3명의 둔군(鈍君) 이 다스리는 3국가입니다.
그러나 이 아둔한 군주들이 다스리는 영토는 상당히 거대합니다!
이는 세 나라를 상대로 전면전을 펼쳤을시 스웨덴에 상당한 압박감을 제공한다는 나쁜 상황이지요.
하지만 여기에도 변수가 있으니
폴란드 국경에 위치한 밀리터리 오타쿠(줄여 밀덕) 프리드리히가 바보 아우수스투스2세를 향해 칼을 뽑으려고 한다는 점이며
또한 얍삽하며 박쥐같은 덴마크의 프레드릭4세는 스웨덴의 포효 한번으로 비굴하게 스웨덴에게 붙을수 있습니다!
또 아둔한 러시아의 표트르는 능동적인 외교 대처를 못하지요.
이 아둔한 암군(暗君)들을 모시는 세나라의 천민들과 고귀한 귀족들이 매일밤 자신들의 애첩들에게 한숨을 쉬며 하소연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그들에게 성호를 그어주는 수밖에요.
그러나 스웨덴에게도 변수란 존재합니다. 바로 섬나라 영국이지요.
귀족들에게 굽신거리는 상등신 윌리엄3세의 군대가 유럽의 경찰이라는 착각속에 스웨덴의 잉그리아나 알짜배기땅 핀란드 땅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가뜩이나 적이 많은 스웨덴에게는 더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정복자이자, 현군인 칼 12세의 선택은 몇개가 있을까요?
필자가 전글에 3가지선택. 그러니깐
'이는 스웨덴에게 선택권, 그러니깐 북유럽을 어떻게 먹을것인지 유럽식 식당에서 쉐프에게 스테이크를 어느정도로 구워달라는걸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살짝 구워서 옆쪽의 덴마크를 먹을지. 중간정도로 구워서 폴란드를 먹을지, 완전히 구워서 러시아를 먹을지. 말이지요'
를 기억 하십니까?
이는 처음에 주적으로 삼을 방법을 제시한것입니다!
처음시작하자마자 덴마크를 먹던지,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폴란드를 먹을지, 좀 늦게 출병해서 러시아를 먹을지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은 주로 '덴마크! 덴마크를 먹어!' 하십니다만.
확실히. 외교 하드에서는 덴마크를 먹는것이 이점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하/ 베하기준으로 쓰는만큼 저는 처음부터 덴마크를 먹는것은 좀 그렇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적을 두는것은 제국의 나아가야할길에 부실공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그렇다면 어느길을 가야할까요?
첫번째로 러시아의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점이있습니다만. 과연 러시아의 시베리아 영토는 그렇게 척박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척방한땅이 절반에 가깝긴합니다만...
돈되는 소도시영토 2개와 알짜배기 영토 2군대가 존재합니다!
돈되는 소도시영토는 카렐리아 지역과 아르한겔스크 지역입니다!
뭐... 많은 분들이 삿대질을하며 "이의있음!" 이라고 외치시겠습니다만. 제가 왜 돈되는 지역이라고 했냐면 지리적 이점 때문입니다.
확실히 돈되는 영토라면 오스트리아의 자그레브나 크로아티아. 프랑스의 가이아나령, 마라타의 카르나티카를 손꼽을수 있겠습니다만.
걔내들같이 그영토를 노리는 주변국에의해서 전쟁을 받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이는 4~5턴 만기다리면 안정적인 수입이 온다는 점이지요.
또한 아르한겔스크 지역은 기본적으로 지역재산이 많은 상태로 돈을주며 카렐리아 에서는 모피.. 싸구려긴합니다만 상당량의 모피를 제공하여 별도의 도시성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는건 세금을 낮추어 도시를 성장시킬필요가 없다는 점이며! 초반 세금에 의존해서 국가를 운용하는 덴마크에게는 상당한 메리트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바, 명실상부한 수도인데 당연히 알짜배기지요 ㅋㅋㅋ 그리고 아래의 키예프는 확실히 그냥 대도시일뿐입니다만.
아래의 크림칸국의 항구를 차지 할수 있게 도와주며 일종의 러시아와 타국과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러시아 말살정책의 일환이되지역이며 더 나아가 오스만 제국을 침공하기위한 군사적 교두보가 됩니다!
또한 표트르의 한심한 외교적 능력과 박쥐같은 프레드릭4세의 외교능력을 이용해 아이슬란드를 처음부터 이용하여 무역로 확보를 할수있다는 제일 큰 장점을 가집니다!
