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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머 보세요? 저는 노란복수초, 추적자, 유령을 즐겨 봅니다. 그리고, 넝쿨째굴러온당신, 빅, 별도달도 따줄게 ㅋㅋㅋㅋ
사실 드라마 광팬이거든요. 아! 천사의 선택을 빼먹을 뻔했네요. 역시나 아줌마 답죠? 바로 본방송을 사수하지는 못하구요. 시간 날때 재방송으로도 보고 시간되면 본방송으로도 봅니다.
특히나 추적자, 유령, 노란복수초, 천사의선택을 보게 되면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증거조작 과 은폐 라는 것이죠. 권력남용 도 볼 수가 있구요.
요즘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때문에 부평구청과의 사건이 많습니다. 사실 사건이라고 표현한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부평구청이 자꾸만 일을 크게 만들어 버리네요. 법대로만 하면 될 것을 행정에 종교를 개입시켜서 일처리 해놓고, 이제와서 신천지에서 마치 불법을 저지르는 것처럼 언론을 조장해서 편파보도하게끔 까지 하더라구요. 제대로 100%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신천지를 욕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 눈에는 아직까지 신천지는 이단이기 때문이죠.
부평구청은 물론이고 경찰, 소방서, 언론이 하나되어 종교편향적 행정처리에 대해 눈 감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편파보도를 읽은 국민들마저 특히나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부평구청을 옹호하고 나섭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국교가 기독교였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참 드라마들이 괜히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사람들은 드라마를 재밌게 보면서도 "에이 저건 말이 안되,,, 허구야"라고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전 요즘 마냥 허구만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추적자>
< 사진: SBS 추적자 >
누군가에겐 야망을 위해 덮어버려야 하는 귀챦은 일이었지만, 한 아버지에겐 인생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누군가에겐 야망을 위해 덮어버려야 하는 귀챦은 일이었지만, 신천지에겐 살아가야 할 꿈을 빼앗긴 일이다.
< 사진: SBS 추적자 >
전화 한통으로 총리를 호출하고, 딸의 뺑소니사고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할 수 있는 권력!!!!
종교가 다르다고 하여 신천지 인천교회 성전건축을 반대하려 반대서명운동까지 펼치고, 한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인천기독교시민연대가 부평구청에 전화해서 신천지 건축에 대해 협박전화까지 걸었다고 한다. 이건 정말 밝혀내야 할 문제이다.
< 사진: SBS 추적자 >
세상을 향해 분노와 오열을 쏟아내는 주인공처럼 지금 난 부평구청의 불공정 관행과 반성하지 못하는 그 태도에 대해 분노한다. 또한, 일부 종교편파적인 기독교인들을 향해 오열을 쏟아낸다.
<유령> < 사진: SBS 유령 >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트위터, 블로그, 아무 생각없이 누른 한번의 클릭이 어떻게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지 심지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 갈 수도 있는 ...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과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사진: SBS 유령 >
유령에 나오는 권혁주 형사님같은 분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신천지 인천교회 성전건축 문제가 정말 종교편파적 행정이 아니었는지, 정말 합법적으로 이루어 졌는지 파헤쳐 줄텐데... ㅠㅠ 우리나라에는 정말 정의를 사랑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없단 말인가... 자고로 경찰이라면 두 발과 두 주먹으로 필드를 누벼야지~~~ 라는 저 멘트처럼 이 나라의 정의구현을 위해 뛰어줄 사람.....
< 사진: SBS 유령 >
한계란 없다. 무소불위의 권력에 도전한다! 부평구청도 정말 이렇게 권력을 가지려고 그러는 걸까?
신천지는 그저 대한민국 법대로 진행되는 건축심의를 원할 뿐이다. 이 요구가 그리 무리한 요구일까?
<노란복수초>
< 사진: tvN 노란복수초 >
살면서 누구나 오해를 받는 경우는 많다. 그 오해들이 작은 오해들부터 큰 오해들까지 다양하다. 그런 사소한 오해를 받을 적에도 사람은 정말 분통이 터지고 또 터진다. 하물며 누명을 쓰고 감방까지 갔다와야 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빼앗겨야 하고..... 모든 인생을 송두리째 뺏겨버린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노란복수초..
신천지는 현재 오해를 받고 있다. 각종 언론에는 신천지예수교 불법시위, 신천지 폭력시위, 신천지 폭력사태, 투신소동... 온통 부정적인 단어들만 총동원 시켜놓은 거 같다. ㅠㅠ 신천지는 집회신고를 거쳤기에 불법집회를 한 적이 없다. 또한 폭력을 행사할 의도도 없다. 투신은 더더욱 없다. 그런데, 머가 잘못된 것인지...
신천지를 향한 오해들의 시초가 "종교"라면 믿을 수 있나요?
대화좀 하자는데,, 문 걸어잠그고 미리부터 겁 먹고 공권력 투입시키고... 다른 일반 민원인들조차 많은 불편을 겪었다.
또한 부평구청 주변 상인들과 직장인들은 얼마나 시끄럽고 불편할까? 이 모든 것이 신천지 때문이라 오해하지 말라! 우린 성전이 좁으니 건축을 해서 이사를 갈테니 허락해 달라는 것외는 없다. 이 문제를 3년이나 질질 끌며, 시민들을 우롱했다. 끝까지 적법한 절차대로 진행했다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신천지를 향해 불법시위와 폭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시민을 시민으로 대하지 않고, 청사를 마치 자기의 안방인 거 마냥 대하는 태도와 공권력을 아무때나 투입시키고 이제는 언론까지 합세하여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줌으로 종교편향적 이념을 부추기고 갈등을 더욱 악화시키는 부평구청은 각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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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천지 행복한 가정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신부일기
첫댓글 종교편향 금지! 제발 부평구청 투명해지길..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바로 국민을 위한 행정이 되세요
발뺌행정, 편파행정, 억지행정 그만하시고 사퇴하십시오. 부평구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