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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손학술상과 국문학통신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국문학통신 일년 만에 다시 가진 예비심사와 후일담
사손재 추천 0 조회 106 10.01.24 19: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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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6 10:00

    첫댓글 사손재 선생님과 유사 김경숙 선생님 그리고 김성룡 선생님과 심사에 참여한 여러분 고생이 많았고, 나는 늦게 나가서 저녁만 얻어먹고 와서 미안합니다.. 심사에 고생 많고 저녁도 못하고 가신 김영진 선생, 홍인숙 선생님들 정말 언제 만나 한잔 따로 합시다. 처음 참여하신 태양의 굉음 서현경 선생님 근황도 못듣고 헤어져서 다시 만나고 싶구요. 이번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신 수상 회원 여러분과 미국에서 영어로 고생하시는(영어 로 살아가기 고생하시는) 조현설 교수 모두 좋은 소식만 있으시기를

  • 10.01.27 00:55

    사손재 선생님의 스케치 덕분에 화첩을 보듯 눈앞에 선하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여러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수확되는군요.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제 덕분에 3차를 못한 최고 최신 두 선생님께 미안한 맘이 쪼매 듭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긴내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여름 수동만남을 기대해봅니다. <만화본 춘향가> 아이디어는 생각해볼 만한 기획입니다. 한달에 한번쯤 만나 작업을 해보면...

  • 작성자 10.01.28 00:09

    소생은 요즈음 영수증 챙기기를 좋아합니다. 택시를 타고도 가끔은 카드로 결제합니다. 그러면 비용뿐만 아니라 그외의 자세한 정보가 그곳에 기재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몇 시에 귀가했나를 체크할 수도 있고 몇 키로를 달렸나 알 수도 있고 ^^!! 그런데 이 날도 영수증을 보고 서울의 교통체증을 확인할 겸 계산을 해보았더니, 약 50분 소요, 평균 시속 8.5키로 였습니다. 참고로 피트니스 크럽에서 경보로 운동할 때 소생의 걸음이 8키로이고, 9키로부터는 뛰기 시작합니다. 조금 귀찮아도, 많이 조급해도 택시는 탈 게 못되는 것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수신기님도 영수증 확실히 챙겨보십시오. 의외로 생활의 세밀한 부분이 재구됩니다.

  • 10.02.11 21:16

    여러가지로 고생 많으셨어요...^^ 설날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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