즉. 이는 러시아를 노린다는것은 천천히. 사자가 사냥할때 최대한 몰래 접근하여 단번에 사냥하는 느리지만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러시아를 노리기 위해서는 어느 외교적방법을 취해야 할까요?
우선 약하지만 광범위한 저 3국의 동맹을 막아야합니다.
그중 제일 만만한건 덴마크인데요. 덴마크의 프레드릭4세와의 동맹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그의 아이슬란드와 아군의 잉그리아지역을 동맹,무역,군사통행권과 함께 교환하십시오!
그러면 냉큼 승낙을 하는데요. 덴마크가 초반에 노리는땅은 무려 수도인 스톡홀름을 노립니다 -_-;;;
그렇기때문에 사실상 덴마크가 스웨덴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는일은 없답니다 ㅋㅋㅋ
하지만 수도를 비우면 침략할수도 있으니 처음 수도의 장군과 똘마니들, 수도에 존재하는 3부대를 냅두시고 코렐라요새와 잉그리아 에 존재하는 병력을 잉그리아의 장군에게 합류시킨뒤 에스토니아 지역으로 옮기십시오.
또한 러시아를 주적으로 삼는 방법은 초반 무역항의 부재로 인해 무역이 상당히 부실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역로의 확보를 통한 자금 수입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슬란드의 아쿠레이리 어항장과 수도 스톡홀름의 비스비 어항장을 교환즉시 무역항으로 교체 하셔야 합니다!
교체후 상아해안과 동인도제도의 향신료를노리고 출발하십시오! 최우선적으로 추천하는곳은 동인도 제도입니다.
거긴 해적출몰이 적거든요 ㅋㅋㅋ 오히려 운이 좋으시면 상아해안에서 해적들이 날뛰어 타국의 무역함대를 습격. 당연하지만 무역선을 나포하는데요. 이때 만신창이가된 해적의 함대를 백병전붙여서 나포하면.... ㅋㅋㅋ 무역선 셔틀 ㅋㅋㅋㅋ 땡큐베리감사 ㅋㅋㅋ
무역선 거저먹기입니다 ㅋㅋㅋ 셔틀만세 ㅋㅋㅋ 또 이 무역선들이 플류트나 겔리온같은 전투무역선이라서 차후 타국과해전,해적과의 해전에서 큰 도움을 주게됩니다 ㅋㅋㅋ
아무튼. 초반 러시아와의 무역은 그냥 거저되니 빨리 협정지으시고 얌전히 5턴간을 지내셔야합니다.
이렇게 되시면 러시아는 크게 3가지 외교노선을 취하는데요.
첫째로 핀란드를 노리고 핀란드에 침공합니다. 이는 핀란드에 성벽쌓고 민병대 4~5부대정도 넣는다면 충분합니다.
둘재로 잉그리아와 핀란드를 노리고 쳐들어옵니다. 이때는 동맹인 덴마크가 이미 점령했기 때문에 첫번째 케이스나 다름 없는데요.
비교적 침공 시간이 늦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셋째로 이 멍청한 표트르가 잉그리아를 노리고 덴마크와 동맹까지깨면서 쳐들어옵니다. 으악ㅋㅋㅋ 이게 제일 좋은 케이스지요.
덴마크는 잉그리아에 병력을 주둔시키지 않기때문에 그냥 아이슬란드를 거저먹는 셈이 됩니다 ㅋㅋ 게다가 3국 동맹이 깨졌으니 덴마크와 사이만 좋게 지내신다면 오히려 든든한 우방이 될수 있답니다. ㅋㅋㅋ 바보들 ㅋㅋㅋ
이후 5년동안 꾸준히 무역선 보내시다보면. 돈이 남습니다 -_-;; 정말로 돈을 안스신다면 5년쯤에 1만5천원에서 2만원까지 모입니다 -_-;;
하지만 이는 좋지 않든 태도입니다. 왜냐하면 군대를 양성하시지 않으셨다는 건데요. 아래쪽 탐욕스러운 군주인 아우구스투스 2세가 호시탐탐 에스토니아 지역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토니아에는 이미 성벽이 있기때문에 창병들... 흔히 초반쓰이고 버리는 존재로 인식되긴하지만 성벽안에서는 척탄병 다음으로 깡패가 됩니다 -_-;;; 아실겁니다... 가운에데 창방진 걸어두면 진삼국무쌍이 벌어진다는걸 -_-;;; 아무튼 그래도 군사력이 어느정도 되지못한다면 쿠를란드와의 협공으로 쳐들어오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무역선에 최대한 투자하시면서 내정건물들을 최대한 업하신다면 군사력에 투자하십시오. 이후 3~4년쯤에 북방전쟁의 역사적사실을 토대로 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러시아가 그냥 선전포고를 해옵니다. 이때 핀란드의 성벽증축이 완료되어 있어야 하니 주의 하십시오.
