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멜

[토마스]

 저는 언제나 수공구와 전기드릴만 가지고 5년이상 모형작업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현대가 어느때입니까?

거의 모든일을 공구가 해주는 시대이죠.

그것이 안타까웠는지 얹그제 정기휴가나온 육군일병 아들이 돈을 모아서 휴가올때 제어머니 화장품 선물하더니....

오늘은 어버지 공구 사준다해서 드레멜 주문했습니다.

철없는 아버지에  철든 아들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운영자]

효자네요...저는 일병 때 집에돈 갖다 쓰기 바쁘게 살았는데..^^

[조막손]

저는 드라멜 초보인지라 제대로 활용 못하고있는데 토마스님께서는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숙달돼시면 저같은 미숙자들 코치좀 해주시구요^.^;;

[ship]

든든한 아드님이 곁에 있어 행복 하실것 같네요^^. 드레멜, 어떤 회사것을 주문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같은 회사라도 쇼핑몰 마다 가격이 달리 나와 많이 알아보면 같은 회사 같은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요^^

[토마스]

이제 구매하였으니 활용할 방법좀 많이 가르쳐 주세요, 악세사리 추천좀 해주시고.....