하지만 이때쯤되면 스웨덴은 강력한 경제 기반을 얻게됩니다. 이후 본토에서 생산하는 전열보병,기병대의 강력한 조합으로 러시아의 돈되는 영토 2군대를 점령해주시고 안정 되었다 싶으면 모스크바로 진격하십시오!
모스크바를 얻으신후 2가지 기로에 놓이시게 되십니다. 모스크바의 대학을 유지해야할지. 파괴해야할지.
개인적으로는 그냥 모스크바의 대학을 냅두싶시오. 대신! 모스크바의 산업 시설들을 닥치는대로 부신뒤 신학대학을 미친듯이 건설 하십시오! 이는 정복전쟁의 속도와 침략국이 이교도들이거나 잔인하고 멍청한 가톨릭 세력이라면 전쟁을 유발하는데 더없이 좋은 존재들이 될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스크바의 거대한 영토를 이용하여 스웨덴의 불안한 무역로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시며 군사기술을 하루라도 빨리 최종테크나 다름없는 소켓형 총검 연구까지 가야합니다! 초반 코펜하겐 점령을 하지 않아 연구기술이 늦춰진 점을 재빨리 커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영토 확장으로 인한 페널티가 꽤나 붙을 겁니다.... 음.... 이에대해서는 여러분의 개인의 즉각적인 조취를 요구하니 잘해보시길 ㅋㅋㅋ
이제 남은건 키예프지역입니다. 사실상 키예프지역을 점령하게 된다면 러시아는 전열보병. 즉 정규군을 생산할수 있는 지역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는 러시아의 사실상의 멸망이며 모스크바,키예프, 아르한겔스크, 크림반도에 성벽을 쌓으시고 민병대나 몇부대 넣으시면 안전하게 플레이를 할수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이제남은건 남쪽의 포악한 오스만 튀르크로부터 시대에 뒤떨어진 가톨릭, 이교도들의 상징인 이슬람, 그냥 묻혀사는 인생들인 동방정교회를 새롭고 자유로운 개신교로 개종시켜 개신교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이것도 싫으시다면 서쪽의 프러시아게에 얻어맞고 있는 폴란드의 뒤를 공격해 안전하게 유럽 본토를 장악하십시오!
이로써 러시아가 주적인 경우를 가정했을때 대처법과 외교방법을 적었습니다 다음에는 폴란드가 주적인데요. 솔직히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폴란드는 프러시아에 대항하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프러시아가 적을 많이두어 자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작센점령후,초반 폴란드,프러시아의 협공으로 힘을 잃은 오스트리아를 무시하고 베스트팔렌,바이에른 지역을 장악하여 상당히 강력한 경제적기반,군사적기반을 마련해 동유럽 최강자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동유럽 최강자를 막는다는것은 상당히 힘든 여정이 될수 있습니다.
뭐... 글이 길어 졌군요. 우선 러시아의 대처법부터 올리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폴란드공략을 올리겠습니다.
..... 다음 이새키들 -_-;;; 하마터면 어제같이 글을 날려 버릴뻔했습니다 -_-;;;; 어제의 경험으로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면 그냥
조조ㅋ망ㅋ 이 되어 버릴뻔했군요 -_-;;;;; 시..심장떨려요 ㄷㄷㄷ
폴란드의 탐욕스러운 아우구스트 2세와 오타쿠 프리드리히는 공공의 적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강대국(1700년초까지만해도 프러시아와 폴란드는 강대국이라고부르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오스트리아가있습니다. 하지만 폴란드에게는 또다른 공공의 적이있었으니 바로 북방의 패자 스웨덴입니다.
폴란드의 멍청한 아우구스트2세는 커다란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바로 스웨덴과의 전면전이냐. 아니면 오스트리아와의 전면전이냐
입니다.
이는 우리 스웨덴입장에서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저 멍청한 아우구스트2세는 한수앞을 못보는 멍청한녀석이니깐 말이죠 즉, 한번에 2가지생각을 못해요 머리가 안돌아간다는 것이겠죠.
이 폴란드는 우선 만만한 슐레지엔 지방을노리고 프러시아와 연합하여 오스트리아를 치게 됩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지요.
하지만 오타쿠 프리드리히는 저 멍청한 아우구스트2세와 한배를 탄다는걸 부정하고 그와 전쟁을 벌입니다. 참나... 오타쿠주제에 누가 누굴 싫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는 스웨덴에게 절묘한 찬스를 제공합니다.
참 재미있는 외교 아닙니까?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 동맹을 맺고 쳐들어가고 견제하며 자국의 이득을위해 동맹을 치는 그야말로 혼돈속의 외교무대입니다.
이는 스웨덴의 칼12세의 뛰어난 외교 능력을 요구합니다. 뭐. 현군이니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요 ㅋ
또한 이 어려운 외교관계는 플레이어분들에게 상당히 세밀한 외교,점령의 스킬을 요구합니다.
이번편의 주적 폴란드를 너무 밀어붙이면 강대해진 프러시아를 견제해줄 국가가 사라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며.
너무 밀어 붙이지 않는다면 오히려 폴란드를 주적으로 삼는 이유가 없을 정도로 의미없는 헛짓거리입니다.
그렇다면 스웨덴의 움직임은 어떻게 가야할까요? 이번에도 역시 덴마크를 우방으로 삼으셔야합니다.
잉그리아 지역을 아이슬란드와 바꾼뒤 무역로의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시 잉그리아지역의 군세와 핀란드의 군세를 핀란드쪽으로 옮기신뒤 시작되는게 다릅니다.
그렇게 되면 탐욕스럽고 멍청한 아우구스트2세가 나중에 뒷치기 당할줄도 모르고 빈약해보이는 에스토니아를 먹기위해 선전포고를 합니다!
이는 외교적으로 스웨덴이 상당한 이점을 얻게됩니다! 스웨덴을 치기위한 3국동맹은 해체되었으며 오타쿠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프로이센의 군세는 그단스크지역을 점령했을테니깐요!
스웨덴은 여기서 알짜배기땅중하나인 리투아니아,빌뉴스땅을 손쉽게 점령할수있습니다! 또한 동맹의 영향을 받은 폴란드의 속국 쿠를란드가 에스토니아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이는 요새화된 에스토니아의 병력들이 손쉽게 엘가바 도시에서 쫒아낼수있습니다!
이는 텅빈 엘가바를 자동전투로 별피해없이 점령하게되는걸 의미합니다!
또한 핀란드에 존재하는 군대는 북해 최강의 함대를 보유한 스웨덴의 함대로 간단하게 에스토니아영토에 상륙시킨뒤 리투아니아 지역을 향해 전진하면 됩니다! 빌뉴스에는 상당히 낡고 약한 부대만이 있으니 간단히 점령해주시고 옆쪽 민크스는 그냥 살짝 병력을빼 무혈점령해줍시다 ㅋ
이로써 스웨덴은 알짜배기영토 2개(수도,빌뉴스)와 시간이 지나면 엘가바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순간간에 이루어지기때문에 스웨덴의 외교적 입지가 상당히 약해집니다.
이는 우방이된 덴마크가 다시 박쥐처럼 날아올라 배신을때릴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동쪽의 아둔한 표트르가 구식군대를 이끌고 전투에서는 이기지 못할듯하니 약탈과 방화를 일삼는 치졸한 짓거리를 할수있습니다.
이는 스웨덴의 내정에 혼란이 초래된다는걸 의미하며 오히려 이점은 표트르의 카렐리아지역과 아르한겔스크지역을 점령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를 각오하고서라도 얻는 이점이 있으니 바로 발전성 높은 땅을 우선 점령하여 스웨덴 특유의 빠른 철학,산업,농경기술을 바탕으로 영토를 개발하며 더나아가 진정한 알짜배기땅인 동프로이센 지역과 드레스덴,운이 좋다면 프라하등.
동유럽의 알짜배기땅을 뺏을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입니다. 뭐. 그에 상응하는 난이도는 각오하셔야겠지만요 ㅋ
이후 폴란드와의 주적 관계는 끝내야합니다. 왜냐?!
스웨덴의 눈앞에는 황금의땅 동프로이센이 존재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성급한 진격과 외교는 오히려 화를 부르게 됩니다.
빨리빨리하다 더러운 폴란드가 비겁하게 다시 선전포고를 외칠수 있으며 병력의 소모가 되지않는 프로이센은 아직은 스웨덴이 상대하기에는 버겁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리투아니아 지역과 벨로루시 지역에 성벽을 축성하시고 꾸준히 동쪽러시아의 구식군대들과 이제는 일반 잡국가로 전락해버린 폴란드를 견제하며 프러시아로의 길을 열어야합니다!
이제 스웨덴은 동유럽진격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오타쿠 프리드리히의 싸대기를 날려버릴 일만 남은것이지요! 프리드리히의 싸대기를 날린뒤 머릿수만 믿고 까부는 오스트리아를 까줄지. 아니면 강대해진 군세로 영국으로가 2턴만에 멸망시킬것인지. 많은 가능성과 외교의 진미를 느낄수 있는 폴란드 공략편을 마칩니다.
후아... 폴란드공략을 끝냈습니다. 솔직히 많이 부실하군요 -_-;;;; 솔직히 공략이라고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폴란드를 주적으로 삼기에는 너무 난이도가 높습니다... 솔직히 저도 겨우겨우 하는중입니다 -_-;;;; 리투아니아,벨로루시 지역을 점령뒤 확실히 폴란드는 더이상 스웨덴의 적수가 되질 못합니다만.... 프로이센을 견제하는것이 너무 어렵군요. 그래도 동프로이센을 점령하니 세금이 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외교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 이건 고수분들을위한 즐기는 방법 정도로 읽히는게 좋을듯 하군요 ㅋㅋㅋ
이제 덴마크를 주적으로 삼는 것만 남았군요. 하지만 덴마크는 정말로 공략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정도로 쉽기때문에 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_-;; 무엇보다 이제 딴나라 쓰고싶.....
그래서말인데 다음에 써볼 나라는 어느걸로 정해볼까요? 왠지 마이너하면서 재미 없을거같은 팩션 추천받습니다 ㅋㅋ
그리고 지금은 덴마크 공략을 안씁니다만 정 정보를 원하신다면 처..천헌히 올리도록하겠습니다 --ㅋ
비록 저번에비해 재미 없는 글이긴합니다만 같이 올린 음악을 들으시면서 느긋하게 즐기세요 ㅋㅋ
비판과 토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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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봣습니다.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장문을 쓸때는 바로 쓰기보다는 간단한 메모장에 적어서 붙여넣는 방식으로 올리는 편이 좋을듯 싶네요..
원래 러시아가 땅만 컸다 뿐이지 별거 아니거든요 ㅋ 그래서 군대를 2부대(풀)로 하나는 러시아 북반구 하나는 러시아 남반구지역을 먹게하면 금방 먹고 또 폴란드는 잘 구슬려서 동맹으로 있고 러시아땅 다먹은다음에는 그 부대를 그대로 페르시아쳐서 육로로 인도 먹으면 쉬운듯 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표현들이 참 유모스럽고 유쾌합니다. ^^
Jerusalem// ^^ 즐겁게 플레이해보세요^^ 정말 군사적인점에서는 편안함을 느끼실거에요 ㅋ
초호기// 네 ㅋㅋ 저도 그렇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ㅋ 어휴.. 정말 올릴때마다 두근두근거려서 ㅋ
라인테//ㅋㅋ 러시아는 스웨덴의 입장에서볼때 외교적 우방이 하나도 없다는게 최고의 장점이죠 ㅎㅎ 그래도 제가할때는 외교를 신경쓰는지라 인도를 생각하면 시간이 미션완료가 아슬아슬하더라구요 ㅋ
소선풍// 글을 얼마쓰지도 않았는데 칭찬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잘쓸게요^^
이분 나랑 같은 남작인데.. 수준이 틀리네.. 난 아무생각없이 그냥 하는데..ㅎㅎ;;
전 그냥 쳐들어오면 박살내고 내가 쳐들어가고싶으면 그냥 쳐들어가고 하는데..ㅎㅎ;;
재미잇게 하시네...
스웨덴 하면 복지국가 밖에 생각 안나는 무식한넘이엇는데, 많이 알고가요 ㅋㅋㅋㅋ
밑글에서 알리려구 했는데 여기서 알고 가시는군요 ㅋㅋㅋ 여튼 즐겁게 플레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